"강남 8학군 전학" 확 늘었다…자사고 폐지 우려 현실로

2021-10-23 10:27:08  원문 2021-10-23 10:01  조회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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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서울 학생 감소세에도 강동·강남·양천 증가 "대입 정시 40% 확대, 고교학점제 영향도"

교육부 "자사고 폐지 아닌 복합적인 원인"[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교육부가 2019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 등을 일괄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강남 8학군' 학교로 전학을 간 학생들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초·중·고 전국 시·도 및 행정구역별 전입·전출 학생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강남구와 서초구 학교로 전입한 초등학생이 총 4147명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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