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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밑에 등장 ㅋㅋ

이게 ㄹㅇ ㅋㅋㅋ 아니 걍 스카에서 인강을 더듣는게 시간적으로나 돈적으로나 다이득이라고 애들 맨날 설득해도 꾸역꾸역 애들엄마들이 내신학원보냄 ㅋㅋㅋㅋㅋ

학원 꼬박 가는 것보다 인강이 싸서 전 인강 을 듣는데 보통 아닌가요 ???

수특 숫자도 안 바꾸고 그대로 낸다는 게 충격...

과탐 학습지가 기출인데 내신시험지가 문제 답번호까지 그대로라서 그 기억력으로 풀어서 맞춘 것도 있음 ….;ㅎit’s me

교육환경 차이에 대한 보정을 위한 전형은 지역균형전형 아닌가요?

인재유출 막는다는 명분으로 있는 거 아님?

걍 꿀빨아야되서 없애면 안됨 ㅋㅋ

ㅇㅈ

수능평균보면 지방이 결코 낮지 않은데?

수도권 광역시 비광역시 지방 이렇게 수능점수가 나열될껄요, 지방이어도 광역시면 괜찮을듯, 근데 10만 이하 시,군이면?

명문고나 서울 학교는 안 그럴 것 같죠? 거기 교사들도 다 정시하는거 방해오지는데

전교1등해도 명문대 못가는건 경기 ㅈ반고도 마찬가지임
여기도 전교1등이 수능친다하면 개지랄함 실제로 제 친구가 1등하다가 수능준비 한다니까 부모님한테 하루에 세네번씩 전화해서 수시하라고 함

님 두번째문단 수도권이건 서울이건 똑같음 지방에도 안그런쌤들있고 서울에도 그런쌤들 널렸음ㅋㅋ 어떻게 이분법적사고로 서울은 쌤들이 자기공부하게 놔두고 지방은 못하게 방해한다고 단정지으심?
교육격차가 존재하는지 아닌지 판단하기에 수능 평균점수보다 좋은게 뭐가있죠?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292

그런 식이면 애초에 지역균형전형 합격자 중 51.4%가 수도권 고교 출신인데
지균같은 전형이 왜 지방에게 특혜를 주는 전형임?

애초에 님아 수도권 ㅈ반고 전교권도 그레벨 대학갈 수준이 아니야. 지방에 특혜주는게 문제가 아니라(물론 그 기능이 작동되더라도 문제긴 하지만) 그 대학 레벨에 있어서는 안될 수준의 애들이 거기서 나 서울대네 ㅇㅈㄹ하고 자빠졌으니까 황당한거지

서울 학생중에 군계일학인 사람들이 폐지거리면 어쩔거임??

애초에 지균은 그 정원 모두를 다 채워야 하는 게 아닙니다 ㅋ 예를 들어 서울대 어떤 학과 지균 선발인원이 10명이고 20명이 지원했는데, 교수가 보기에는 합격시킬 만한 애들이 7명밖에 없는거 같다. 그러면 3명 굳이 뽑아서 정원 안채우고 그냥 정시로 이월시킵니다 ㅋㅋ

'그 대학 레벨에 있어서는 안 될 수준의 애'를 판단하는 기준은 오르비언들보단 그 대학 교수가 더 잘 알지 않을까요? ㅎㅎ

내말은 그 10명자리 다 정시로 이월되어야 한다는 거임

애초에 대치 전교권 수시러도 n수생 열심히 하는 사람 공부량에 못비비는데 타지역(수시, 지균 지역인재)은 특정 대학에 지원하는 정시러 레벨에 얼마나 못미치겠냐고

대학에는 똑똑하고 결과를 잘낸 애들이 가야하는거지 멍청한 애들이 화려한 언변과 생기부 따위로 교수들을 홀려서 가는 곳이 아니어야 함

내가 틀린말 했으면 논리로 좀 반박을 해봐 논리로,,,현대 능력주의 시스템 자체가 산출된 결과의 우수함에 따라서 재화가 분배되고 보상이주어지는 건데 대학 시스템은 그거에 완전히 역행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잔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학에서 공부를 잘 할 능력인 '대학수학능력'이라는 개념을 님은 '똑똑하고 결과를 잘 내는 능력' 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그렇게 추상적인 '대학수학능력'을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누구일 거 같음?

학생들을 직접 지도해보는 교수들일거 아님?

이 세상 누구보다 대학수학능력을 잘 아는 교수들이 그렇게 뽑겠다는데
해봤자 수험생 수준의 사람들이 "수능이 더 우월해~! 정시로 더 뽑아 빼애애애액~!" 거리는 건 ..... 좀 많이 그럽니다 ㅎㅎ;

애초에

이 세상 누구보다 그 '대학수학능력(대학에서 공부를 잘 할 능력)'을 잘 아는 교수들은

수능점수 = 대학수학능력의 척도

라는 생각을 별로 안한다니까요?

포항공대는
정부랑 싸우면서까지 (정시로 학생 한 명도 선발 안하면 정부가 대학지원금안주겠다고 하자, 그 대학지원금을 포기하면서 까지)
수시 100%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서울대는
2023학년도 정시부터 내신 10%를 반영한다고 하고 있죠.

이게 뭘 뜻하는 거겠음?

대학교수들이
수능성적을 대학수학능력을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하겠음?

대학들이 그렇게 뽑겠다고 하면
수험생들이 그 대학들이 요구하는 걸 맞춰가야지

무슨 수험생들이 역으로
대학들보고 학생들을 이렇게 뽑아라, 저렇게 뽑아라, 수능성적으로만 뽑아야 한다 이러고 앉아 있음?

님이 대기업을 지원하면
대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님을 맞춰야지
왜 대기업보고 "이렇게 사람뽑아라, 저렇게 사람 뽑아라" 라고 하고 앉아 있냐고요 ㅋㅋㅋ

이것부터 웃기다는 생각 안듬?

대학교수들이 ㅄ들도 아니고 ㅋㅋ

그런논리면 학력고사 시절에 애들뽑던 교수들이나 지금 중국처럼 100프로 시험 쳐서 뽑는 나라 교수들은 다 병신이냐?? 애초에 능지가 안되는 애들이 좋은 대학을 간다는게 불공정하기에 현대 사회에서의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는 공정 개념에 입각하여 수시나 지균은 잘못된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한걸 교수를 병신처럼 생각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잘못됨,,, 님아 그리고 대학입시는 대기업과 동등한 비교 대상이 아니야,,,,대기업들은 정부 지원이 생존에 극도로 지장을 미치지 않기에 딱히 정부 눈치를 씨게 볼필요가 없지만 대학들은 국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포스텍 한군데만 가지고 수시가 님이 말하는 대학수학능력을 아주 잘보여줄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거부터 황당한거임,,,,애초에 객관적 지표가 아닌것으로 대입을 결정하는건 말도 안됨

님은 지금 100% 시험성적으로 뽑는 중국같은 나라가 더 이상적인 나라같음?
아니면 여러 정성적 요소를 같이 평가하기에 SAT 만점을 받아도 하버드 합격 보장이 안되는 미국같은 나라가 더 이상적인 나라 같음?

님은 중국을 이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하셈 그럼 ㅋ
저는 미국을 이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할테니 ㅋ

정성적 평가가 그렇게 좋으시면 머 시민 단체들의 참여로 공공의대 합격 정한다고 했었던 뉴스 보시고 아주 좋아하셨었겠어요

주관적 평가가 개입되는 대입은 결코 공정하다고 할 수 없음,,,사람 마음이 기준이 되버리기 때문

ㅋㅋㅋ미국의 입결시스템이 얼마나 황당한지 알고서 이런말을 하는거냐,,,소수인종이라고 우대해주는 병신짓을 하면서 더 우수한 애들이 대학 못가게 만들고 있는나라가 미국임. 다양성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근거를 내세워서 말이지

객관적 지표가 입결의 기준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입결은 정부나 교육쪽의 권력자들이 지멋대로 원하는 사람들을 합격시키는 포퓰리즘의 매개체가 된단다

조국사건이나 숙명여고 입시비리 같이 큰 비리사건들을 보고서도 너는 그런 황당한 소리를 하냐

아휴 머 조민 의사만든 수시가 그렇게 좋으시면 별로 해드릴 말이 더 없네

내가 이러니까 능지가 좋아야 한다고 하는거임 님같은 사람들은 황당한 소리를 하고도 지가 그런줄을 몰라

너가 반말하니 나도 편의상 반말할게.
애초에 정성적 평가를 하나도 안하는게 말이 안된다 친구야. ㅋ

스포츠로 비유를 해볼까?

만약 감독이 선수들 선발할 때
감독의 주관적인 느낌은 배제하고
오로지 객관화된 지표들로만 선수 선발할 거 같아?

그럼 지금 모든 스포츠 구단 감독들은
객관화된 지표들로만 선수 선발하지 않으니 공정하다고 할 수 없냐?

ㅋㅋ

여기에, 기량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감독 지인 아들을 일부러 선발 내보내거나 하는 비리가 있으면 안되는 거지,

대체 어느 분야가
주관을 절대 개입시키지 말고, 오로지 객관화되고 정량화된 지표만으로 뭔가를 추친해?
대통령이 정책 추진하는 것도 그렇게 안해 이 친구야.

뭐 너의 기준에서는
100%정량적인 요소로만 선발하는 중국의 대학들이
정성적인 요소를 함께 평가하는 하버드보다 더 근본있고 더 명문대학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아 ;

나는
정성적인 요소들을 함께 고려해서 선발하는 하버드같은 대학들이 중국대학들보다는 훨씬 더 명문대학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게 ㅎ;

근데 여기 오르비에서도
중국대학들이 하버드같은 아이비리그 대학들보다 더 명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너 말고는 없을걸? ㅋ

아그야 명문의 기준이 대입 입결이 아니니까 그런거지 넌 또 먼소리니

아예 다른 소리를 하고있어무슨

그래, 사람들이

정시 옹호한답시고

100%정량적인 요소만으로 평가하는 거 만으로 중국대학을
하버드대보다 더 좋은 대학 취급하면서

자기가 이긴 줄 안다니까?

ㄹㅇ 말이 안통하는 짐승이랑 대화하는거 같애 ㅋㅋ

아그야 대댓좀 봐라

명문의 평가기준은 대입 체제랑 관련이 없기에 아이비리그가 중국 대학보다 명문소릴 듣는거지

닌 지금 아무런 관련이 없는 두개를 니멋대로 이어붙인거란다 이해가 안되면 나쁜 니 능지를 탓하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명문의 기준이 입결이 아니야?

그러면 니 기준에서는
서울대는 정성적인 요소 ㅈㄴ 평가하는 노근본 대학 취급하고
100%정량적인 요소로만 평가하는 대학을 최고대학이라 취급하면서 살아 그냥 ㅋ

니 기준대로라면
서울대는 정성적인 평가를 같이 하니
하버드대 마냥 비리투성이 대학일텐데

왜 그런 비리투성이 대학을 가기 위해 기를 쓰고 노력을 하냐 ㅋ

만약 니 주위에 하버드대 합격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정성평가 한다는 이유로 ㅈㄴ 비리투성이 대학 합격한 사람 취급하고

니 주위에 베이징대 합격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100% 정량평가만 받았으니 비리투성이 하버드대학 합격한 사람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 ㅋ

대학교수들이나
세상사람들은 전혀 그러지 않는데 ㅋ

얘야 알아듣지 못하니 내가 더 쉽게 비유를 들어 설명해주마,,,,넌 ㅈㄴ 좋은 핸드폰 액정에 기스가 있다고 그 핸드폰을 무가치하게 생각하니???난 그렇지 않단다,,,같은 논리로 서울대나 하버드가 입결체제가 불공정하더라도 연구실적이나 논문등을 보면 전혀 노근본이라고 말할수없고 난 그리 말한적도 없어

제발 지역인재같은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해라,, 멍청한 애들이 좋은 성적을 산출하도록 지원해야지 왜 더 좋은 성적을 산출한 애들이 갈수있는 자리를 뺏어다가 주는데

애초에 지역인재는 웃기는 논리임. 좋은 결과를 산출할 수 있게 능력을 올리는데 관심이 없고 그냥 성적 안좋고 그 대학레벨의 애들에 비해 좀 덜 떨어진 애들을 그냥 포퓰리즘으로 붙여주는 진정한 적폐라는걸 왜 모르는 걸까

근데 난 지방 과고인데 지방일반고에서 내신 1.0~1.1받고 농어촌 등등으로 대학간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던데 지방과고는 농어촌못씀 카이제외

ㄹㅇ

그런데 왜 서울에 비해 지방은 공부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적을까요?태생적으로 다르게 태어난 것도 아닐텐데

아하 그러면 공부안하는 애들이 많은 건 태생적으로 다르게 태어나서라고 볼 수 있을까요?*시비아닙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

물어보는거에요 ㅠ 공부안하는애들이 많다는 것은 공부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적다는 말과 같은 의미잖아요..저는 그 원인이 궁금한건데

그 지역이 학구열이 뛰어나지 않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그래서 그런거지 태생적으로 다르게 태어나서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서울로 갔기때문 아님? 당연히 간 시점은 인강이 이렇게까지 뜨기 전일거고.

난 무지+분위기의 문제라고 생각함

애시당초 있는지도 모르고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학생이 태반인데요..? 지방에 관해서도 좀만 찾아보면 나올텐데 왜 실정을 잘 모르시는지~ㅎㅎ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292

애초에 님들이 지역인재전형이랍시고 욕하는 전형들이 대표적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같은 전형일텐데

애초에 서울대 지균 합격자 중 51.4%가 수도권 고교 출신인데
왜 지균같은 전형이 지방애들이 날로먹는거임? ㅋㅋ

지방보다 수도권 출신들이 더 많이 합격하는 전형이
지방애들 날먹시키는 전형임?

지역인재 폐지 주장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교육 겯차 인정힘 그럼 수도권 지역 교육 격차나는 지역도 커버칠 수 있게 기균으로 바뀌던가 해야지 수강구 이런데가 앵간한 서울보다 교육환걍 좋겠구만 여기더 지역인재로 가는게 맞음?

지역인재 의학계열같은 경우 의료 공백때문인걸로 알고 있어요. 지방 사람들은 그 지방에서 의대를 나오면 보통 그 지역에서 많이 사는데 서울 경기 사람들은 다시 돌아가니까요.

그럼 의학 계열만 하던가 해야 맞죠 의료공백 해결이 지역인재의 저의임? 연구소 다 지방에 있는데 서울에 공대 지역인재 헤주면 ㅇㅈ

본문 내용에 대해서는
지역인재보다 그냥 올바른 공부법의 확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 어둠의 경로….?

그러면 대체 왜 내 집 안방에서 들을 수 있는 메가패스만으로 공부 안하고 왜 그렇게 돈도 인강보다 몇 배나 더 쓰면서 시대같은 학원에 예비번호 걸어놓으면서 까지 다니려고 함?

ㅋㅋㅋㅋㅋ

"응 서울 사는 사람들은 메가패스보다 몇 배나 더 비싼 학원에 다니기 위해 노력하지만 메가패스 만으로 충분하다구~!"

이러는게 더 웃긴 거 아님?

메리트가 없으면 왜 굳이 몇 배나 더 비싼 비용 치루면서까지 오프라인 학원 다님?

답은 첫줄에 있음. "분위기 차이" 이게 그 돈을 쏟아 부을 정도로 중요하고 지방과 서울의 차이점임

그 가치가 돈을 쏟아 부울 정도로 중요한 가치면

그렇지 못하는 지방의 디메릿이 없다는 소리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ㅡ.ㅡ;

제발 현강어케 돌아가는지 잘 모르면 조용히 있어라

ㅋㅋㅋ 정성평가나 하는 노근본 비리 하버드대 보다 100% 시험성적으로만 선발하는 베이징대를 목표로 공부하러 아직 안갔니?

게이야 난 현강에 그렇게 돈 쏟아붓고 그런짓 안한단다, 대부분 대치 최상위권들은 자료받을려고 학원 다니지 강사가 머 ㅈㄴ 신박한거 알려줘서 그런게 아니란다

100% 시험성적으로만 평가하는 베이징대 합격하려면 너 여기서 이러면 안될텐데?!

ㅎㅎ니가 꿈에나 상상해봤을 대치 전교권이 나란다,,,,아침부터 ㅈㄴ 빡공하고 무지한 얼간이 한명한테 팩폭해주는게 재밌어서,,,,,

머 고2때 미적 킬러 n제 술술 푸는 사람이면 나랑 비슷하다고 인정이나 해주마

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말로는 나도 하버드대 수석입학임 ㅋㅋㅋㅋㅋ

하버드대 수석입학했는데 무지한 급식 한 마리가 때 쓰길레 세상 살이 교육 좀 시켜주고 있었음 ㅋ

적어도 너보단 좋은 대학가니 걱정 안해줘도 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애기야. 나 이제 가봐야 할 거 같으니 마지막으로 댓글 남길게 ㅋㅋ

니가 서울대를 가고 싶으면
서울대가 원하는 인재상에 니를 맞춰야 하는 거고

니가 하버드를 가고 싶으면
하버드가 원하는 인재상에 니를 맞춰야 하는 거고

니가 베이징대를 가고 싶으면
베이징대가 원하는 인재상에 니를 맞춰야 하는 거야.

베이징대가 100% 시험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면
그 대학이 원하는 방식대로 니가 노력하면 되는거고

서울대, 하버드가 가고 싶으면
서울대, 하버드의 평가방식에 너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거라고.

이 말을 아직도 이해 못하고 계속 때 쓸래?

니가 수시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못받을 거 같으면
그냥 정시전향을 위해 노력하면 되는거지

"100% 정량평가를 하는 정시전형으로 선발해야 한다." 이런 소리는 그냥 애새ㄲㅣ가 때쓰는 거야

서울은 다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러는줄 아는가보네…

단순히 메가패스가 있다뿐만아니라 그게 좋다까지 알려면 생각외로 힘들거같은데; 특히 수시위주로 돌아가는 학교면 더더욱
그리고 생각외로 오르비 포만한 모르더라고요 저도 구글링 하다보니 우연히 찾은곳임, 설사 찾아내도 인터넷이란 곳이 원체 거짓말도 많은곳이라 의심도 해야했고

그럼 뭐 서울살면 거짓말 치지 않는 누군가가 알려줘서 메가패스가 좋은걸 알게되나요?

확률적인거죠 어디 섬마을,땅끝보단 높죠
수능 성적도 서울 광역시 비광역시 순이던뎅
갠적으론 수도권 지방구도보단 인구, 학군문제가 더적합하지 않나 싶음

다 부질없는 짓이다

교육격차를 줄이는방향이랑 지역인재는 별개의 문제임. 개적폐제도 폐지하는게 맞다

속이 뻥~ 지역인재 해줘도 징징거리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노

분당낙생 몇반이냐

답이 듣고 싶어서 물어본 건 아니겠지?

나 2반인데 너 누구냐

ㄹㅇㅋㅋ

아니 이런글에 매가패스 말하는게 잘못된거임 윗댓아? 지방 촌에도 학ㅇㅝㄴ 한달끊으려면 20은하는데 돈없는집이여도 인강 패스사는게 이득인데 글고 공부에 관심있으면 인강패스를 모를수가없는데

너 몇반이냐?

나7반

난 지방에 광역 자사고 다니는데 여기는 물리 학원을 다녀도 배기범 필수본은 하나씩 들고 다님 학원 안 다니는 애들은 3순환+알파(기출문제집 2-3회독) 정도는 하고. 물론 서울 지방의 교육 격차가 있겠지만 ㅈ반고 애들이 공부에 ㅈ도 관심이 없는거임 ㅋㅋㅋ ‘주변에 학원 있으니까 우리 동네는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이러고 있을테니까

경기도는 애매하던데 판교와 연천이 같은 경기도임 ㅋㅋㅋ

관심도 관심인데 시야 차이가 큰거 같지 않나요? 저 지방에 사는 친구 현강같은곳에 몇백명 모인다고 하면 엄청 놀래던데 ..

지방 살긴하는데 광역시 정도만 되도 주말마다 현강도 들으러 가고 그래서 지역인재쓰면서도 꿀이라는 생각들음

걍 진짜 깡촌 지방 일반고에 다녀본거 아니면 뇌피셜로안 씨부렸으면 좋겠음 ㅎ

막 학교 앞에 논밭 있음??

그런 학교에 대해선 나도 안 다녀봐서 안 씨부리는 거

네

힘들겠네

경기권도 공부환경 창난곳 많은데 ㅋㅋ 경기외곽 농어촌 못받는곳이랑 지방이랑 비교하면 뭔 격차가 난다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니들이 공부를 안하는거겠지

심지어 지방대에서 그 지역 학생 지역 인재로 뽑아준다 해봤자 수도권 사람들 그 지방 지방대에서 인문대, 공대 가고 싶은게 아니라 의료계열 지역 인재 때문에 이렇게 따지는거 아님? 의료 계열 지역 인재로 뽑는건 취지상 딱히 나쁘다고 보지 않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취지를 살리려면 전문의따고도 그 지역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게 해야죠
어차피 나중에 다 서울로 올라가는데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나라에서 혜택을 주는건 쉬워도 강압을 주는건 힘듦니다. 지방과 수도권에 균형 차이가 극심한건 일개 수험생인 우리도 아는데 정부에서 모를 일은 더더욱 없을거고요 지역인재로 인해 지방에 남는 의사 인원 변화가 유의미하게 있으면 그건 취지에 성공한게 맞습니다. 세상에 100퍼센트 취지에 맞게 이루어지고 성공하는 대안이 어딨나요 ㅋㅋ 지역인재로 들어갔으면 100퍼센트 모든 사람들이 그 지역에서 일 그만 둘 때까지 일해야지!라고 따지면 그냥 말을 말겠습니다.

둘 다 서울 간다쳐도 그래도 대학 입장에서는 지역인을 더 선호하는 이유가 일단 지역인재는 그래도 몇 년 동안 살면서 소비든 뭐든 하면서 그 지역의 활력을 주었음. 그에 반해 수도권에서 내려온 사람은 딱 자격증만 따러 내려온 것이고.... 님이 입학처라면 몇 년 동안 살면서 지역에 생기를 준 사람 VS 자격증만 따러 온 사람 하면 누굴 뽑고 싶겠음? 나라면 얄미워서라도 전자를 뽑고 싶을 것 같음.

정시에도 지역인재가 있나요?

ㄹㅇ고3 때 기출 풀어라는 쌤들 본적 없음ㅋㅋ

와 이거 진짜 정확하네 ㅋㅋㅋㅋ ebs봉모 화학선생 ㄹㅇ

맞아요 ㄹㅇ ㅇㅈ합니다ㅠㅠㅠㅠ

옛날에는 연계교재였는데....

옛날....

환경 탓할거 없누...걍 어디든 갈 놈은 가고 될 놈은 됨ㄹㅇ

열심히하는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실력적으로 잘해야지

인강 어떻게 듣는지를 모르는건 그만큼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닐까
인강회사들이 홍보를 그렇게 하고 유튜브만 봐도 인강에 관한 이야기들이 엄청 많은데
공부를 진짜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으면 알아서 찾아보겠지

의대 지역인재가 원래 정원의 30프로 권고였는데 올해 정부명령으로 40퍼 의무로 바뀜. 의료공백때문이라고 예상함. 지역인재 철폐하고 전국단위로 다 뽑으면 서울 경기권 우수한 애들이 의과대학 인원 대다수를 차지한다는건 모두가 예상할 수 있음. 졸업하고 전문의 자격따면 싸그리 서울로 돌아가고 지방에는 의료공백 생기는데 그거 막으려면 지역인재는 유지돼야함. 실제로 서울쪽은 10000명당 의사수 3.8명 부산 2.5명 나머지 지방들은 1.5명 이하라고 조사결과가 발표됐음.
올해 부산대가 좀 극단적이긴 하다만 수시모집 약90명 중 70명? 정도를 지역인재 선발로 대폭 늘렸음. 앞으로 의대선호도가 더 증가하고 지방,수도권 격차가 지속적으로 벌어질텐데 이런 상황에서 지역인재는 어쩔 수 없는 정책임.
의료라는게 국민 생활과도 직결되는 영역인데 단순히 지방에서도 양질의 컨텐츠로 공부가능하니 지역인재는 없애야된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안됨.

극공, 대게 인구가 적을수록, 1차산업 종사자가 많을수록, 수시강세일수록 정보유입이나 교육열이 약한거 같음

괜히 부동산 가격 결정 중요요소가 학군이 아니져 ㅠ

우리지역 ㅈ반고는 상당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학교 1학년 1등은 금수저라 방학 때마다 머치동 간다는데 이런애들은 농어촌, 지역인재받아도 되는 건지 잘모루겠음

이런것도 다 고려 해줘야됨??..

ㄹㅇ 시발 난 ㅈ반고 중 ㅈ반고 살면서 커뮤 다 찾아보고 결국 정시로 성대 갔는데 맨날 처노는 새끼들이 무슨

아니 ㄹㅇ 머 산간 오지에서 컴퓨터도 없이 사는거면 몰라도 ㅋㅋㅋ

결국 할당제로 득보는 애들은 그런 애들도 아니고 지방에서도 인강 듣고 할거 한 애들인데 이게 정당하다고?

그러니까요...
막상 서울 학군 후진데는 저런데랑 다를바 없는데도 많은데

너무 스펙트럼이 넓은듯 저희 지역만해도 지방인데 전국적으로 조금 알아주는 명문고랑 좀 논 애들이 모이는 고등학교랑 둘 다 같은 지방고라 딱 잘라말하기 어려움

걍 적폐 제도 아니냐. 인강 모르는 건 말도 안되고. 작년 만점자도 학원안다니고 잇올에서 매패만 들었는데ㅋㅋㅋ 걍 공부에 의지가 없거나 관심이 없는거임. 고로 지방러들은 잘 이용해서 대학 가라 (부럽..)

제일 큰 문제는 지방이어도 환경 괜찮은데도 있고 수도권이어도 ㅈ같은 데도 있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지방 수도권으로 가르는거지

저희 지역 기준으로 말하면 이건 지역내에서도 수준차가 심한 곳도 있는데 그걸 통채로 지역인재 쳐줘서 생기는 문제인듯. 그렇다고 다른 대안을 생각하기 힘든 것도 맞는 거 같고

어쩔 수 없음 어느 정도 미스는 수긍하고 개개인들이 적응과 진화를 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광역시는 무조건 지역인재 없애야함 대치동은 제외하고 송파에서 살았는데 별로 안밀림

아님 꽤 밀림. 타 지역은 모르겠는데 부산 같은 경우에는 서울 평범한 지역 VS 부산 내 학군지 하면 거의 다 서울이 이김. 당장 학군지에 목맨다다는 부동산 카페에서 이렇게 물으면 거의 어딜 감히 부산 학군지 따위(애초 학군이 없다고 생각함)를 서울에 비비려고 하냐고 생각함.

서로 벽보고 싸우고있네..

ㄹㅇㅋㅋ 서로서로 상황 절대 이해 못한다 이건

지방 19년살고 올라온 내가 인서울 적폐?!

문자 그대로 지역의 ‘인재’를 뽑는 전형이 되면 아무도 뭐라 안할 듯

우리학교는 서울 ㅈ반고인데 상위권 애들만 인강 듣고 하위권 애들은 인강 패스는 당연히 모르고 강사도 잘 모른다 ㅋㅋ

지역문제가 아니라 걍 분위기 차이인듯

윗댓들에서도 말하지만 공부하려는 고3이 19패스나 메가패스 모르는건 그 본인의 문제가 크다고 봄, 어딜가도 잘하는 놈들은 잘함

우리학교랑 똑같네

지역인재는 차별이지 나도 지방 사는데 그지역에 있는 학교는 줘도 안간다(의치한 포함) 결국 좋은 학교 많은 지역 사는 애들만 좋은거지

해운대구, 수성구가 지역인재인데 포천이 지역인재가 아니라고?

언제나 메패로 시작해서 메패로 끝나는 이 싸움.. 메가패스 그는 신인가..?

그니까 님말은
인강 어떻게 듣는지도 모르고 커리에 대한 개념이 그냥 없으며, 지거국 출신 선생들과 쎈을 풀고 생명과학이 어려워 죽으려하며 근수축 +x 잡고 하는거 알려주면 완전 천재로 보고 수특만 공부해도 먹히는 지방 ㅈ반고에서도 2,3등급을 전전하며 생기부도 이상한글자들만 적혀있는 학생들이 지역인재로 좋은대학에 갔으면 좋겠다는거죠?

누구보다 현강자료에 집착하면서 메가패스만으로도 된다고 하는 ㅋㅋㅋㅋ

자퇴생도 지역인재..

그럼 경기도도 지역인재되게 하던가 ㅅㅂ

지역 인재는 지역 >>인재<<를 뽑는 전형 아님?

교육격차 문제 차치하고 애초에 지역인재는 그 지역 사람들이 그 지역에 계속 정착하도록하는 유인책인데

교육격차가 생기면 교육지원을 하고 경제격차가 생기면 경제지원을 해야죠. 만약 그것때문에 지역인재로 결과평등을 실현한다면 그건 역차별이니까 말이 안되죠. 지역인재는 태생지역 정착에 의의를 두고있다고 봅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방은 혹시 인터넷이 안 되나요? 제 생각엔 지방이라 모르는 게 아니라 그냥 찾아볼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그냥 무슨말을 하든 자기사는동네가 제일 힘듬
반박안받음

여기서 말하는 지방은 독도임?
다 떠나서 경기도외곽 못사는 동네는 지역인재 적용안되는데 이게 합리적인거임?
기균을 늘려야지 걍 본인꿀빨고 있는거 뺐지말라고 밖에 안들림

전 광역시 출신인데 고2때 전교 1등이 메가패스 쓰는거 보고 메가패스 처음 알았음. 걔가 메가패스 쓰는 거 보고 다른 얘들도 인강 패스 하나둘씩 사고 공부함

우리학교 전교 1등이 메가패스 안썼으면 난 고3때까지 인강시장을 몰랐을 거고 그냥 평범하게 수시로 지거국 공대 진학했을거라고 확신함

단순히 메가패스 있으니까 서울지방 교육격차는 사실상 없다고 하는건 지방의 분위기를 경험하지 못해서 하는말이라고 생각

난 내가 노력해서 메가패스를 알게된게 아니라 주변 분위기 때문에 알게된거임

교육격차 양질의 차이는 인정 그런데 인강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됨 게임은 잘만 하더만

서울에서 저정도인 학교들도 생각보다 많고 지방에도 전혀 저렇지않은 학교들이 존재하는이상 수도권 비수도권 이분법적으로만 운영하는 지역인재는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긴함 제도를 없애라가 아니라 고쳐야하는거 ㅇㅇ...

ㄹㅇㅋㅋ 우리 동네랑 옆동네 서울대 3년 연속 못 보낸 서울의 고등학교가 얼마나 많은데 진짜 (나 고3때도 못 갔다)

진짜ㄹㅇ ㅈ반고 선생들 수준ㄷㄷ함
우리학교국어선생 독서 해설하는데 그냥 글보고찾아서 문제풀고있고 이것도 하기 귀찮으니까 문학만함
탐구가 더 ㄹㅈㄷ인게 킬러문제 못푸는 선생있음(유전, 역학풀줄 모름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인강말고 지들 보충들으래ㅋㅋㅋㅋㅋ

서로 부모랑 환경 모든걸 바꿔서 경험해보지않는한 이해못함..
지역인재가 별로인건 인정 근데 시대인재 강남대성다니면서 지방상황도 모르고 “인강들으면 다되잖아?” 이러는건 좀 아닌듯 그리고 지방이라고 예시드는게 대구 수성구.. 여기는 지방중에서도 특이하게 교육수준이 높은데라 논외로 봐야됨
지방에 학부모들은 동네학원보내면 다인줄아는 사람들이 많고 자식교육에 신경도 안쓰며 입시도 하나도 모르고 일단 자기자신이 공부를 안해봐서 이해를 못함
좋은부모 좋은환경에서 태어나서 어딘가에 있을 열악한 사람을 “서울에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 니가 열심히 안한거고 환경탓핑계임” 이런식으로 말하는 대치키드들 때문에 싸움이 발생하는듯
열심히하면 성적이 오르는건 맞음 근데 태어나서부터 환경이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늦게 정신차리고 자기는 출발점에서 노력할때 대치키드들은 이미 결승점코앞에서 경쟁중이라 박탈감이 생기는건 어쩔수없음 이러면 논점이 늦게 정신차리고 노력하는게 아닌데 그때까지 노력안한게 잘못이니까 찡찡대지말라할듯

지균 기균은 있어야하는거 맞는데
지역격차 때문에 수시 늘려야된다는 주장은 말도안됨

근데 그런 이유로 만든게 수시제도 아닌가요? 더욱이 사람들 말대로라면 지방 친구들은 접할 기회자체가 적은 환경이니 내신점수따기도 쉬울테고...

의치한약수 빼고는 지역인재 동의함

ㅋㅋㅋㅋ 진짜 이 글은 x소리로 그럴듯하게 싸질러 놓아서 자기합리화로 끝낼라고 하는거 같냐 ㅋㅋ
나도 지방권 ㅈ반고인데 인강을 알아야듣는다고? 그건 핑계에요 님아 ㅋㅋ 찾아보려는 노력이라도 하셈
그냥 지 문제를 인강탓 쳐하고 있네

진짜 어이가없노ㅋㅋ인터넷이 끊기냐 메가패스를 못사냐 인터넷에서 정보 몇개 찾기가 귀찮아서 수특벅벅 풀면 지역인재로 다 대학보내줘야함? 옛날같은 시대면 또 몰라. 정작 본인도 오르비들어와서 글쓰고있으면서 무슨 지역인재야 진짜 ㅋㅋ 가진거 안내놓으려는 기득권도 문제지만 무능 가난이 능력 스펙인거마냥 권리 요구하는것도 똑같이 문제같음.

근데 지방 학군지라도 수도권 일반지역하고 격차가 어마 무시함..... 수성구는 모르겠는데 지방에서 나름 학군지라는 해운대 사는 사람으로써 하나 첨언하자면 학군 같은 것에 목매달라는 부동산 카페가서 해운대구가 학군지냐고 물으면 욕 엄청 들음. 해운대구가 어딜 감히 학군지냐면서.... 중산층 밀집 지역은 맞아도 절대로 학군지는 아니라고.... 그것도 서울 부동산 카페도 아니고 부산 부동산 카페에서.... 여기서 보면 광역시급은 왜 지역인재 주냐고 하는 사람있는데 광역시급에서 상대적으로 공부 잘하는 지역이라도 그 지역 내에서 상대적이지 실상은 수도권 일반 지역에도 밀림....

진지하게 '인강'이라는 걸 모르는 학생이 있음? 그냥 안하는 거 잖아 ㅋㅋ 서울애들이 스트레스 ㅈㄴ받아가면서 공부하는건 나몰라라하고 "쟤네 좋은데 가니까 나도 보내줘 응애" 그냥 이 마인드 아님? 인터넷도 안되는 지역이거나 메가패스도 못살 만큼 가난하면 이해하겠는데 공부 좀 해보고 지역격차 운운했으면 좋겠음.

농촌 5년 이상 살다가 도시로 전학온 사람으로서 농어촌특별전형까지는 필요없음
그냥 유명하고 실력있는 강사들 초빙해서 군청 차원에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해 주는 걸로 충분함솔직히

지방에서 생활해봤는데 거기 사람들이 인강의 존재조차 모른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듦
서울에서도 인강 관심없으면 메가패스 이런거 안들음
지방 사람이라고 메가패스 이런거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게 애초에 성립하기 힘듦
문제는 교육환경의 격차 해결을 위해 만든 제도를 거기에 해당되지않는 사람들이 혜택을 누린다는 것
실례로 경북대나 부산대 의대에는 수성구, 해운대구 출신들이 지역인재로 합격을 함
그사람들이 교육격차로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음
그런데 그 사람들이 받은 혜택은 특혜임
이런걸 보고 수도권 사람들이 빡치는 거임
이게 공정?

아는 분이 이번에 2028 의대부터는 중학교부터 지역에 살았다는 조건이 생겼다고 애가 초6인데 전주로 이사갔음
아빠 엄마 다 의사
자식 교육을 위해 6년 희생한다 하면서 가셨음
거기서 의원열고 사시겠지
그런데 그럼 그애는 지역인재인가?
서울에서 태어났고 부모님 다 그쪽분 아니고 그냥거기서 6년 살자하고 갔음
이런 애는 거기서 과외받으면서 누릴 거 다 누리면서 나중에 지연인재 혜택도 받겠지?
이런게 꼴받음
지역인재 혜택을 받아야하는 사람이 못받고 이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서 받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지 의문

에휴 지역인재가 적폐가 아니라눈건아닌대 수도권이나 도시놈들은 진자시골애살아바야알지 ㅡㅡ 애초에 시바환경이안대눈데ㅜ어떠켇ㅐ학을가냐고!!!!!!엌더캐!!!!!!! 일단은 메가패스 끊은애들 한 반애 28병중애 다섯명정도바께안댐 이얘기는 그냥 학구열이 겁나게 낮다는 뜻 그러니 애들 다 풀어지고 내가 열시미할 피료가 잇나 하고 다 풀어짐 님만잘하면대잔라요!!! 라고 반박하면 할말이없지만 그냥 되게 다같이 하향평준화 댐 여기잇으면 엸심히하는애가 유난떤다는취급을받음 그리고 수시가튼거는 일단은 진.짜로 선셍들이능력이업음 시골학교라서 도시로 지원햇다가 떨어진 초임분들만 주구장창오시는데 어케애들대학보내는법을알겟니 물론 초임들은 자기입시 끝난지 별로안대서 잘하겟지~할수도잇지만 거의반이상은 아님 여기는 또 충청도라 대부분 충청권쌤들이오는데 공부못하고 그냥 수시적폐로 대학갓던쎔들이 대부분임 그래서 우리도 제대로 못배워서 대학을갈수가업음 이상 핑계같긴한데 막상 살아보면 알게댐 제일 잘가르치고 돈 젤마니버는쌤이 충남대 경영학과나온쌤임 알겠냐!!!!!!!!! 그쌤마저도 수능성적은 밝히지않음.......... 그리고 선생니들 대부분 40대 중후반애서 50대임 어 연륜은상관업서 하지만 겪어바라고!!!!!!! 아아아악반박시.... 울집한달체험권선물함 그리고 얼마나시골리냐면 맥날케엪씨버거킹교촌공차아무것도없음 이마트당연히없음 마트는하나로뿐임 섭웨이도없음 ㅅㄱ하세여

이잉혼자너무화가난거가트네.......

씨지브이메가박스도엊ㅅ음... !! ㅎㅎ

항상 지역인재 전형 적폐다, 폐지해야 한다 하지만 정작 이걸 노리고 지방에 내려와서 사시는 서울 대치동 분들은 아직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지역 인재가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지역인재, 지역균등, 농어촌 전형이 입시에 엄청난 변화를 준다면 몇년 지방에 내려와서 살면 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단 한명도 그런 분은 못봤네요~~ 현강 한번이라고 더 들으려고 하면 했지

그건 본인 인사이트가 부족해서 그러신 것 같네요. 제 주위에서도 종종 몇명 있었고 또 재학중인 고등학교기준으로 지역인재로 뽑는 대학들도 있어서 지방에 있는 특목고들이 지역인재로 간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ㅇㄱㄹㅇ

사회적인 불균형이란 것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어떠한 법적이나 사회의 관습으로 생긴 것도 아니고 어떠한 제재 또한 없는데 이거보고 불평등하다고 하는건 이해하나 그렇다고 하서 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이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누가 저한테 묻는다면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의치한 같은 경우는 사회적 비용적 측면에서 이득이 되므로 시행하는 것이지만 다른 공대나 보통 과들은 지방에 있는 인재를 지역인재와 같은 전형을 뽑아야한다는 논리적인 이유가 없습니다. 마치 난 태어나자마자 돈이 없는 집에서 태어났으니 상위권 부자인 친구들만큼 돈을 줘라 이 뜻과 다를바 없기 때문입니다. 혹여 누군가는 그럼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왜 지원해주냐고 묻겠지만 그 비유는 오히려 기초학력이랑 비유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최소 중학교는 다니고 학교 다닐의지만 있으면 나라에서 지원으로 고등학교까지는 다니게 해주잖습니까. + 서울이나 수도권은 다 환경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역차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니던 학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약 10퍼센트의 전교생이 자퇴 퇴학 혹은 다른 학교로 보내질 정도로 질 나쁜 애들이 대다수였던 학교에다가 서울대도 간신히 한명 보낼까말까하던 학교였습니다. 근데도 아무도 그 환경에 대해 제 주위 친구들이나 저나 불평불만하지 않고 그냥 인강 듣고 공부하면서 정시 준비하고 수시 준비하고 다녔습니다. 다들 예민한 상황인것은 맞지만 조금은 사회를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은 원래 불평등합니다. 딱히 지방 애들을 우선시 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지방에 공부 못하는 애들이 밀어낸다는 생각 못해봤습니까? 환경 환경소리하시겠지만 그 환경? 본인이 처한 환경을 불평한다해서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래 잘가지고 잘 태어난 친구들이 출발선이 다른겁니다.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출발선이 약한건 대학입시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부터 메가패스나 이런 인강패스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컨텐츠의 양은 무궁무진하고 한 인강사 패스만 끊어도 그 컨텐츠를 다 소화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백날천날 가난하고 힘든 친구들 사정 말하면서 불평등하니 지역인재는 꼭 더 확대해야한다? 아예 과장해서 말하자면 그냥 소득을 모든 지방의 평균으로 다 분배하자는 소리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근데 정시전형에서 다른지역은 다 있는데 왜 대구 경북지역에는 지역인재전형이 없냐고!!! 이런 ㅅㅂㅅㄱㅇㄱㄴㅇㅂㄴㅅ

대전)동생 학원말고 인강듣게하라고 아무리말해도 엄마가 인강같은걸 왜듣냐고 선생이 가르치는거만 못하다고 계속 그러시니 그냥 포기함..

그건 교육격차의 문제하곤 좀 다른 이야기같은데

전라권 지역인데 인강을 안 듣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우선 고등학교 내신을 ebs짜집기로 내기때문에 학생들이 인강을 구매해야하는 이유를 이해 못해요.
다들 수시로 가고싶어하지 정시는 서울애들 못 이긴다 생각해요
이제는 인강의 존재는 다들 알지만 인강은 비싼돈+ 내신보다 많은 시간 + 서울 애들과 경쟁 이기때문에 차라리 내신 ebs를 더 달달 외워보겠다는거죠
이렇게 ebs를 달달 외우면 신기하게 모의고사는 3-4등급 나옵니다.. 이래서 수시 최저등급 간신히 맞춰가면서 대학가는거죠

나도 나중에 애낳으면 무조건 지역인재 시켜야겠다

서울에 집두고 전세준다음에

지방에서 몇년 썩으면그만

대충 천안쪽이 만만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