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싶닭 [1000371] · MS 2020 · 쪽지

2021-10-21 17:43:17
조회수 622

오늘 더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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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개인적으로 무난한 둣. 문학은 엄청 쉬웠고 독서는 세번째 지문 마지막 문제 오래 걸리는 거 빼곤 역시 무난...(어휘만 2문제 틀린건 안비밀) 어휘2개에 독서 마지막 문제 시간 없어서 93. 


수학: 14번까지 슈욱! 15번.21번 보다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넘기고 미적 들어갔눈데...왠 늪이 잇네? 26번 존나 머리 굴리다 못풀고 27번도 미분하고 고민하다 못품. 28번 진짜 꾸역꾸역 욕하면서 풀고 29번 계산  꾸역꾸역 ㅅㅂㅅㅂ하면서 제낌. 27번 다시 고민해서 풀고 시간 얼마 안 남아서 15.21.26중 뭐 조질까 고민하다 3점한테 지면 자존심 상해서 거기가 뼈 묻고 장렬하게 전사.. 81....ㅠㅠ


영어: 가장 자신잇는 과목이고 한숨 푹 잤더니 컨디션 짱짱이어서 어깨춤 추면서 풀었는데....딱히 어렵다고 생각 안들어서 기분 좋게 풀다가 마지막 지문 재밌어서 흐뭇해함. 근데 채점하니 듣기 2개....내 생애 듣기 2개는 최초다. 빈칸 1개. 순서1개. 제목 1개 틀렸더니 87 입갤


탐구(화지)화학은 2번 의문사. 실린더 안은 흡열이니까 온도 높아지는거 아닌가? 19번 기분좋게 풀고 20번 찍. 근데 맞아서 48

지과는 2번 문제 설정 잘못봐서 지책하고 나머지는 진짜 순식간에 풀림. 수능에서 이렇게 쉬우면 안되는데...하다가 3번 문제 의문사. ㅅㅂ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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