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예타 선정 박차…2029년 발사

2021-10-20 20:05:55  원문 2021-10-20 12:00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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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이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5호는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시스템으로, 천리안위성 2A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국가 안보 및 국민 안전 확보, 기후위기 시대 대응 등을 위한 기상 관측 역할을 맡게 된다. 이 같은 임무를 수행해 온 천리안위성 2A 호는 2029년 운영이 종료될 예정이다.

천리안위성 5호는 천리안위성 2A호의 임무를 승계받아 2029년 발사해 10년간 운영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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