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랜스젠더 4성 장군 탄생.."다양한 미래의 첫걸음되길"

2021-10-20 18:33:36  원문 2021-10-20 16:13  조회수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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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에서 성 전환자(트랜스젠더)가 처음으로 4성 장군에 올랐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보건복지부(HHS) 차관보인 레이철 러빈(63)은 이날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으로 선서를 마치고 취임했다.

PHSCC 단장은 4성 장군으로, 6천명의 병력을 거느리고 코로나19, 허리케인 등을 포함한 연방 차원의 보건 비상 상황을 총괄한다.

PHSCC는 해군·육군·공군 같은 미 복무 조직 8개 중 하나로, 군사적 임무보다는 의료와 관련된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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