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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6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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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01:08 · MS 2015

한수가 제일 좋음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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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1076866 · 21/10/20 01:09 · MS 2021

혹시 괴수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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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01:09 · MS 2015

완전 허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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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543 · 1069866 · 21/10/20 01:09 · MS 2021

ㄷㄷ 개씹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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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01:11 · MS 2015

노노 허수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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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르 · 779339 · 21/10/20 01:10 · MS 2017 (수정됨)

와 무슨 한수 4개본 점수합이 내가 한수 5개 본 점수랑 비슷하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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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01:11 · MS 2015

이거 뭐 쓸데없는 실몬데요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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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황 · 1034985 · 21/10/20 01:35 · MS 2021

이비에스볼 때 고전시가와 현대시를 중점적으로보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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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01:38 · MS 2015

뭘 중점을 둬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도 출제하는 입장은 아니다보니 확신을 드리지 못하겠슴다..
일단 저는 이비에스 장편 소설 제외 중단편소설이랑 고전시가 현대시 전 작품은 전체 다 3번씩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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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황 · 1034985 · 21/10/20 01:44 · MS 2021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수능칠때나 모의고사풀때 연계나왔을 때 현대시나 고전시가는 안읽고 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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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01:52 · MS 2015 (수정됨)

수능 친지가 꽤오래됐는데 당시 수능으로 그랬어요..
18때
김광규 묘비명
이정환 비가
이병기 풍란
사씨남정기
관촌수필

이건 다 대충 범위 스캔해서 풀었던 기억이에요
아마 그때 열심히 읽었던 건 이육사 시인의 강 건너간 노래 정도였어요.

그때는 목적록 지문이 너무 쉽게 출제되었고,
오버슈팅은 이미 자세하게 알고 있던 내용이라 거의 스킵하다시피 읽었고,
부호화는 당시 이감에서 깊이 있게 다뤘던 부분이 나와서 이것도 그냥 편하게 주요문항 위주로만 살폈어요!

아마 9시 30분전에 마킹 끝냈지 싶어요!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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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황 · 1034985 · 21/10/20 02:05 · MS 2021

저도 18때 응시했는데 그때 고3이라 이감이고뭐고몰라서 시간오래걸렸네요...요새 수능 비문학은 이감으로 체감이안되더라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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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01:53 · MS 2015

모고나 실모는 전부 현장처럼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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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잭팟 · 1028485 · 21/10/20 08:45 · MS 2020

혹시 저 정도 점수 받을 때까지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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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18:04 · MS 2015

수능 평가원 독서는 사실 크게 어렵지 얺아요..(가끔 실모가 어렵게 내긴 하는데, 역시 지문 자체가 어렵다기 보단, 설명해줘야 조금 부드럽게 읽힐 수 있는 지문을 난이도 상향을 위해 과하게 생략하다보니 글이 거칠어져서 어려울 뿐, 글 자체가 어렵거나 그런건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읽으면서 이해안되는 문장은 꼭 밑줄 치고 특히 해당 문장이 지문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다 생각하는 문장은 이해됐더라도 이쁜 문장 모음집에 따로 모아놓습니다.(그리고 나중에 그 문장이 그 지문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떠올려보면서 다시 읽어요)

문학은 딱히 뭘 한다기보다 그냥 무식하게 이비에스 봅니다. 전문 다 뒤져봅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등은 가끔씩 올리는 국어 사설 후기겸 해설에 자세하게 써놓았으니 문학은 이것 위주로 보아도 될 듯 해요!!
문학 지문을 열심히 읽어야 한다는 걸 크게 동의하지 않는 입장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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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9 · 934390 · 21/10/20 16:46 · MS 2019

혹시 국어 실모 실전연습 겸 연계작품 복습으로 어떤 걸 추천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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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좀 가자 · 610109 · 21/10/20 18:00 · MS 2015

실전연습이라기엔 뭐 거창한 것 없이 그냥 실모를 푸는거로 실전을 대비합니다.
연계작품은 복습을 실모로 진행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반대로 하더라구요...(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이비에스 대충 훑어보고 실모에서 틀리면 그제서야 복습해야겠다...하는데 전 반대로 해요.
일단 이비에스는 전문을 n회독 했음을 전제해요(당연히 소설 포함입니다. 박경리 토지 같은 장편소설 제외 전부 책 구해서 탐독하고 좀 루즈한 작품은 해제를 통해서라도 스토리라인을 외워요)
억지로 한다기보단 외워질 때까지 봅니다.
그리고 실모를 풀면서 내가 생각한 장면 따왔네~~ 하면서 문제를 풉니다(당연히 어떤 부분이 출제되던 3-4번은 읽었던 거라 가볍게 슥 훑고 문제랑 발췌해서 진행합니다) 아직꺼지 실모에서 문학 틀린 적은 없는 것같은데(적어도 기억에는) 만약 틀리면 그 부분을 원문에서 다시 살펴봅니다)
그러다가 비연계나오면 어떡하냐...라고 일부 말하는데, 그게 이비에스를 설렁설렁 볼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어차피 시간은 남고, 처음보는
작품은 재밌게 읽어주면 그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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