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총장 “24등 조민을 3등으로 발표, 열심히 하다가 저지른 실수”

2021-10-19 19:25:13  원문 2021-10-19 18:41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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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차정인 총장이 19일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씨의 자교 의학전문대학원 1단계 전형 성적을 24등에서 3등으로 잘못 발표한 것과 관련해 “열심히 하다가 저지른 실수였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차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씨의 성적 사실관계를 틀리게 발표한 것은 단순 실수로 보기 힘들다’는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 질의를 받고 “고의로 조작할 가능성이 없고 그럴 동기도 없는 그야말로 정황적인 단순 착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홍원 부산대 부총장은 지난 8월 24일 조씨 입시 비리 의혹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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