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日 수월성교육으로 엘리트 양성···한국만 '평등·포용성' 외치며 역주행

2021-10-19 18:08:05  원문 2021-10-19 18:07  조회수 47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114156

onews-image

[서울경제]

영국 이튼칼리지, 미국 프렙스쿨. 대표적인 해외 명문 사립고와 엘리트 교육기관이다. 해외에서도 고교 평준화를 둘러싼 논쟁은 진행 중이지만 수월성 교육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들은 수월성 교육 비중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반면 한국은 현 정부 들어 유독 평등·포용성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국제사회 흐름에 역주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본은 평준화 정책의 부작용을 인식하고 2000년대 들어 수월성 교육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일본은 고교 서열화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지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