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맛 이상해” 사무실 생수 마신 뒤 쓰러진 직원들

2021-10-19 12:36:36  원문 2021-10-19 12:16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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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있던 생수를 마신 뒤 직원 2명이 쓰러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2시쯤 양재동 한 업체 사무실에서 생수를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쓰러져 수사에 착수했다. 남성 직원은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사무실 책상 위에 놓인 생수를 마신 뒤 “물맛이 이상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 모두 1시간가량의 시차를 두고 의식이 없는 채로 쓰러졌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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