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급상승 · 975930 · 21/10/19 11:46 · MS 2020

    필요한 게 무엇인지 확실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명확한데 뭘 고민해

  • Franz Listz · 908276 · 21/10/19 11:52 · MS 2019

    제가 정한 방법에 적합한 강의가 새기분이 맞는지가 고민입니다 ㅜㅜ

  • Franz Listz · 908276 · 21/10/19 19:46 · MS 2019

    투표 보니 그냥 김동욱 선생님 해설강의 들어야겠습니다. 다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학가자0 · 949638 · 21/10/19 22:51 · MS 2020

    강민철 듣는다고 뇌절 대처 가능하지 않을 건데

  • Franz Listz · 908276 · 21/10/19 23:12 · MS 2019

    강민철T 독서론 뇌절썰처럼 갑자기 글이 튕기고 안읽힐때 그읽그풀 말고 구조독해를 시도하면 자연스래 글에 다시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머학가자0 · 949638 · 21/10/19 23:42 · MS 2020

    그니까 그 구조독해가 정확히 뭐 어떤 방침인 거? 거시독해로 범주만 알고 넘어가겟단 이야긴가?

  • Franz Listz · 908276 · 21/10/19 23:43 · MS 2019

    네 만약에 진행한다면 교재는 구매하지 않고 그냥 기출문제 뽑아서 "아 민철쌤은 저렇게도 글을 읽으시는구나" 정도만 학습하려고 했습니다.

  • 머학가자0 · 949638 · 21/10/19 23:48 · MS 2020

    근까 제 말은 강민철은 엄청난 실전성보다는 지문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해체하는 쪽이라 말리는 거임
    서술 범주를 체킹하라고 명시적으로 말해주긴 하지만 이건 모든 강사가 표현만 달리하지 다하는 거고
    사실 이건 이렇게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이맘때면 자기가 다 암묵지로 하는 거여야함 '아니 범주 모르면서 읽는 게 읽는 건가' 이렇게
    실전성은 큰 도움 못주는 강사라 생각함 최상위권이 지문 다뜯어보고 싶어서 듣는 거지

  • Franz Listz · 908276 · 21/10/19 23:49 · MS 2019

    그렇군요 ㅜㅜ 감사합니다! 새기분은 문학만 들어봐서 독서는 어떤지 잘 몰랐는데 그렇게까지 밀도가 높다면 역시 그냥 김동욱 선생님 강의를 듣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