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한 명 살리는 셈 치고 국어 성적 올려본 적 있는 분들 한번만 들어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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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램으로 공부하는데 이제는 독서든 문학이든 기출 3회독정도 하니까 웬만하면 해설지 사고랑 제 사고가 비슷하더라고요 물론 아닌 지문은 더 봐야겠지만요
근데 실모만 풀면 맨날 시간도 부족하고 무지성으로 풀게 되고 피램에서 배운 방법 최대한 적용해서 읽어도 표시 이런것만 치중하게 되고 나름 생각하면서 읽었다고 느낀 지문도 또 문제로 가면 안 풀리고 무한반복이라 실모는 항상 점수가 낮더라고요
물론 실모 점수에 연연하지 말라는 거 인정하는데, 진짜 운이 좋지 않은이상 수능도 실모점수랑 비슷하게 나오거나 낮게 나올 것 같고,,
무엇보다 수능장에서도 그렇게 무지성으로 읽거나 선지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 같아서 어떻게든 고치긴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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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해력이 중요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고1 기준
내신은 50점대, 모고는 3~4등급 정도 실력이었는데, 학원에서 개념이나 문제 보는 순서를 잡고, 저만의 풀이법를 만드니까 성적도 크게 올랐던 것 같아요.
제가 쓴 글중에 공부법 적어놓은 게 있는데 도움될 지 모르겠지만,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읽어봤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뭐 바꾼다고 점수 달라질 가능성은 없음. 지금은 유지만 해도 잘한거임ㅋㅋ
님 보면 문학 독해법은 어느 정도 파악했는데 스스로 빠르게 독해하자 완성된 독해를 하자는 강박으로 실모에서 그냥 공부할 때 만큼 완성도가 낮은 것 같네요.
솔직히 수능이 불로 나오는 이상 1등급아니면 45문제를 풀기힘듭니다. 기출 3회독 한 자신의 실력을 믿고 그냥 문학 문제풀 때(시간안재고) 평소처럼 판단할 것 모두 판단하고 지문 1개 2개 버릴 생각하고 맘 편하게 실모 보는 것을 연습해봐요.
이게 맞아 완벽하게 해낼 수 없어.. 수능으로 평가할 수준을 벗어나지 않은 이상
피램t처럼 사고할 수 있다면 본인을 믿고 의심치말아야함 실모풀 때조차 스스로를 의심하면 수능장가면 더 고민되고 더 불안할걸
나비효과×, 생각발단(2022) > 생각전개 > 기출 5개년 > 인강
<생각발단 >
발단 2022 하고 인강을 들어가야 하는지
1달뒤에 나오는 2023거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이번 수능 내용 기조가 들어가는 2023것이 좋을 것도 같지만 기다리는 1달동안 뭘 하면서 독해력을 기를지도 모르겠어서요
<문학>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
지금은 독해력에 집중(비문학)만 하고 언제쯤 문학을 하면 될까요? 이게 맞을지요?
나비효과 경우
지금 안 들어도 될까요?
문학만 들으라는 데 언제쯤 들어야 할까요?19수능 국어 56 노베에요
1,2개 버리는 게 현실적인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한번 고려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