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능 원활화 대책’ 발표…“점심시간에만 종이 칸막이 설치”

2021-10-19 10:25:42  원문 2021-10-19 10:02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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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는 점심시간에만 3면 종이 가림막이 설치된다. 지난해 수능 때는 시험 내내 전면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됐지만, 올해는 고3 수험생 백신 접종이 이뤄짐에 따라 시험시간에는 칸막이가 설치되지 않는다. 또 자가격리중인 수험생은 시험 당일 발열시, 별도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교육부는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9일 국무회의에서 보고·발표했다.

올 수능은 11월18일 오전 8시40분부터 17시45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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