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분 보면서 느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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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출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2. 기출을 혼자서만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
ㄹㅇ 한 강 한 강 볼 때마다 뼈 저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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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 번 뵌 적 있는 선배님이라 반갑네요
그정도임?
이전 기출 아이디어가 이번 기출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쌤이 설명하시던 방식대로 설명해주는데 그냥 미쳣음 혼자 분석해서는 절대 '어 이때 이 구조가 이번 기출에 이런 식으루 적용된게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할 수 없는 부분들 건드려 주는거라 글구 듣기 전에 그 지문 강기분 새기분으로 돌아가서 한 번 더 들으면서 회독도 더 되고
민철조아
~민철게이갓~
강민철이 원점수 고정 97이상 안나오면 혼자 기출분석할 자격 없다했는데
강의 들으면 끄덕끄덕
ㄹㅇ 무지성 마닳충이었던 현역의 나 죽어
우기분 살랬더니 일시품절..ㅋㅋㅋㅋ
8000원으로 얻어가기엔 너무나도 미친 강좌
X되긴함..
ㄹㅇ 바나나랑 선의취득 엮은 강의에서 정규분포의 위대함이랑 예시 서술방식 알려줄때가 쩰 좃댐
2번은 ㄹㅇ 언어적인 감각있는거 아닌이상 강사의 안목과 차이가 날수밖에 없음
오히려 수학보다 국어가 인강이 더 필수적이라는게 느껴짐
하 ㄹㅇ 언어는 강의 없이 독학으로 밀자 생각했던 현역의 나를 매일같이 죽여패고픈 심정
진짜.. 전에는 강민철 안들어서 그간 사정은 오르비 통해서만 전해들었지만 우기분 들으니 왜 강의가 밀렸었는지 납득하게 해주는..
ㄹㅇ 어쩌면 강새기분은 우기분을 위한 빌드업일 뿐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하는 무친강의
강새기분 안 들어서 이해하는게 조금씩 끊기긴 하는데 그래도 들으면서 ㄹㅇ 감탄이 나옴... 난 지금까지 뭘 공부하고 있었던 거지.. 이게 이렇게 연결하니까 문제까지 스트레이트로 뚫리네. 요 생각 한 번 더 덧붙여서 읽으니까 지문 전체를 장악할 수 있구나 이런느낌
지금까지 혼자 기출 붙잡고 꾸덕꾸덕 읽으면서 내용이랑 표현 좀 이해됐으면 책 덮었던 나 자신 반성해..
하 그니깐요 근데 솔직히 혼자서는 절대 저 수준까지 분석 못한다고 봄 내용 표현 이해하는 것도 벅차니깐... 완전 이해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