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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사과 1학년 1.40 2학년 1.13 3학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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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얼마나 난리날지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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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 무전공 확대되면 인문대 교수들 학생 없는데 방빼라 얘기 멀지 않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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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가보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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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솔직히 시간낭비다라고 생각하는 나부터가 초3 때 무슨 활동지?에 ’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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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 20수 하고 들어볼까 했는데 평이 너무 안좋아서요.. 많이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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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수시 평균 5.0 2학년 수시 평균 2.5 3학년 수시 평균 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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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수. 이건 이번에 본 3모입니다. 재수생도 안끼고 6모이후에 튀는 새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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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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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왔다가 별 황당한 글을 다 보네ㅋㅋㅋ 해외사례만 봐도 보험재정 보전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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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비주요과목 한두개 생기부 한줄 3학년 한두과목 빼고 생기부 한줄 총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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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자기 아파트 검색해보시면 엘리베이터 시승영상이 다 하나씩 있을거에요 없는 아파트를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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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배경지식 영단어.... 또 뭐가있죠 떠오르는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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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애기 새내기인데요.. 그래도 심교 빼면 괜찮은데 심교가 문제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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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철덕이신분 11
저는 철덕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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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서울대를 지원할 수도 있잖아요 저는 제가 서울대를 갈 줄 모르고 정시로 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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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한것 0
2306 독서 문학 문해전 s1 수투 50문제 디카프 어댑터 3.4회 화학 브릿지 전국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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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개념이 없는건가 공용공간 쓰면서 지 방 마냥 문 쾅쾅 닫고 댕기고 음식물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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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0
ㄹㅇㄹㅇ 시험 시러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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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좋지 않아도 그 외에는 행복했음 근데 3학년 내신 더 조져놔서 CC뜰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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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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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학 논술 수행에서 lim을 필기체처럼 l__이라 적었는데 이거 감점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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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랄말고 학교 얌전히 잘 다니세요 그러면 모고 준비라는 개념 없이도 알아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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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커피 보내주네 사랑해.. 열공할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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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발사대에서 2
오발탄이라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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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오기 주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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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발사대에서 1
발사가 안된 불발탄이 접니다 공부하러 가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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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다 저런곳으로 빠질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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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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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모의고사는 걍 자기 위치 확인하러 보는거지 자기 성적 올리려고 보러가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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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이든 억까 당하면서 살고있음 보통 정부가 10대 때리면 그대로 처맞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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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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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3점 공통 4점틀 93점 표점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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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놀라운게 15
공교육이랑 학교 존재 이유를 대학 진학용이라고 생각하는걸 너무 당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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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가 잘하니까 이기고 페라자가 못하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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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재 중에서 부등식의 영역이 남아있는 거의 유일한 교재였는데 삭제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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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여자치고도 작아서 더 그렇게 느낀 것도 있겠지만 거의 30cm 차이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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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인데 돼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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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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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너무 잘털리는듯. 문과는 통합돼서 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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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에 한번 눈이 감겨요 아까 카페인 280mg짜리 커피도 마셨는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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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말로는 작년에 정시로 의대 뚫은 사람 7년만에 나왔다는데 경상대 의예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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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추천 좀 0
커피 거의 안 먹어봤긴 한데 최근에 쉬는 시간에는 계속 자서 카페인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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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 2025대비 생1 신설시작반 모집 안내 (장기 수강생 86% 24수능 47점 이상) 0
(오르비 관리자의 허락하에 올리는 게시글입니다) [1] 강사 소개: D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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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물리가 생명보다 낫다하고 자객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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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사상 내비치는 애들 많은지 갑자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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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좀 다녀보다가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3월부터 재수 시작했는데, 1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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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완강하고 들을까 싶은데... 국어에 너무 시간 투자하는 건 아닌지 생각들기도 하고..
이게 진짜 출발점이 다른거지
(위쪽에 댓글 쓰려고 답글 좀 빌립니다.)
남녀 문제와는 별개로 현재 기형적인 군문제에는 남성들 책임도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군대가 열악하고 비합리적인지 몸소 체험했으면서도 전역하면 남몰라라하죠.
복무 기간 축소, 병 휴대폰 사용 관련 떡밥 때도 아니꼽게 보던 시선들 꽤 많았습니다.
월급 인상 때는 그나마 호의적이었지만
개중에도 "나 때는 ~받았는데" 하는 식의 꼰대들도 있었습니다.
전역한 사람들이 보상 심리?
"요즘 군대 뭐 별거 있냐" 뭐 이런식인데
쉽게 바뀔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시스템이 멀쩡히 유지되어 온 것 같네요. 참 씁쓸..
전역한 사람들이 밖에서 그런말 한다고 시스템이 안바뀐 근거가 되나..? 그냥 남자만 가는 시스템 자체가 이상한걸 남자의 책임도 있다 이러는건 좀;;
정치인중에 남자 여자 있으니까 남자 책임도 있는거 아닐까?
그건 정치인의 책임이죠
@100일의기적
제가 댓글에 남긴건
"남자만 징병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에 대한 의견이 아닙니다.
군인권에 이전 세대들의 책임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남자만 가는 시스템 자체는 당연히 문제가 있고 바껴야죠
그니까 우리세대에서 바꿔야한다… 여성징병제 가즈아~~
군대학적 정언명령에 따른 후세대에 대한 비호혜적 책임..?
쉣 내 미래네요
너무 답답하죠 ㅋㅋ
군대 안가는거 상상만해도...
24살에 주로 졸업 안함.
남자=군대 때문에 어쩔수 없이 2년 강제 휴학
여자= 호주로 워홀이나 유학 or 걍 쉬려고 1년 휴학
근데 주변에 휴학한 여자들 엄청 많음ㅋㅋㅋ
군대너무싫다 하
19 고3
20 재수
21 삼수
22 사수
23 오수
24 예1
25 예2
26 - 27 군대
28 본1
29 본2
30 본3
31 본4
32 인턴
33 레지1
34 레지2
35 레지3
36 레지4
37 펠로우1
38 펠로우2
39 펠로우3
그야 5수를 했으니까...
ㅋㅋㅋㅋㅋㄹㅇ
"5수를 해서라도 의대에 가라"
의대를 가더라도 5수를 해라
이건 ㅆ 파탄이네
괜찮은데?
예비 5수입니다 이 루트 도전합니다
유급에 국시탈락 ㅇㄷ??
의대는 복무기간 3년으로 기억
현역병 말씀하시는거죠?
군의관은 거진 3~4년이라;;;
군의관 갔다오면 맨 밑 41살이예요ㄷㄷ
걍 개씹좆같죠 뭐
의대가서 공보의 가면 3년.. ㅋㅋㅋ
20대의 1년이면 인생이 바뀌는데 ㅈㄴ큰거 맞는듯
이 나라에 남자로 태어난 죄
아직 1,2단계라는게 ㄷㄷ..
전 피할수없으면 즐기려고 rotc 결심했습니다...
19 고3
20 재수
21 삼수
22~27 대학
28~32 레지끝
33~36 군의관 끝
삼수 꽤 많은데 이러면 30대 후반까지도 슥삭이네 ㄹㅇ
펠로우 생각하면... 어ㅏㅡㅜㅏㅏ...
의대는 전공의 과정이 '필수'이니 그런듯요
ㅅㅂ 이나라에 남자로 태어나고 나발이고 이렇게까지 꿀빨고 사는데 아직도 여성차별이 존재한다는 새끼들은 진심으로 총살해야한다고 봄
ㅋㅋㅋ뭐야 노예님이 말을 이래 격하게 하나 싶었네
저도 일종의 노예기는 하죠
성노예요?
?
?
한남이 미안해..
전혀 안미안해 ㅋㅋ
제가 주인 되는 사람입니다.
깜놀햇네 ㅋㅋㅋㅋ
깜짝이야ㅋㅋㅋ
십ㅋㅋㅋ
남성차별과 여성차별이 공존하는거.. 라고생각함 물론 저 군대문제는 심각한 남성차별이고.
법적 정책적으로 명시된 차별은 남성차별밖에 없음
음 무슨 뜻인진 알겠는데 엄밀히 따지면 아님 여자는 광부 못하게 돼있음 아무도 이의제기를 안 해서 그렇지
선택적 공감에 이어서 이제는 선택적 엄밀성이냐?ㅋㅋㅋㅋ
아니 왜이렇게 화를냄? 나도 군대 남자만가는거랑 기타 남성차별 존나게 불공평해서 개빡치는데요 나는 그냥 니가말한 법적 명시된 차별이 군대하나뿐은 아니라고 짚어준거잖아 ㅋㅋ
연소근로자랑 여성 묶어서 ‘약자’로서 보호하는 법이잖아요. 저게 여성차별인가?
신체적 뭐 어쩌구로 보호하는 건데 오히려 남성차별쪽에 가깝지않나 물론 차별이라고 하는 건 아님 여성차별은 아닌 거 같다는 뜻
이재명 화이팅
여가부 확대재편해야 한다고 했는데 뭔 화이팅
군대 ㄹㅇ 개같은거 황금기의 2년을 뺏아가면서 건강도 같이 가져가 버리기~
미국처럼 제대하고도 혜택을 많이 주던가 우리나라는 조롱밖에 없고ㅋㅋ
군인 조롱=일베,ㅁㄱ 이런식의 취급을 받는게 정상인데~ 당장 국가수장 대통령부터 페미니스트라서~
거기에 코로나 까지 끼었으니.. 정말 청춘이 증발한것 같네요 ㅋㅋ
몸아파서 공익이라니 나도 "뺴줘"
ㄹㅇ 기울어진 운동장
조롱도 조롱인데 남자들 군대가는거에 일말의 감사함도 못느끼는 여자들 많음. 페북에서 남자한테 군대가지고 개드립치는 여자도 있더만 ㅋㅋㅋ
이정도라도 페널티 없으면 이세상 남자가 다 해먹음
1.최상위권 누가 많지?
2.최상위 대학 누가 많지?
3.노벨상 어느 성별 더 높지?
4.대기업 임원비율은?
5.나라. 어느 성별이 지키지(경찰,검찰.등등)?
6.판사비율은?
7.의사비율은?.
???:야 군대라도 보내서 벨런스좀 맞춰~
ㅋㅋ노벨상 성별은 따지면 에바죠 옛날에는 지금처럼 여자들이 공부를 안했으니까
ㅇㅇ 임원도 그렇고요 연세 많으신 분들이 하시니까
근데 지금도 노벨상 수상비율 남자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사실임 최근 수상기록 싹 찾아보셈 ㅋㅋㅋ
그사람들 나이를 생각해보면
아 거의 80대이상이네
공익가고싶다 ㅠ
난 진짜 답답한 게 남자만 징병하는 것 그 자체를 부당하다고 보는 사람은 의외로 20대 남자+30대 초반 남자 빼고는 거의 없더라;;
사고 나는 건 좀 안타깝고, 최저시급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안 주면서 끌려가는 것도 뭐 좀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그래도 니들이 신체 건장한 대한민국의 남성이니까 마땅히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게 그들 입장임ㅋㅋㅋ
윗세대는 징병당하는 대신 여자 찍어누르고 살았으니까 당연히 불합리함 못 느끼지
그게 ㄹㅇ 자발적 노예지 ㅋㅋㅋ 제일 한심한 부류
최저 시급으로 안 줄려고 '봉급'이라고 칭하는 건데 그걸 이딴 식으로 포장하고 그걸 또 자랑스럽게 기사까지 올리는 게 현재 대한민국 현실임ㅋㅋㅋㅋ
"대한민국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이 매우 인정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거라면 꼼수로 봉급이라고 칭하지 말고 최저시급 주고 월급이라고 부르라고ㅋㅋㅋㅋ
참고로 옛날 기사도 아니고 2021년 3월 24일자 기사임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84857
시급 1000원 주고 부려먹는데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주면 나라 입장에서는 땡큐죠. ㅋㅋㅋ
게이들 너무 뇌절하진 말자
ㄴㅈ
일단 의대 가고 생각해볼래..
ㄹㅇㅋㅋ
꼬우면 Y염색체 때라고 아 ㅋㅋㅋㅋ
근데 여자들은 댓글없냐??
불리하면 빽빽!! 이럴때는 침묵...??
어허~
오르비에 남녀 반반으로 아는데, 이 글 조회수도 엄청나고 ㅋㅋㅋ 근데 댓글에 남자만 보이는 것 같아서 ㅠ
어허~노예는 삽질이나 하러 가세요~
말하는것봐 ㅋㅋ 존나 띠꺼워 ㅋㅋ
원래 그럼
남자들한텐 공감강요 지들한테 공감 요구하면 어쩌라고 왜 나한테 따져
근데 난 이걸 나쁘게 안 봄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해서 남자들도 똑같이 실천하면 그만이고 그래야 된다 생각함
원래 그 사상은 뷔페식이라 ㅋㅋㅋㅋ
감사한줄도 모르는.. 군인에게 커피 하나 줬다고 난리치는 '그 집단'..
19 고3
20 반수
21-25 대학
25.5-28.5 군대
28.5-32.5 박사
와!
혹시 그 연구로 3년 군대가면 군대 3년을 석사학위로 대체 가능한 거에요?
대체 가능은 아닌데 석사 경력은 인정되는
그리고 이공계는 실적만 받쳐주면 바로 박사 어드미션 되는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아이고난3
뭐 이런거 한다고 기분만 더럽고 달라지는건 더없어서 더 개같네 에휴
근데 사실 전역한 사람들이 자기 사슬 자랑하느라고 요즘 군대가 어쩌고 하는거 보면 이래서 이 시스템이 멀쩡히 굴러가는구나 싶음 ㅋㅋ
몇몇 군필자들 사슬자랑 보면 이 시스템은 사실상 무한동력임 열역학 제 2법칙은 헬조선이 깬듯 ㅋㅋ
평소에 보이던 그렇게 "깨어있는" 여르비들 다 어디갔냐ㅋㅋㅋ
어허ㅋㅋㅋ
착시인가 왜 이름이 꿀렁꿀렁대지
19 고3
20 재수
21 사관학교
남은인생 복세편살
복세편살? 사관학교 오면 편세좆살이니까 제발 들어오지 마셈.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ㅎㅋ인생 30부터 시작이죠
주변 누나들 보면 대3되니까 휴학이나 하면서 1년 쉬어야지 하던데
나였으면 휴학,..? 휴학하면 27-8일텤데…??
+군가산점 폐지
다른거보다 남자애들 군대갈때쯤 휴학때리고 유럽여행 가는거만큼 부러운게 없음
하.. 진짜 존나 부럽다.
저러고 취업 안 되면
같은 스펙에 남자만 뽑네 이러면서
여초에 글 싸지르고 다니지ㅋㅋ
근데 진짜 왜 남자만 군대감?
시발 그렇게 선진국선진국하는 유럽도 여성 징병제하고
미군은 보수가 짭짤하고 인식도 완전 좋고
우리나라는 ㅅㅂ 160에 50은 나라지키기 좋고
170에 70여성은 부적절해?
아님 제대로 대우해주던가 군가산점제 폐지? 난 이거 중딩때 사회교과서에서 보고 책 찢을뻔했다
난 군대가는거 그냥 그렇다 쳐 그럼 제대로 돈을 주던가 밥이라도 학교 급식 수준으로 올려주던가 인식을 좀 올려주던가 거기 다녀오면 나한테 남는게 뭔데 학자금 대출? 여자들 2년 먼저 공부하고 사회생활하고 남자도 가장 머리 잘 돌아가고 몸 좋을 시기에 군대가서 썩혀버리고
나라 지키는거에 불만X
'군인'다운 대우나 좀 해줘라O
헐 160에 50도 군대감?ㄷㄷ피지컬이 우리엄마보다 딸리는디
bmi 상이면 160에 42kg도 군대 끌려갑니다
키159미만은 공익
그 위로는 고도비만이 아니라면 현역 가야됨
Bmi 16이 공익컷이에요
이렇게 당하고도 그 정당 지지하는 남자들은 진짜 개호구아님?
군대 관련해서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똑같이 무관심함.
옹호하려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문재인 정부 때 복무기간 단축하고 휴대폰 사용 허락해서 군인 인권 보장이 확실히 많이 됨.
국힘의 전통적 지지층인 60대와 그 이상들은 군인 인권 보장하는 걸 당나라 군대 되고 대한민국 공산화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국힘은 오히려 이런 문제에 굉장히 소극적이고 대놓고 반발하기도 함. 심지어 20대 남자의 지지를 어느 정도 받는 하태경 의원조차 "휴대폰 사용은 당나라 군대 되는 것"이라는 망언을 내뱉기도 함. 출처: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90118/93761130/1
다른 이유에서 민주당을 싫어하고 국힘을 지지하는 건 나도 이해함. 근데 민주당이 군인 인권을 안 지켜서 국힘을 지지한다? 군인 인권의 측면에서는 국힘은 민주당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나은 정당이 아님.
하태경의원 군면제아님? 대통령급,총리급 제외하고 현역군제대한 정치인 아니면 군관련 언급은 자제해줬으면 징병제인 나라인만큼
군대를 군캉스라고 부르고
대한민국 남성을 한남이라 부르는
그들은 도대체..
아 진짜 끓어오르네 이건
우리나라 특)해준건 아무것도 없지만 바라는건 있을 때마다 국민세금 드립 튀어나옴
더 찾아보니까 더한 것들도 많음ㅋㅋㅋ
아 ㅈㄴ 역겹다
5천 받고 장애인되고 싶다;;; 하는
저런 년들이 결혼해서 입양금 노리고
억지로 입양 후 아동학대하고 그러는거임
1년 반이라곤 하나 사실상 2년이 내 인생에서 사라지는 거란 게 크죠 그것도 황금기 20대초중반에
근데 나라에선 서카포 석박들이 가는 전문연도 폐지하고 현역으로 보내려고하던데 참ㅋㅋ
생각이 없음 ㅋㅋㅋ 그 사람들이 있어야 국방 포함 과학기술이 발전하는건데 당장 머릿수에 눈멀어서
이건 ㄹㅇ. 중국이 망했던 이유를 까먹었음
사이언스베슬 터트리고 마린 더 뽑겠답니다 ㅋㅋ 미래가 보이네요
고도인재 1명보다 군바리 1명 더 뽑겠다고 난리치니까 노벨상이 안나오지 ㅋㅋ
이거 일본군 시절하고 똑같음
2차대전
패색 짙어진 1944년 후반~1945년 초반
독일은 전선에 나간 숙련공들 불러내서
폭격으로 인한 연구소 인력손실 메웠고
일본은 노인, 대학생, 장애인까지 총만 쥐어주고
본토결전 ㅇㅈㄹ했으니
진짜 ㅈ같네 시발
왜 군대 나만 가야하냐고 ㅋㅋㅋ
몸둥아리 둘다 멀쩡하고 아래 달린 것만 다른데
왜 쟤는 1등급 시민, 나는 3등급...
투표 잘 합시다
남자로 태어나면 이나라에 국뽕을 가질수가 없음 ㅋㅋ 혐한제조기
연고티비 영상에서 3~4학년 모여서 취업 얘기하는 영상 봤을 때
진짜 그게 잘 느껴지긴 했음
비슷한 시련들을 겪고 고민들을 가지지만 나이차가 2~4년씩 나니까...
너무 잘 느껴지더라
다들 그래도 24정도라 '그래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이런 분위기던데레드 혼자 27인가 그래서 조용하시던..
이 글 메인고정 가자
본인 여릅인데
여자가 군대가게 하는거 찬성
당장에 못바꾸는거면 군가산점은 폐지했으면 안됨...
군가산점 왜 안줌?
여성계에서 개랄지랄지 다 해서 군 가산점 폐지 결론. 애초에 여성운동이랍시고 하는 작자들이나 그 추종자들은 기업에서 군인한테 커피 한 잔 나눠주는 것조차 못 견디는 그런 정신나간 종자들임. 군 가산점? 그건 자기들 세계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본인은 ㄹㅇ 성평등주의자라서 어쭙잖은 "페미"로 일ㅇ컬어지는 집단의 행보가 너무너무 싫음...
군가산점은 되살려야한다고봄
19 고3
20 재수
21 대1
22~23 군대
24 대2+화학과 교직이수
25 대3+임용준비+교직이수
26 대4+임용준비
27 첫 발령
이게 제일 이상적인 루트ㅠㅠㅠㅠ
나 고1때 온 국어 교생쌤은 나이가 23이셨는데ㅠㅠㅠㅠ
전쟁나면 총부터 버릴게 ㅋㅋ
알아서 잘해봐
결국 이런 글 공감은 남자들뿐인가
안타깝다 그냥 아무리 커뮤니티라도
화난 커뮤니티에서 조금이라도 잘못 쓰면 여럿에게 욕 먹기 쉬운 입장에서 댓글을 쓰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부조리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사이에서 그 부조리에서 쏙 빠졌으면서 세상을 바꾸지 '않고'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니 불씨가 되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주제로 글을 쓰더라도 제가 어리숙하고 경험과 생각이 짧고 제 감정 조절도 힘든 고등학생인 건 마찬가지인데, 이 주제에 댓글을 쓰려하면 선의를 가지고 그 바꾸는 의견에 한 손 보태겠다는 의도도 정말 잘 쓰지 못하면 비난을 들을 수 있는 분위기라는 게 너무 잘 보입니다. 똑같은 댓글도 성별을 안 밝히면 평범하게 공감하는 댓글로 눈에 밟히는 것 없이 넘어가지는데 성별 하나 밝히면 미숙하고 생각이 짧은 점이 없는지 공개적으로 해부되어 비판을 받으니, 화난 커뮤니티에서는 댓글을 못 쓰겠습니다. 현실에서 가족과 친척과 친구에게는 얘기를 합니다. 서로 개인으로 보고 생각의 바탕을 알고 있으니 의도를 알 수 있으니까요. 대화가 평범하게 현실만큼 되는 커뮤니티에서도 얘기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화난 사람들 앞에서 화를 받을 각오나 완벽하게 댓글을 쓸 능력은 없어서, 저는 무서워서 댓글을 못쓰겠습니다. 답글 하나 쓰려고 2시간 이상을 생각하고 읽고 다시 쓰고 하는데 진이 빠지네요. 이래도 생각이 짧아서 잘 쓴 댓글은 못 되니... 평소에 이런 큰 커뮤니티에서는 글 자체를 쓰지 않습니다.
중요한 20대에 갓 성인이 되자마자 2년이란 긴 시간을 잃고도 다 큰 사람이라고 책임은 더욱 무거워지게 되니 정말 힘들겠습니다. 억울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또래인 20대 중에 운 좋게 빠지고도 큰 고민 없이 당연하게 생각하니 미운 생각이 들기도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당장 공부만 하던 학생들인데 그 중에 몸이 건강해도 견디기 힘들텐데 줄어드는 인구에서 군인 수를 유지하기 위해 몸이 안 좋아도 현역이 되어 죽도록 힘든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성도 당연히 군대를 가서 훈련받고 군인으로 나라를 지켜왔어야 했는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되지 않은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에게만 무리하게 국방의 의무를 지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여성이 직접적인 국방의 의무를 지지 못해서 동등한 입장이 될 수 없는 것도 잘못된 것이니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뭐 특별히 깨인 사람은 절대 아니기에, 제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바탕에는 우리나라에 병역에 대한 문제인식이 퍼지고 있어서 병역의 의무를 동등하게 지고 싶다는 인식이 여성들 사이에 생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직업군인이 되는 길 외에는 보호를 받으며 감사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답답해서라도 마찬가지로 의무를 지고 동등하게 서고 싶습니다. 당장 제가 지금까지 배워서 가지고 있는 생각은 이럽니다.
생각이 참 깊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생각들을 해주셔서 짧은 글에 이렇게 까지 글을 써주시니, 더욱 더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그런 댓글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진 마셔요.
알고보면 정말 불쌍합니다. 이득이란 이득을 윗세대들이 차지한것은 둘째치더라도 비난과 비판의 대상은 따로 있는데 정작 온갖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어버렸으니.. 억울함을 풀 곳도 없고 해결해주지도 않아서 화가 쌓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바랐던 것이 아닌데, 이젠 정말 멀리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직 세상이 살만하다고 믿고 싶은 사람으로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해주는, 조금 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쭉 내리는데 여기조차도 여르비가 진짜 한명도 없어보이네..
전 여자고 안타깝긴 한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ㅅㅂ ㅠㅠㅠ 군대 너무해 ㅠㅠ 화이팅 ㅠㅠ
> 위선자라고 욕먹음 니가대신 가주던가 라고 욕먹음...
뭐라고 위로해야 함? 뭔 말을 해도 안가서 꿀빤다고 말 할 텐데...
그래서 좀 안타까움. 분노의 방향은 이런 징병제를 만든 정부를 향해야 하고, 이를 직접 겪지 않는 당사자들도 '내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불공정하다. 연대한다'의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요즘 이런 얘기를 하면 결국 여자는 개념녀가 되거나 페미가 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음. 사실 어느 쪽이든 딱히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음.
여기서도 여르비는 어딨냐 그런 댓글 보이는데 우리가 분노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히 알았으면 좋겠음. 당연히 몇몇 진짜 무개념 발언을 하는 여자도 있지만, 사실 대다수의 여성은 이런 문제에 크게 관심 없거나, 불공정하다고 약간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서지는 않는 쪽에 속함. 그런 사람들에게 '여자들은 뭐했냐'라고 몰아붙이면 오히려 반발심만 생겨서 결국 연대의 주체가 될 수 있던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것밖에 안 됨.
누구에게 분노해야 하고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함. 인터넷에서 무개념 발언하는 몇몇 여자들한테 분노를 표출해봤자 아무것도 변하는 건 없음. 오히려 이 문제에 딱히 관심 없는 여성들도 '이건 좀 불공정하네'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서 같이 연대하게 하는 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임. 물론 정말 이상적이고 교과서 같은 방법이지만, 적어도 망언을 내뱉는 사람에게 분노하는 것보단 훨씬 유익하다고 봄.
신채호의 아와 비아 지문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물론 모든 여자들을 비아로 보기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있을 듯
비아 속의 아를 찾아야지요 ..
분노의 대상을 명확히 하고 여자들한테도 불공정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게 해서 연대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니 지금의 징병제가 불공정하다는걸 알려줘야 알 수 있는 수준임? 한쪽 성별만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또 다른 한 쪽 성별은 일방적으로 이득만 취하는게 불공정하다는걸 모르는건 지능이 정상인의 범주에서 떨어져 있는 사람아님? 물론 지금의 징병제도를 만든건 여자가 아니라 정부임. 근데 여자들도 피해를 보는 대상이 본인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침묵하고 있었던건 분명한 사실 아님? 그리고 정부가 지금의 징병제가 불합리하다는걸 모르지 않으면서도 유지하는걸텐데 과연 남자들의 분노를 유의미하게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함? 결국 인구의 절반인 여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는게 훨씬 효과적인게 당연하지 않음? 징병제를 만든건 여자가 아니지만 이렇게 불합리한 방식으로 유지되게 하는데에는 어차피 자신들에게 오는 손해가 없다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온 여자들도 한 몫 한건 분명히 맞음.
솔직히 내가 여자라고 해도 정상적이라면 미안한 감정만 들고 뭐라 할 말이 없을듯. 개인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니까...
위로를 바라는게 아닌데?
'전 여자고 안타깝긴 한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생각해서 적은 것이 "ㅠㅠㅠ 군대 너무해 ㅠㅠ 화이팅 ㅠㅠ" 이러고 있네 ㅋㅋㅋ 이따구로 하니까 당연히 욕먹지... 여자 생리해서 너무 아픈데 옆에서 어떤 남자가 "ㅠㅠㅠ 생리 너무해 ㅠㅠ 화이팅 ㅠㅠ" 이러면 빡칠텐데^^
(여자한테 꿀빤다고 욕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고)
예사라고 든 게ㅋㅋㅋㅋㅋ 내가 거기서 군대 너무해 화이팅 ㅠㅠㅠ이런다는게 아니라 뉘앙스가 '안타깝다... 근데 위로를 어케 해주어야 하냐.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해 줄 수 이ㅛ는게 없으니까 위로라도 ㅠㅠㅠ 시발 해주고 싶은데 뭘 어찌하냐;; 이거지 그리고 생리 너무해 ㅠ 화이팅 ㅠㅠ 이러면 내 남친이면 좀 귀여울듯
ㅇㅇ 그냥 지나가다가 "ㅠㅠㅠ군대 너무해ㅠㅠ화이팅ㅠㅠ"보고 급발진한거임 ㅋㅋㅋ 답답해서 그럼, 이해좀
답답하시구나 ㅈㅅ해여 배운게 없어서 어휘력이 쓰레기임 써리
"답답하시구나~써리" 이것도 존나 비꼬는 것 같은데;;
귀여운 어조로 생각하면 그럴수도 ㅋㅋㅋ
저는 비꼬는 어조처럼 느껴져서;;
ㅈㅅ하다고까지 했ㄴ는데 쏘리라고까지 오타안하고 하면 존심이 좀 상해서리... 걍 넘어가주세요
군대에 대해서 안타깝다고 공감해주는 상황에서 위선적이라며 욕 박는 경우가 흔하진 않을텐데,
자존심 때문에 형식적인 사과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기싸움만 해대는 사람이라면 왜 평소에 위선자라고 욕 먹고 다녔는지 알 것 같네요
다 조용히하셈 ㅋㅋ
남자같은 3등시민은 불만 표출하면 안 됨 ㅋㅋ
오 ㅋㅋㅋㅋ3등씩이나 ㅋㅋ 394등아닌가
존중을 강요하지말라고? 존중하지 말라고 해도 존중해야하는 마당에 ㅋㅋ
사실 나라 지키러 가는건데 남자만 가든 여자만 가든 군생활이 ㅈ같든 군인에 대한 최소한의 대우와 군인에 대한 존경심만 있어도 제대하고 나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감정이 앞서는게 정상적인 사고임. 근데 얼마나 대우를 ㅈ같이 하면 "2년 버리고 온다" "청춘을 버린다" 라는 생각이 들까?
걍 전쟁한번 터지면 좋겠음 그래야 말을못하지
그래봤자 남자만 다 죽고 여자들은 후방에 있음
ㄹㅇ ㅋㅋㅋ 이거지 하
핵 쓰면 이야기가 달라지고 60년대 이후
전쟁에는 공식적 전후방이 많이 사라졌죠
여자들 몰려있는 후방에 간첩 하나
핵배낭 들고 터뜨리면...
여자들에게도 교련 비슷하게 행동요령 등 정리해줄
수단은 꼭 필요합니다
전쟁나면 일단 특정 대학교에 폭탄을
군의관 3년부터 어떻게 좀 해줘라
이래놓고 결혼은 언제함 ㅋㅋ
인생은 독고다이 아닌교
걍 애국 ㅈ도안하고 전쟁나도 내 살길만 찾을거임
애국심? 나라를 위한 충성? ㅈ까라 저능아냐 내가 ㅋㅋ
이게 기울어진운동장이지 ㄹㅇ
군의관 3년 허허..
훠훠~ 분노가 많군요~ 제가 안락사시켜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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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 댓글 달아도 욕 먹고 댓글 안 달아도 욕 먹어서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군대에 있는 친구한테 과자랑 편지도 보내줄 만큼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군인분들께 제가 간접적으로라도 뭐 보내드릴 수 있으면 보내 드리고 싶은 심정이고요. 이런 글 올라오면 이제 어떠한 말도 못 꺼내는 건가 싶네요. 군가산점 폐지 뉴스, 버스표 뉴스 봤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어쩌다가 나라가 이 지경까지 된 건지..
페미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문 정권 들어서고나서부터 개ㅈㄹ이 본격화되었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자들은 크게 남성만 징병하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큰 불만 없었습니다. 근데 페미가 미친 듯 날뛰어 어느정도 감 잡고 있던 남자들이 마침 코로나가 터져서 혼자 있게 됐고 그에따라 자연스레 인터넷 참여율이 높아지고 결국 이런 저런 목소리와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된 거죠. 뇌피셜이라고요? 20대 남자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지 보면팩트로 입증된 사안임을 알 수 있고 추후 있을 대선에서는 더 두드러질겁니다. 이런 이십대 남자들을 이대남이라며 최악의 쓰레기 세대라고 매도하는 게 지금 페미들이고 몇몇 과격한 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이죠. 사실 원래는 남자가 군대 가는 게 맞고남자가 지키는 게 맞지라고 생각하던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젠 꼴 받을 대로 받은 시점이 돼 버려서 더 이상의 그런 "가부장적" 폐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평등해야 하니까.
선진국이라고 딸딸이 치기 좋아하는 국민이나 정부임에도, 아직 전쟁 중이고 체체전을 하고 있는 국가임에도,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권리를 박탈당하고 의무를 부과당함에도 군인에 대한 처우는 도저히 눈 뜨고 못 볼 지경의 뭣같은 상황이였는데 페미니즘이니 뭐니 ㅈㄹ맞는 ㅂㅅ 세계관으로 무장하고 안보무임승차자들인 주제에 남자들한테 시비 ㅈㄴ 턴다? 2년 간 뺑이칠 때 국내든 국외든 어디로든 여행을 가거나 집에 틀어박혀만 있어도 개이득인 시간을 벌어놓은 성별임에도 개ㅈㄹ을한다?
걍 진짜 평등이 뭔지 보여주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는 거죠. 극소수의 여성들이 마주할 유리천장 걱정하기 전에 대부분의 여성이 딛고 있는 유리바닥이 깨져서 ㅈ되는 걸 생각해야 되는데 평범한 일반 여성들이 극소수의 여성 정치(광의의) 권력자들의 페미사상 놀이에 동조해줘가며 지들 뒤지는 건 모르는 거 보면 어이 없기도 하죠. 사실 페미니즘은 결과론적으로 지지자 대부분과는 큰 상관 없이 극소수의 여성들에게 개이득인 사상이니까요.
애초에 페미니즘이 가정해체 사상이기도 하고 피해의식만 양산하는 맑시즘의 파생 사상으로서 븅슨 수준임을 면치 못하는데 이렇게 국가 정책 의제로도 적극 활용되고 사회조차 남성을 이렇게 몰아넣는다면 답은 하나겠죠.
남자들 군대에 대한 희화화는 남자들끼리만 가능한 건데 거기에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여자가 끼어들어서 개소리 싸는 경우도 페미 이전부터 많았는데 페미 이후로는 걍 노골적으로 남자와 군인에 대한 혐오 정서가 퍼지니 어질어질해지죠. 요즘 편해졌다더라, 아 군대에서 재수 공부도 하고 좋겠다, 잠시 현실 도피할 곳 있어서 좋겠다는 뉘앙스의 말등 ㅈㄴ 많죠. 흑인들끼리 니거니거 거린다고 아시안이나 백인이 니거니거 거리면 바로 쌍욕과 폭행이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흑인의 "브로"가 아니기 때문에. 브로여도 다른 색의 사람이면 니거니거 거리는 걸 흑인끼리 하는 것보다 더 불편해하죠. 한국 여성과 한국 남성은 "브로"인가요? 개인 대 개인의 관계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사회 상으로나 국가 정책 상으로는 서로 적입니다.
“친구한테 과자랑 편지도 보내줄 만큼 ”
이거가지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하는거임?ㅋㅋㅋㅋ살기 참 편하네
님은 님 부모님한테 편지나 선물 제대로된 거 하나 해준 적 있음? 고사하고 1초짜리 감사인사라도 얼마나 해봄? "난 다 하는데 내가 짱인데 ㅋㅋㄹㅃㅃ" 같은 댓글 달 거면 애초에 달지도 말고 혼자 잘 고민해보길 바람
텍스트를 텍스트대로 받아들여야지 혼자 꼬여서 이런 저런 망상하면서 피해의식에 찌든 거 보면 좀 애잔하다 파이팅해라
망상 어디? 피해의식 어디? ""난 다 하는데 내가 짱인데 ㅋㅋㄹㅃㅃ" 같은 댓글 달 거면 애초에 달지도 말고 혼자 잘 고민해보길 바람"? 이건 또 무슨 가불기냐ㅋㅋㅋ
밑에 분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셨네요. 친구가 혹시나 부조리라도 겪을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 훈련 갔다 오면 맛있는 거 먹고 힘내라고 보내준 겁니다. 제가 군대에 간 친구한테 어떻게 보면 간접적으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아닌가요?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방부에 가서 친구 전역시켜 달라고 무릎꿇고 빌기라도 해야 하나요? 여성 징병제에 청원도 했던 사람입니다. 밑에 분 말씀대로 주위분들께 고마움을 표현하신 적은 있으신가요? 위 댓글을 제3자가 봤을 때 제가 진심으로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냥 아니 꼬우신 거라면 조용히 지나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
솔직히 그정도면 충분하죠....감사하는 마음 쭉 가져주시기를 ㅠ
감사해 하는 마음은 평생 가져야죠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나도 친구들한테 과자랑 편지에 선물 가득 보내줄테니까 군대 면제"해줘"
군인 비하하는 여자애들 보면 여성 혐오 안할 수가 없음 ㅋㅋㅋ 원인은 지들이 제공해놓고 여혐빼액! ㅋㅋㅋ
그런 무식한 사람들과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로 한정하여 싫어하는 게 아니라 굳이 가족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 있는 인터넷에서조차 만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까지, 같은 종의 절반을 혐오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남성 혐오를 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본 여러 케이스로 남성을 혐오한다던데, 한 성별을 혐오한다고 하니 가족부터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모든 이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다 혐오스럽고 친구의 가족이 혐오스럽고 그냥 일상이 누군가를 혐오하고 있다는 얘기라면, 병원에 예약하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든 뭐든.
한 명이 청원하면 화력 엄청나지 않을까 싶은데
여성징병제 청원해서 20만 넘겼잖아요
이미 청원 20만 넘겼는데 문재인은 그저 재밌는 이슈네요라고 하며 그냥 그렇게 마무리됐습니다.
요즘같은세상에 충성심하나로 군대보내는거도 말이안됨 ㅋㅋㅋ
매일매일 새로운게 쏟아지는세상인데 2년동안 썩어있으라니
보상이라도 확실히 하던가
이거임 2년 손해보고 들어가는데 당연히 스펙이 더 딸리는게 정상아닌가?
2년동안 먹고놀기만하니까 억울하다 느끼겠지 ㅋㅋ
뭐라고 반응을 하고싶은데 눈치 보여서 반응 못하는, 그렇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욕먹어서 찝찝한 여자분들이 안타까워서 뭘 어떻게라도 해야될지 자세히 써봄
0. 비하, 조롱 X
애초에 여기에 해당 안되니까 그런 고민할테니 설명 안하고 패쓰
1. 말을 아껴라
지인이 군대에 가게 되면 무사히 갔다가 무사히 오길 기원하는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 부담을 덜어주는 목적으로 '요즘 할만하니까 괜찮을꺼야' 라고 잘못 말하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공부 열심히 안한 학생에게도 수능 전날에 눈치껏 빈말로 잘 될거라고 응원해주는거랑 같은 이유로 그렇게 말하는건 알겠는데,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군대 빡세면 겁나는데 요즘 군대 쉬워졌다니까 이걸 말해주면서 겁을 덜어주자' <= 절대 하지마세요. 인터넷에서 100% 뒷담 개까입니다. 주변 남자들이 덕담하면 분위기에 묻고, 주변 남자들이 장난식으로 험한 말 했을때는 긴장한 척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돈 몇천원 써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관계가 가까운 지인이면 예쁘게 포장된 간식 하나 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빈말, 가식이라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2. 실천할 수 있는 행동으로 보여라
여자가 의무로 입영하는것과 세금으로 충당하는것은 개개인이 당장 자발성을 갖췄다고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법이 통과되고 시행이 되어야합니다. 현 시점에서 행동으로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참정권 행사입니다.
일본인들이 지진대에서 태어난것이 운명이듯이 50년대부터의 한국인도 분단국가에서 태어난 것은 운명이기때문에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알맞은 대처를 해야합니다. 군대를 안가는 여자분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처는 '한국과 주변국, 경제체제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 갖추기' 입니다. 국제정세 용어가 너무 어렵다고요? 국제정세를 사람으로 의인화하면 중동지역 전쟁은 남자중학생들의 몸싸움과 같고, 한미일중러의 관계는 진짜 잘나가는 인스타 셀럽 여자들의 기싸움과 같습니다. 남자들 싸움은 남자가 잘 알듯이 여자들 싸움은 여자가 잘 알잖아요. 너무 어려우면 의인화해서 잘나가는 유명인 여자들 기싸움이라고 접근해도 됩니다. 아무튼 어떤 정치인이든 뽑을 때 이런것들을 필수로 고려하기만 하면 됩니다. 누굴 투표하든, 이걸 생각해보고 투표하는거랑 안하고 투표하는거는 다릅니다.
3. 너무 모든것을 이미지로 판단하지마라
2번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남자들은 사실 앞에서 이미지를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거칠지만 옳은 말' vs '부드럽지만 틀린 말' 남자들 사회에서는 전자가 인정받습니다. 심플하게 그냥 옳으니까요. 그런데 여자들사회는 조금 다릅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대외적으로 어떤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거쳐서 판단을 정말 많이 합니다.
'내가 북한을 싫어하게되면 초딩때 음악시간에 도덕시간에 통일노래를 부르던 순수한 이미지가 손상되지않을까?' '내가 군대와 관련된 지식을 머리속에 넣으면 전쟁광 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 '일베가 북한을 그렇게 욕했었는데, 내가 북한에 반감가지면 나도 일베이미지가 생기지않을까?' '정치인 공약 하나하나 읽으면 나이많은 정치병환자같은 이미지가 생기지않을까?' '아무것도 몰라서 누구뽑을지 모르겠는데 아무도 안뽑아 인스타에 투표인증 안올리면 나라에 무관심한여자처럼 보이지 않을까' '여초사이트에서 다들 누구뽑으려고 하던데 나 혼자 안뽑으면 괴짜이미지가 생기지 않을까' 이러한 무의식이 미세하게 중첩되어 결정을 하면, 이게 법적으로 문제되지는 않더라도 "군대 안가는 주제에 왜 투표를 저런 생각으로해?" 라며 좋은소리 절대 못듣습니다. 축알못도 페스티벌처럼 분위기 탈 수 있는 월드컵. 선거일을 그냥 축알못의 월드컵처럼 그냥 쉬는날, 깨어있어보이는날 로 보내지 않아야합니다. 참정권은 의류상품권도 아니고, 엠넷 투표권도 아닙니다. 향후 의식주에 영향을 끼치는 무서운 권리입니다.
4. 익명여초집단의 단점을 씻어내야한다.
정말 안타깝지만 1,2,3번은 개인이 실천해도 여자전체를 향한 비난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남자들이 여자가 위로를 해줘도 냉담한 이유는 '여초는 빈말을 예의상 하는게 국룰이지? 그럼 저것도 빈말일 수 있겠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초집단에서 자주 보이는 단점 (솔루션에 인색, 옳은말도 말투 시니컬하면 면박, 틀린말도 옳다고해주면서 피해발생, 진지한 얘기 비주류 주제 회피, 의견달라서 설명하면 왜 가르쳐드냐) 을 현실에서 지인에게 보여오면 같은말을 해도 가식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냉정하고, 능력주의적이고, 솔루션을 거침없이 주고받거나, 정말 한없이 상냥하고 착하면 같은 말이 가식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을 주변인들에게 각인시켜야합니다. 인터넷에서 일반화가 심한 여혐글 볼때마다 '내 전여친 A는 안그랬어' '내 여사친 B는 전혀 이러지 않던데' '이게 사실이면 과 선배 C는 뭐가되는거지?' 라는 생각 하나라도 들게 만드는게 위력이 정말 큽니다.
5. 감정적 본전의 영역을 넓혀라
0번과 4번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남자는 대체로 감정적인 본전의 영역이 넓습니다.
'내가 받을 필요가 없는 혜택을 받다가 빼앗김' '내가 받을 필요 없는것을 받을 필요가 있는 상대만 받음' 을 남자들은 대부분 본전으로 인식합니다. 그냥 아쉽다, 부럽다 라는 감정은 느껴져도 부당하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부당하다고 인식하는것은 '혜택이든 손해든 받지말아야 할 사람이 받거나 받을 사람이 받지 않는 것' 입니다.
군 시설 개선이나 군인 혜택 서비스를 차별이라고 성을 내는 여자들은 감정적 본전의 영역이 너무 좁아서 그렇습니다. 앞에 다 자르고 "빼앗김" "상대만 받음" 만 보고 감정에 지배되니까 그런겁니다. 여자들이 남자에게 폭력과 성충동 자제를 원하는 만큼 이런것들을 자제해야합니다.
위의 설명한 것들중에 시간 투자를 조금만 해도 실천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시간을 되돌리지않고서는 고치기 어려운 것도 있을 것입니다.
실천을 할지 안할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선택도 방법을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방법을 모르면 선택이고 나발이고 의미가 없어요
앞으로가 정말 걱정되네요.. 대학생활이나 군대도 그렇지만 진짜 어떻게 살아야할지..ㅜㅜ
현실이 개 시궁창이어도 바뀌는건 없겠지 ㅋㅋㅋㅋㅋ 개 좆같다!
군복무 기간 18개월로 단축한다니까 안보가 위험하다고 난리법석이었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암울해진다.. 내년에 들어갈거같은데
저번에 여성징병 얘기 막상 나오니까 다 동의안하던데. 여자들이 군대 얘기 당당하게 하려면 자발적으로 청원 만들어서 넣고 여성징병 실시하는 액션정도는 보여줘야할듯
정곡을 걍 ..
분노의 대상을 명확히 하라는데 ㅋㅋㅋ
그분들의 조롱에 분노하고 강제징용에 분노하는데
혼자 깨어있는 척;; 도덕적으로 우월한 척;;
정작 본인들도 여자가 피해 본다고 생각되는 사안에서는 거의 대부분 남자들한테 요구하지않음? 인식이든 행동이든 뭐든? 그러면서 남자가 피해보는건에서는 자기들한테 따지지 말라는 식 ㅋㅋㅋ 적어도 징병제에서는 남자가 겪는 불합리에 순수하게 얻는것만 있는 사람들이 여자들인건 부정할수가 없는거고 그런 사람들이 누가봐도 불합리한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지 않나?
딱 저루트 타는사람 개많을듯... 나랑내친구들도
20재수 22~23군대 24복학
글 읽고 제 이야기 같아서...
16현역 입학. 세상을 깨우치고 반수
17 자신감에 삼수
18 망해서 복학
19입대
20~
21 초 전역 + 바로 재종반
22 ...아직모름
참고로 제 기준,,,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머리식히러 군대? 이건 큰 가능성으로 미필이거나 아니면 태생적으로 머리가 좋으신분들입니다.
군대가서 2년간 단순 육체 노동을 지속하다보면 정말 뇌가 굳고, 많이 퇴화합니다..
저도 올해 의대간다는 마인드인데 글이 안읽혀서 정말 눈에 눈물 고여가면서 꾸역꾸역해서 9월이후에 그나마 좀 돌아와서 내년하면 정말 해볼만 하겠단 생각이 드는데 어디까지나 제 이야기라서...
군대2년 아주 뭐같다... 이 말입니다...
19 고3
20 재수
21 1-1 끝나고 삼반수(1년 휴학)
22 반수 실패후 1-2 복학
23 2-1 끝나고 군복무중(현재)
25 전역 후 2-2
26 3학년
27 4학년
진짜 인생 막막하네. 그놈의 군대만 없었어도 2년을 아끼는데
그 누구의 탓을 할 필요도 없고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너의 잘못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내라.
???:다 재미있는 이슈같아요.
여자 안 가는 건 그렇다 쳐도 대우나 보상 좀 해달라고 최저시급도 안 주면서 자유 박탈하는게 말이되나
시민불복종 하고 싶다 진짜
결론은 그냥 닥치고 갔다오라는거잖아 ㅋㅋ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고 자유로이 표명할 수 있어야 하는거잖아 소수의 의견을 재미로 보는데 존중은 무슨 ㅋㅋ 그래놓고 민주시민 교육을 왜 하는건지 ㅋㅋㅋ 나라가 이꼴인데
소수의 의견도 아닌데 ㅋㅋㅋ
ㅋㅋ 이게 현실임. 참.. 고달픈 인생이야.
본인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여학생이고 … 공부도 잘 하는 것도 아니지만 … 남성들 군대 가는 게 진짜 걍 짜증나고 한숨나옵니다 … 이십대 청춘을 복지도 뭣도 제대로 안 해주는 곳에 그냥 버리고 오는 셈이니 … 그 고통을 완전히 공감할 수가 없어 뭐라 덧붙일 말이 없네요. 그냥 남성분들 힘내세요 하며 나라 욕 같이 해 주는 게 다인 … 처우가 개선되거나 뭣같은 국방의 의무 관련해서 뭐라도 좀 바뀌었으면 좋겟어요
군복학하면 신입생이나 노리는 틀딱아저씨 취급받음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528/107158412/1
신규 징병 대상이 될 수 있는 18~29세 여성 응답자들 사이에서도 찬성이 다수였다. ‘남녀 모두 징병’이 48%로 ‘남성만 징병’(35%)을 13%포인트 웃돌았다.
여성 전체 응답자들 사이에서도 여성 징병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많았다. 여성 응답자 496명 중 47%가 ‘남녀 모두 징병’, 43%가 ‘남성만 징병’이라고 답했다.
오히려 남성들이 여성 징병에 비판적이었다. 남성 응답자 507명 중 ‘남성만 징병’이라고 답한 인원이 51%로 ‘남녀 모두 징병’(44%)을 앞섰다.
이건 어케 보심?? 이번년 5월자 기사임
여성징병제 모든 연령대 여성과반수, 20대 여성과반수 동의했고
남성 과반수가 반대했단 기사임ㅇㅇ
기사 맨 위에 있는 통계 자세히 읽어보셈.
18~29세 남성: 남성만 징병 40% vs 여성징병 54%
30대 남성: 남성만 징병 46% vs 여성징병 49%
여성징병 찬성 비율이 더 높음.
애초에 40대 이후 남성은 군대를 딱히 부당하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음. 이런 얘기를 하면 흔히 남vs여인 것 같지만 실제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군대 관련해서는 20~30대 남성 vs 40대 이후 남성의 구도로 나옴. 이 여론조사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