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 조경민 [875628] · MS 2019 · 쪽지

2021-10-17 04:11:46
조회수 1,919

작년에 쓴 만점의 생각 다시 읽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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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 기조 거의 적중했었네요 ㅋㅋ


물론 수능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지만, 6/9평만 보았을 때는 이제 경제/과학/기술 지문도 사설이나 옛 기출처럼 무지성 비례 관계로 지문을 구성하기보다는 인과 관계를 바탕으로 지문을 구성할 것 같습니당. 그게 국어 영역이 원래 추구했던 ‘독해’와 ‘이해’ 능력에 더 부합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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