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한정판 전략' 또 통했다…2시간 만에 품절

2021-10-15 16:22:34  원문 2021-10-15 10:58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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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작된 일본상품 불매 운동(노재팬)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영업에 큰 타격을 입었던 유니클로가 고가 브랜드와 협업(콜라보)한 한정판 상품으로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15일 일본 고가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협업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은 일본 디자이너 아이자와 요스케가 만든 아웃도어 브랜드로, 겨울 패딩 가격이 30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유니클로는 이번 협업을 통해 10만원대 제품을 선보였고, 1인당 2점으로 구매 수량을 제한했는데도 출시 2시간여 만에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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