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수성공 · 882417 · 21/10/14 23:14 · MS 2019

    좋은글 감사합니다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4 23:15 · MS 2020

    감사합니다:)

  • 가의보내줘 · 1081919 · 21/10/14 23:15 · MS 2021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문제풀고 시험지에 다 적으면서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복습도 따로 해야 하나요?
    한다면 시기는 언제쯤,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4 23:18 · MS 2020

    근육도 점진적 과부하란 말이 있듯이, 국어도 점진적으로 잊어버리려고 하면 바로 의식적으로 또 적용하셔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건, 문학에 대한 피드백을 하셨다면, 다음 날 독서 공부하고 국어 마치기 전에, 문학 피드백을 다른 기출에 적용해보시는 겁니다. 독서를 피드백하셨다면, 다음 날 문학 공부하고 국어 마치기 전에 다른 기출에 적용해보시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매일 꾸준하게, 점진적으로 적용해나가셔야 합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매일 실모를 푸실텐데 그럼, 그 실모들에다가 매번 의식적으로 적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 가의보내줘 · 1081919 · 21/10/14 23:20 · MS 2021

    오...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이네요
    풀고나서 생각해야 할 점을 그냥 노트에 적고 있었는데 이러다보니 내용만 추상적이고 붕 뜨는 느낌이었는데
    바로 다음날, 다음날 이런 식으로 적용하면서 늘리는 방법..정말 좋아보이네요 꼭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동홍 22학번 · 1086795 · 21/10/14 23:18 · MS 2021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은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 방법대로 실천해야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4 23:24 · MS 2020

    감사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다 채우셔서 수능날 채울 것이 없는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기실 바랍니다:)

  • snu design22 · 1051731 · 21/10/14 23:22 · MS 2021

    여태까지 학원에서 실모를 풀고 바로 해설을 해주셔서 따로 정리 하지 못했는데 새로운 실모 풀기 전 여태 했던 실모들을 다시 한번 쭉 정리해도 괜찮을까요? 이미 푼 지 좀 지난 것들이라 답 근거가 기억이 안나서 고만되네요,,,ㅠㅠ앞으로는 실모 풀면 바로바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4 23:27 · MS 2020

    지금까지 한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우지 않고 지나친 것들이니까요 ㅎㅎ 실모 버리지 않으신 것만 해도 아주 잘하셨어요!

  • Sungmin2002 · 975833 · 21/10/14 23:27 · MS 2020

    방금 문학 영상 녹화본 보고 왔는데 너무 유익하고 레전드신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ㅠ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실 맺겠습니다 ㅎㅎ 몸조리 잘하세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4 23:32 · MS 2020

    감사합니다:) 해내실 겁니다!

  • 플래그 · 1053036 · 21/10/14 23:29 · MS 202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4 23:35 · MS 2020

    공책에는 딱딱한 문장들도 있지만(이거 중략 뒤 사건과 연결하면 공산주의에 대한 내용일 겁니다.), 그 중에는 정갈하게 정리된 암호 문자도 있었는데 이것들을 딱지 편지로 접어서 전달한 것이므로, 딱지 편지에 인용되어 있는 내용들은(참고로 그 예시가 그 위에 3줄 짜리 시 같은 글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정갈하게 정리된 문장들입니다:)

  • 사용중이 아닌 이름 · 1008093 · 21/10/14 23:45 · MS 2020

    이감 문학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냥 그저 저의 실력이 애매한건가요?

    직설적 피드백 환영입니다!!:)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4 23:50 · MS 2020

    아주 가끔 이상한 것들 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까지 질문 받은 것들 대부분 명백하게 설명이 되는 것들이 많았어용. 혹시 이상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게시글 올리시고 저에게 쪽지 주시면 판단 및 피드백 해드립니다!

  • 사용중이 아닌 이름 · 1008093 · 21/10/15 07:31 · MS 2020

    앗 감사합니다!!
  • 플래그 · 1053036 · 21/10/15 00:17 · MS 202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말모르겠다휴 · 888172 · 21/10/15 00:54 · MS 2019

    근데 막상 시험장 들어가면 쉽지않은…남은기간 계속 의식하면서 풀어야겠네요

  • 달빛이 참 아름답네요 · 837121 · 21/10/15 01:30 · MS 2018

    222222

  • Earlybird · 1079909 · 21/10/15 18:45 · MS 2021

    문법 문제에서 35~36 긴지문 읽고 푸는 문제는 다 읽고 푸는게 맞을까요? 아님 문제를 보면서 정보확인을 하는게 맞을까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5 18:51 · MS 2020

    정보 처리가 어렵다면 각 문단을 읽으면서 선지 및 보기에 바로바로 적용하면서 푸는 게 좋습니다:)

  • 니나노니 · 1081122 · 21/10/15 23:45 · MS 2021 (수정됨)

    문학 화작 강의 글에 댓글 쓰려다가 그냥 여기다가 씁니당 ..! 괜찮을까용

    양학님은 선지를 먼저 쫙 읽은 다음 지문 쫙 읽고 푸시는거였죠?
    저도 선지 먼저 쫙 보고 대충 내용 잡고 지문 쭉 읽으면서 해당 선지가 문제에 있던게 기억 나면 왔다갔다하면서 푸는데 이런 방식이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정신이 없고 혼미해지더라구요..화작도요..
    시간도 오래 걸렸구요.. 남들은 바로 적용하면 잘만 되던데 왜 저는 ㅠ유ㅠ튜롤유유ㅠㅠㅠ
    혹시 제가 강의를 제대로 못알아듣고 엉뚱하게 적용하고 있는걸까요.. 이게 맞는 사람이 있는 건지 강의 다시 보면서 올바르게 적용 연습을 꾸준히 하면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비문학에도 비슷하게 적용해봤습니당..)
    ++선지가 지문순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1번 선지에 5문단 내용이 있고 5번 선지에 1문단 내용이 있거나 할때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6 00:01 · MS 2020

    저는 그냥 막 또는 기억난다고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는 화작은 지문에서 캐치해야할 부분에 대해 문제 발문이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목적 의식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1문단에서는~ ~이다. 이런 식이라면 1문단을 읽고 문제 선지로 가서 오히려 내가 읽은 내용에 대한 생각을 확인 받는 느낌이죵. 1페이지 2번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료에 적용하면서 읽으면 오히려 이해도가 높아져요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6 00:01 · MS 2020

    문학 역시 그냥 기억난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특정 인물들이 등장한 사건 별로 분절한 다음 각 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사건을 읽고 선지로 가는 것입니당

  • 고국양학 · 1012626 · 21/10/16 00:03 · MS 2020

    그리고 독서는 순서대로 선지가 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정보 처리하려고 하시지 말고, 차라리 지문 옆에다가 그 키워드를 적고 ?를 적어놓으세요. 예를 들어 39번 문제 1번 선지가 '배중률은 ~이다.'이면 지문 위에다가 배중률? 이렇게 적는 거죠. 정보 처리가 아니라 배중률이라는 게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과 흥미를 가지고 지문으로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이걸 돕는 게 저렇게 의문점을 적는 것이구용

  • 니나노니 · 1081122 · 21/10/16 00:27 · MS 2021

    감사합니다!!
    화작이랑 문학을 무지성으로 눈알운동 하지말고 영상도 다시 참고하고 댓글에서 방향 잡아주신대로 다시 해봐야겠네요. 제가 강의 듣고도 핵심을 제대로 못 짚은 것 같습니다!!

    독서나 문학에서도 선지 모두 쭉 빠르게 훑고 -> 지문 읽고 -> 읽으면서 부분형 문제, 일치형 문제 풀고 -> 보기 문제는 제일 마지막에…!

    맞나요? 독서도 두 지문 강의 해주신다고 하셔서 그거 보면서 익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