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촌놈 [1032889] · MS 2021 · 쪽지

2021-10-14 21:06:30
조회수 142

현역이지만 재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043670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부모님께 어떻게 얘기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내신 시험기간에만 하루 2~3시간씩 공부 하는정도로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었고 대학을 대충 맞춰 가려 했으나 최저가 있어 막상 공부를 하루에 더 긴 시간을 해보니 공부 할만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재수를 결심했지만 부모님께는 제가 아무래도 19년동안 학원을 보내줘도 공부를 대충하는 아이였기에.. 이번 최저 준비한다고 공부할때도 재수는 반대하시는 분위기셨습니다.


2. 제가 올해 최저 준비느낌으로 개념인강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빡세게? 한 느낌은 아니고 가볍게 돌렸다는 느낌이 꽤 강해서 재수때도 새로운 마음으로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개념부터 다시 할 건데.. 개념부터 하는 수준이면 늦어도 몇월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부모님 손을 최대한 덜 빌리기 위해서 돈을 알바해서 모아놓으려고 하거든요. 수능 끝난 직후에 알바 할 생각입니다.


3. 매일 꾸준히 한다고 했을때 하루 평균 몇시간 정도 하는게 좋을까요? 매일 그 시간만큼은 꼭 하고 스스로 되겠다 싶으면 조절해서 더 할 수 있겠다 싶으면 그날은 더 공부 하기도 하고 하려고 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녜비게이션 · 1003749 · 10/14 22:18 · MS 2020

    내년 1년 커리큘럼 & 하루 스케줄을 대략적으로 계획해서 보여드려 보세요 무리한 계획말고 진지하게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요

    전 2월부터 시작했는데 국영수과탐 전부 쌩노베기초강의부터 시작했더니 좀 빡세기도 했고 슬럼프가 빨리와서 결국 한 세네개는 건더 뛰었습니다. 이건 본인 역량에 따라 달라서..

    하루 공부시간은 저를 예로들면 2월 한달동안 주 6일 13시간 14시간씩 했어요. 할만하다고 느꼈는데.. 역효과 나더라고요. 현역때 공부를 이렇게 해본 적이 없으니.. 한 두달 하니까 금방 지치고, 또 공부시간을 줄이면 괜히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본인이 할만한데?하는 시간에서 한 두세시간 뺀 양이 적당한 것 같은데.. 그래도 하루 9시간 이상은 하는거 추천드려요

  • 시골촌놈 · 1032889 · 10/14 22:21 · MS 2021

    9시간 이상.. 감사합니다 ㅎㅎ 시작은 한 1월초중순 쯤에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1년 커리큘럼 같은것도 올려서 조언 받는것도 괜찮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녜비게이션 · 1003749 · 10/14 22:30 · MS 2020

    9시간이 많으면 6시간에서 시작해서 한주에 30분씩만 늘려도 두 달이면 10시간이니.. 장기전이다 생각하시고 본인이 지치지 않게 페이스 끌고 나가셔요! 공부하기를 막 열정에 불타서 하기보다는 그냥 밥먹는것처럼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면서 하는게 오래 하기에 더 좋은것 같아요

    알바는,, 개인적으로는 부모님 도움을 좀 받는것을 추천드리지만,, 각자 상황이나 가치관은 다 다르니까요
    1월 중반쯤 시작해서 진도를 좀 빨리 빼서 따라잡는것도 나쁘지 않죠

  • 녜비게이션 · 1003749 · 10/14 22:34 · MS 2020

    일개 죄수생의 조언이니까,, 그냥 참고만 하시고 더좋은 칼럼글들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시골촌놈 · 1032889 · 10/14 22:41 · MS 2021

    네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강사분들 커리큘럼 강의 올라오는거에 맞춰서 따라가고 싶긴하네요.. 진도 맞춰서 가는 느낌도 들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