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고정50 [864675] · MS 2018 · 쪽지

2021-10-06 2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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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후기) 이해원모의고사 시즌1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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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기하


1-12 : 무난

13 : 빈칸문제 워낙에 싫어하는데 가뜩이나 계산이 안돼서 10분은 내다버림. 일단 스킵함.

14 : 회전이동!


18 : 13번부터 안 풀린 탓인지 이제는 극한 계산이 안되기 시작. 5분정도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가 g(2+h)가 아니라 g(2-h)인걸 깨달음

19-20 : 무난

21 : 마음이 급해서 생각이 좁아져버림. 목적없는 계산만 주구장창 때리다가 넘겼음


23-27 : 쉬움

28 : 재밌음. 예비시행 28번 감성 섞여있음. 내적 해석 -> 정사영 이용한 기하 해석 우선적으로 생각. 일차결합 작성할 수도 있다는 건 언제나명심. 간단한 상황에선 좌표화가 편할수도 (예비시행)

29 : 이차곡선 문제는 안 쓴 조건을 써준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풀어야. 접선 -> 90도. 직각삼각형 합동. 타원 정의 이용 길이 표시. 조건나에서 각 더한걸 준 건 필시 주변각, 외각 이용하라는 뜻일 것. 


[70분]


30 : 루트2나 루트3등의 숫자를 보면 특수각을 떠올리는 게 유용하다.갑자기 튀어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풀기. 30번 치고는 이상하게 쉬웠음.

13 : 중간에 bn구할 때 부호 하나 빼먹은 것 발견.

15 : 꾸역꾸역 풀어냈음. 주어진 식 변형해서 풀었는데 답지처럼  an/n자체를 수열로 인정하고 파악하는 관점이 좋은 듯. 수열은 정의역이 제한된 함수이므로 함수에서의 판단 기준을 유사하게 적용시킬 수 있음.( 화룡점정 수열파트 기억하기.)

22 : 찍먹 후 시간 안될 듯 해서 21 좀만 더 해보기로 함.

21 : 온갖 계산을 다 하다가 결국엔 시간 종료.


점수 : 92

(21,22틀)


피드백 

- 21번 못 푼건 짜증나서 한동안 기억날 듯함. 도형에서 길이 안보이고 약간 ㅅㅂ어쩌라는거지 하는 타이밍에 항상 떠올리기. 

- 그리고 그것보다 우선적으로 문제 들어갈 때 조급함 없애고 천천히 문제 읽은 후 “구하라는 것 명확하게 인식 -> 풀기 위해 필요한 것 생각하기 -> 풀다가 막히면 안 쓴 조건 체크” 의 과정을 충실히 이행. 

- 이 문제에서도 구해야 하는건 AIC의 사인값. But 아는 삼각형은 BIC뿐. BIC의 각과 AIC의 각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가? 에서 내접원 각 표시 후 pi/2활용해서 각 나타내는 게 생각났어야. 여러모로 반성을 요구하는 문제.


시험지 전체적으로 각도에 관한 게 많았음

(아니근데해모쉽다매...

문제를 풀기 전에 항상 위에서 내려다보는 태도를 견지해야겠음

근데 안풀리면 조급해지면서 말리는건 안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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