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강민철이 게으른건 절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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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작부터 1달 늦은것도 있고 강기분 새기분 이상향 우기분 이감 상상 해설 ebs에다 현강도 일주일에 15개나 했을때가 있었음 그냥 인강 첫해차라 무모한거지 절대 게으른건 아님 솔직히 현우진 2배 이상 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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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알을 벌렸어
그건 맞음ㅇㅇ
ㄹㅇ ㅋㅋ
알을 벌린다는 말은 좀…
아니 오타잖아요 ㅋㅋ큐ㅠ
현우진 2배요?
현우진은 현강 아예 안했자나요
총 러닝 타임으로 따졌을 때 최소 0.4 호훈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함 활동량 국어 강사치고 ㅈㄴ 많긴 했음
뭔가 능력(강의능력X, 시간적능력O)에 비해 많은 것을 하려고 계획한 게 크지 않았을까..? 김승리나 다른 강사들 처럼 연구진이 있어도 버거운 커리를 감내하며 허덕이니 안쓰럽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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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많이하든 뭐든 관심없고
계획한걸 몇번이나 미루는데
걍 게으른거 맞음
그것도 그건데 무공지로 일관하니까 더 욕먹는거 아닌가ㅋㅋ 커리 다 꼬아놨으면 상황 설명이라도 제대로 해야지
근데 수험생은 그 강사의 상황을 이해해줄 이유가 없음 하루하루가 바쁜 상황에 자기가 듣는 강사 커리가 계속 밀리고 꼬이면 짜증이 날수밖에..
자기가 하기로 한거고 못지키면 열심히 안한거지 현실성없는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가 잘못임 ㅋㅋ
현실성 없는 계혹 세우는게 잘못인건 맞는데 이 이상 열심히 하면 강민철 과로사함
다 안다는듯이…
근데 막상생각하면 김승리가 대단하네 김승리도 올해 계획보면 강민철급 강의찍고 책만들고 강의다찍고 허들5주차 강의빼고는 거의다 약속 지켰네
그냥 거짓말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