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반죽에 민노총 지회장이 고의로 기름 부어···비알코리아 "제보 영상 조작"

2021-09-30 19:03:02  원문 2021-09-30 16:38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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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던킨 도너츠 경기 안양시 공장에서 밀가루 반죽에 기름때가 범벅이 된 장면이 한 방송사에 의해 보도됐지만 이 영상은 한 직원이 고의적으로 기름을 반죽 위로 떨어뜨린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고의로 기름을 반죽 위로 떨어트린 직원은 민주노총 화학섬유 노조 소속 던킨 지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알코리아는 30일 “던킨 안양공장 위생 이슈와 관련 보도에서 사용된 제보 영상에 대한 조작 의심 정황이 발견됐다”고 이같이 밝혔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공장 내 CCTV를 확인한 결과 올해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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