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시조작’ 진주교대, 수년간 면접서 장애등급 평가자료로

2021-09-30 18:57:08  원문 2021-09-30 18:52  조회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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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입시에서 성적을 조작해 중증장애인을 불합격시킨 사실이 드러난 진주교대가 2014학년도 입시부터 2019학년도 입시까지 줄곧 특수교육 대상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항목이 될 수 없는 장애등급을 평가자료로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지어 진주교대는 2019학년도 입시 때 교육부에 블라인드 면접 도입을 약속하고 2억여원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2014학년도 입시부터 2019학년도 입시까지 진주교대에서 입학사정관을 맡았던 ㄱ씨로부터 당시 특수교육 대상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활용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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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30 18:57 · MS 2018

    2018학년도 입시에서 성적을 조작해 중증장애인을 불합격시킨 사실이 드러난 진주교대가 2014학년도 입시부터 2019학년도 입시까지 줄곧 특수교육 대상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항목이 될 수 없는 장애등급을 평가자료로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지어 진주교대는 2019학년도 입시 때 교육부에 블라인드 면접 도입을 약속하고 2억여원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