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소유주 밝혀줄 ‘대장동 녹취록’ 나왔다

2021-09-30 14:39:44  원문 2021-09-30 03:11  조회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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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5호 정영학, 김만배·유동규 만나 19건 녹취… 檢에 일부 제출

서로 “형” “동생” 부르며 “내가 실소유주 아닌 걸 직원들이 다 안다” 檢, 화천대유·유동규 집 등 압수수색… 유씨, 창밖으로 휴대폰 던져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와 관계사인 천화동인의 차명 대주주 존재 여부와 실제 수익 배분, 로비 의혹 등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녹취록이 검찰에 제출됐다. 이에 따라 ‘화천대유는 누구 것이냐’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천화동인 5호 소유자 정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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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30 14:40 · MS 2018

    천화동인 5호 정영학, 김만배·유동규 만나 19건 녹취… 檢에 일부 제출
    서로 “형” “동생” 부르며 “내가 실소유주 아닌 걸 직원들이 다 안다”
    檢, 화천대유·유동규 집 등 압수수색… 유씨, 창밖으로 휴대폰 던져

  • 백수님 · 1066010 · 21/09/30 18:58 · MS 2021

    이 노래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