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다니는 서울 취약계층 유아, 10월부터 '무상교육'

2021-09-30 12:37:33  원문 2021-09-30 12:00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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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소재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법정 저소득층 유아와 특수교육 대상 유아에 대한 학비 지원이 오는 10월부터 대폭 늘어난다. 취약계층 유치원 무상 교육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유아 교육 취약계층 학비 지원 확대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주지 인근 공립 유치원 부족 등 이유로 사립유치원을 다니게 된 법정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유아와 사립유치원 일반학급에 재원 중인 특수교육 대상 유아가 지원 대상이다.

학비 지원 대상인 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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