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상 수상자가 제시한 韓 인구절벽 해법

2021-09-30 11:16:17  원문 2021-09-28 18:45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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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일정 기간 일할 수 있도록 비자를 발급하는 정책이 육아 비용을 줄여 출산율을 높이고 더 많은 여성이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제안이 나왔다.

마이클 크레이머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28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1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콘퍼런스'에서 한 질의응답에서 '인구쇼크를 피하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하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크레이머 교수는 빈곤퇴치 연구로 2019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은 출산율이 낮을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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