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년뒤에 수능 폐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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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중시의 사회로 바뀌면
그럼 이제 "강사"라는 직업의 전망은 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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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식 때문에 공부도 능력이라고 생각할듯?
능력 중심?
"수능 강사"의 전망이야 어두울 수 있지만
수능을 대체할 다른 평가에 대한 강사가 새로 생겨날테니 학생 대상 "강사" 자체가 망하진 않을 듯
근데 애초에 대학은 다들 갈 분위기일라나요?
최종학력 고졸인 비율이 늘수도 있지 않을라나..
대학을 가는 목적이 변화할 것 같긴 해요. 지금은 필수 스펙처럼 여겨지지만 미래에는 지금의 대학원처럼 자신의 전문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 되겠죠.
취업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고 인원이 적을테니 직업적으로 더 전문적인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을 것이고 자격증이나 자격시험 등이 현재보다 파이가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상되는 사회가 진짜 현실이 됐을때 미래의 대학이 지금의 대학원같은 느낌일듯해요...
그럼 궁금해서 그런데 이렇게 대학원화되어도 아까 말씀하신것처럼 수능을 대체할 다른 평가에 대한 강사가 새로 생겨날테니 학생 대상 "강사" 자체가 망하진 않다고 보시나요??
근데 슬슬 변할때 된듯 지금 수능 표본 꼬라지랑 형태 꼬라지만 봐도 정상적인 구조는 아님 ㅋㅋ
ㅋㅋㅋ인정합니다
와 118대 122..
c:인구 수는 감소와 더불어 수능이라는 제도가 폐지되면 오히려 '대치동 강사'는 더 잘 먹힐 것이라 생각합니다...
d1: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면 공교육보다 기존의 사교육이 가장 빨리 대처할 것이고 그것의 주도권을 얻겠죠..
d2:또한 수능이라는 제도에서 달라지면 얼마나 달라질까 생각이 듭니다. 모든 국가에서 시행되는 평가제도와 수능제도가 평가하려는 것 자체가 그다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d3:그리고 인구수 감소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더 많은 인구가 서울로 몰려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동네 학원은 사라지지만 오히려 대치동의 수익창출은 늘어날 것이죠...
오 그럴수도있겠네요 진짜
강사는 절대 안망함 수능 강사는 망할수 있겠지만 대학과목 강사들이 생긴다고 감히 예상해봄. 그리고 공무원 시장은 또한 안망할듯. 사법고시 부활하면 더욱이고.메가가 공무원쪽으로 키우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169대 170이네요 근데..ㅋㅋㅋ 300명이 넘게 투표해주셨는데 50.1퍼가 나올수가
역대급 막상막하 ㄷㄷ...
근데 저는 또 생각하는게 능력주의 사회라도 컴퓨터학원 코딩학원 자격증학원은 또 잘되니까요. 하다못해 예체능도 학원이 있는데 과연 망할까 싶네요
엄대엄이네
어짜피 뭐든 가르치는 사람은 무조건 있어야됨
와 비율 49:51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