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년차 대학가 축제…'메타버스'서 방탈출 즐긴다

2021-09-28 15:53:54  원문 2021-09-28 13:59  조회수 32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776587

onews-image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학가에 본격적인 축제 시즌이 찾아온 가운데 2년째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도 비대면 축제가 대세가 되고 있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 총학생회마다 가을 대동제(축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올해도 축제의 장은 대체로 온라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여름방학 때만 해도 하반기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돼 대면진행을 고려하는 대학도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