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긁었더니 '5억 당첨'…"암 투병 친구 병원비로 쓸 것"

2021-09-27 20:16:49  원문 2021-09-27 10:29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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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친구를 도와줘서 이러한 행운이 온 것 같다”. 즉석복권 1등에 당첨돼 5억 원을 수령하게 된 당첨자가 당첨금을 현재 암 투병 중인 친구 치료비로 사용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스피또1000 58회차 1등 당첨자 A씨는 지난 23일 동행복권과의 인터뷰에서 “당첨 사실을 알고 제일 먼저 친구에게 전화해 함께 기뻐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행복권 제공)A씨는 “현재 친구가 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다. 아픈 친구에게 힘이 되고자 치료비 등을 도와준 적이 있다”며 “당첨금은 아픈 친구를 위해 병원비를 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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