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뜨거운 맛 보여준다"…美 야구에 'HOT'한 K-소스 떴다

2021-09-26 23:05:32  원문 2021-08-24 07:22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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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 지난달 미국 야구 마이너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더블A 몽고메리 비스킷츠 팀은 한국 문화유산의 밤을 맞아 한글로 '김치'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장을 촬영한 영상을 보면 관계자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 위엔 다름 아닌 풀무원식품의 '김치렐리쉬'가 놓여 있었다. 김치렐리쉬는 현지인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소스 형태의 제품이다.

식품업계가 미국 시장에서 불고 있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소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마케팅을 강화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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