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모더나, 부스터샷으로만 400억달러 '돈방석'

2021-09-26 18:44:48  원문 2021-09-26 18:22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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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시작되면서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제조업체가 막대한 추가 이익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스터샷으로만 내년에 수백억달러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지난 24일부터 65세 이상 고연령대, 18~64세 기저질환자, 장기 요양원 입원 환자, 의료인 등 코로나19 취약층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에 들어갔다. 모더나 존슨앤드존슨(얀센) 백신도 조만간 부스터샷 승인이 날 전망이다.

AP통신은 미국 부스터샷 개시로 가장 큰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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