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기능 스스로 치유하는 '초박막 반도체' 개발

2021-09-26 13:43:23  원문 2021-09-26 13:37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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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이 손상된 기능을 스스로 치유하는 초박막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차승남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이 한국화학연구원, 국민대 연구팀과 함께 기존 금속전극 대신 2차원 황화구리 전극을 새롭게 제안해 자가치유 특성을 갖는 2차원 이황화 몰리브덴 기반 전자 소자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2차원 반도체 소재는 유연성과 투명성으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는다. 다만 원자층 수준으로 두께가 얇아 반도체 소자 제작 공정에서 손상되기 쉽다. 전극과 2차원 반도체 계면 결함으로 전자가 효과적으로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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