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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깡패네 두녀석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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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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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비 드릴게용 댓글이나 쪽지 남겨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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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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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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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문제 입니다. 저녁애 답 올릴게용
여기 주 이용층 연령대 사람들이 그걸 알 리가 만무하죠..
서울에 적당히 규모있는 펌들 소득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아는데 딱히 특출난것 없는 지방 로스쿨 출신이면 아마 그런곳에도 들어가기 쉽지 않을테니 소득으로는 그냥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수준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쉽네요.
지방 로스쿨에서 취업률 공시 해놓은거 보면 95퍼센트 이상 취업하던데요. 지방로 출신은 보통 서초동 소형펌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1년차 세후 400에서 시작해서
5년차에 세전 1억 찍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중형펌이나 대형펌은 훨씬 더 많이받겠죠
못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하기야 하겠죠.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고 대우를 어떻게 받느냐 문제지.
아 공시된건 1년 내 취업자가 95퍼센트라는 자료입니다
매년 취업률 발표하거든요. 1년 내에 거의 다 취업한다고 볼 수 있죠.
뭐 대우도 초봉이 세후 400이면 삼전 무선사업부나 하이닉스 정도 제외하면 대기업 다 때려잡을텐데...대기업보다는 훨씬 좋은듯
4대법인 회계사도 초봉이 400정도 될걸요?
저도 지금 운영하고 계시는 분한테 들은 얘기가 본인 펌 기준으로 신입 기준으로 세후 400-450선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모든 펌이 다 그 정도 대우해는것도 절대 아니고 모든 지방로 출신이 다 그런 자리 절대 못들어갑니다. 애초에 중형, 대형 문제가 아니라 진짜 취직 자체가 쉽지 않아요...제가 본 지방로 출신으로 중대형 들어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학부도 꽤 괜찮은데 나오셨는데 나이가 좀 있어서 지방로로 트신 분들 정도인것 같네요. 세후 400 얘기하는건 아마 다 그 정도 대우를 기대하는 일종의 희망인거고 진짜 신생 극소형펌에서 자본이 꽤 있는거 아니면 세후 400씩 챙겨서 5년차에 1억씩 줄 수가 없어요...그 정도면 굳이 지방로 출신 아니여도 가려는 사람 널렸습니다... 물론 100% 신뢰할 부분은 아니고 제가 아는선에서는 그렇습니다.
몇년 전 정보를 들으신게 아닐까 싶어요.
사시와 로스쿨 병행하던 10년 전에
1년 변호사 배출 수는 2481명이었지만 지금은 불과 1707명이라 2/3으로 줄어들었거든요.
10년 전에는 정말 취업이 어려웠다고 들었어요!
6급도 변호사들이 못가서 난리였는데, 요즘은 오히려 공무원 6급 채용이 미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수도권 변호사 6급 공무원 채용)
그래서 지방로 출신이 취업을 못한다는건 지금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특히 지방 로펌은 초봉 세후 5-600 공고도 나오고 있어요
아니요. 올해 초에 들은겁니다. 애초에 그 분도 개업한지 얼마 안되신 분입니다. 말했듯이 취업을 못한다 한적이 없다니까요? 근데 쉽지 않은건 지금도 그래요. 지방로 아니면 안힘든것도 아닌데 지방로는 더 그렇죠. 그리고 2400명씩 배출 된 적도 없어요 로스쿨 1기때가 1400명대였고 그 이후로도 1600명 아래로 유지되다가 6회때부터 1600명 찍고 8회가 거의 1700명입니다. 지금이 오히려 더 많아요. 물론 응시자도 더 많고요. 7회때가 딱 1600명 배출됐는데 그때도 도청같은데서 임기제 6급 뽑으면 경쟁률 6대1 찍고 그랬어요. 그리고 대부분 임기제라서 딱히 메리트 없다고 느끼는 부분도 아무래도 크게 작용하겠죠. 공무원하면 안정성인데 딱히 그렇지가 않으니까. 취직이야 하겠죠. 신생펌같은데서 수습기간두고 써도 되거든요.
아닙니다. 로스쿨 1기 때 로스쿨 1400+사시 1100
해서 2481명 배출되었습니다. 착각하셨네요.
그리고 작년에는 사시 1명+로스쿨 1706명 = 1707명 배출입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여
아 제가 사시 출신을 고려안했네요. 근데 애초에 제가 썼듯이 취직을 못한다고 한적이 없고 세후 400이상급의 대기업 이상의 대우를 받기가 매우 어럽다는것이니 이 부분에 관련한논조는 딱히 변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그 500주는 자리에 아무나 못들어간다니까요...sky로 나와도 세후 400-450선에서 출발하는 사람들 많아요...취업이 힘들 수 밖에 없는게 오히려 채용하는 인원 자체는 대형로펌이 제일 많아요. 중소형 펌은 채용 자체를 몇 명 안해요...심지어 매년 무조건 채용을 하는것도 아닌걸요.
설로에서 빅펌 1차 컨펌인원만 80~100 명인데 뭔 소리임
모든건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의 문제지요.. 결국 변호사니까 일반 기업 법무팀이라도 취업은 할텐데, 동나이대 많은 경력의 일반 직장인 대비 어느정도 수준이 될지는 나이에 따라 달린거죠 뭐..따라서 잘번다 못번다 단정하긴 불가능하죠. 다만, 고용안정성 측면에선 우위에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본인아버지가 금융투자쪽 일하셔서 법조계 친구분께 자문을 구하고는 하는데, 그 삼촌이랑 우리 가족이랑 20년 이상 아는 사이라 본인도 법조계에 대해 궁금한거 질문드리고는 한다.
로스쿨 진학이 목표라 변호사별 수입은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에 봉착함. 그래서 삼촌께 질문드렸더니 꽤나 친절히 답변해주셨다.
1)대형펌변
김앤장이 압도적 선두주자이지만 급여는 그렇지는 않다.
현 초봉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세후900만원 초중반이라고 한다.
김앤장은 따로 지원비, 복리후생비가 전무하다.
상승률이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광장이 지원비 별도로 800 후반대를 지급한다.
세종이 800중반.
태평양은 자세히 모르셨고, 화우, 율촌이 800초중반.
바른, 지평이 인센 지원비 별도로 세후 1억을 맞추어 지급한다.
충정>=로고스>=아주대륙>>동인순의 연봉 차등이 있다.
대충 700 초반부터 600초
참고로 대형펌은 봉급을 연 13회 지급한다.
2)부띠끄, 중형펌
이 부분은 워낙 천차만별이라 하심.
대형펌 급으로 지급하는 내실좋은 전관펌부터,
맡는 전문분야에 따라 달라짐.
그렇긴한데, KCL같은 흔히 알려진 부띠끄펌은 세후 600+를 지급한다.
중형펌은 세후 500은 최소한으로 주는걸로 알고계심.
(삼촌이 중형펌 파트너 변호사)
3)막변
내실있는곳은 450, 중위값은 400, 최빈값은 350
이건 최근 정론이라고 하신다.
삼촌이 그러시는데 초임검사 월급이 세후420 가량이라고 하신다.
아래에서 연봉 이야기가 나오길래 요약 정리 해봤다.
디시인사이드 법학전문대학원갤러리에서 퍼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