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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가 고난도로 나오는 독서,문학풀고싶은제 리트들어 있는 계간지 풀면 되는건가요?
당연한거 아님?
특히 현역이 아니라 N수 의대면 무조건 돈보고 가는게 대부분일듯
ㄹㅇㅋㅋ
근데 직업중에 돈 안보고 고르는 직업이 있나? 그게 더 희귀할듯
돈때문이면 뭐 어떰
아니 그니까요 저도 돈 좋아함
굳이 돈 아니여도 의사 타이틀 + 취업걱정 x + 정년 x 이것만으로도 갈사람 많을듯?
의사 타이틀이나 위상이 수입때문에 있는거임
결국 돈이자나
맞다 그리고 군대 이게 ㅈㄴ큰듯
군의관 3년이 더 ㅈ같다는 의대생들 많음
의대생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게 의미가있지
그냥 끌려가냐랑 군의관 공보의 현역 선택해가냐랑은 천지차이
'장수생 그분은 맘에 안들지만' 자기가 자기 인생 투자해서 더 나은 직업, 나은 벌이 벌겠다는데 왜 아니꼬움?
누가 뭐라함 ? 존나 같지도 않은걸로 트집이네ㅋㅋ걍 궁금하다는거잖어 ㅋㅋㅋ
맘에 안든다는게 왜 궁금하다는 건데 ㅋㅋ
저거는 그냥 그 15수생 얘기 아님?
존나 앞뒤 맥락 구분못하고 끼어드는 꼬라지 하고는 ㅋㅋ15수생 글 정독하고 오셈 블라 먹어서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돈만보고 간다면 의사보다 좋은 직업도 많져
안정성 위상 명예 등등 부가가치도 빵빵하고요
진짜 진짜 정말 비꼬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의사보다 좋은 직업이 뭐에요..???
사업가나 인스타 인플루언서, 모델 등
안정성이나 진입장벽은 높지만
공부라는 능력 틀 밖에서 보면
상당히 많더라고요
가성비도 죽여주고
그런직업들 상위 0.01프로는 대성공하는데 대다수가 먹을거 못먹고 입을거 못입고 살아서 기댓값은 낮음
sns로 돈벌 목적으로 작정하고
얼굴 뜯어고치고 뱃살 흡입이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아~ 팔로워 10만명대 도달하기에는 돈으로
한국인 팔로워 구해주는 어플이나 브로커 사면
(재종반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훨싼 쌀걸요ㅎㅎ)
노출 빈도까지 조정해준다 하고
젊은 남자 여자들 패션이나 화장품 이런걸로
팔로워 10만대
중소(?) 인플루언서도 일반 직장인보다 경제적으로
좋다 합니다
전문직하고 부딪힐려면 좀 더 사업적으로 행동해야하지만
수능에 학점에 취업까지 준비한 거 생각하면
이런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네요
누백 10% 이상 어중간한 학업능력이면 더욱이 유효하다 생각하고요
순수 버는 돈보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관점에서는요
잠 4시간 자면서 월 5000받는 신경외 전문의보다 협찬활동하면서 월 1500받는 후자가 더 낫죠
질문수준 레전드네..
저한테 하신거에요..? 상당히 무례하시네요…
님 인성도 레전드인듯.. 아님말고
99프로는 아닐듯?
고럼 90%
솔직히 말해서 제가 의대 지망하는건 학문적 관심 30 돈 30 사람 살리는거 20 군대 빼는거 20입니다
의대 지망하는 제 친구들 봐도 다 종합적으로 보고 그러는거죠 돈만 보지는 않아요
결국엔 돈이 많은부분을 차지하는건 명백한 사실 아닌지요
맞죠 근데 돈 보고 온 사람 사람 살리러 온 사람 나누는게 어려울거 같아요 돈만 보고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진짜 사명감때문에 온사람도 있긴함ㅋㅋ 근데 있기만함
그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가는 사람도 있겠죠...99% 일반화는 좀 아닌 듯
그래서 90%로 바꿈
근데 그렇게 되면 아마 의대 정원 자체가 늘어나서 월급에 맞춰 노동량도 줄어들 듯
선택하는 사람도 유지할 수도?
간호사가 현재 그런데 장롱면허가 늘어나서 노동량이 줄어들지는 않았어요
아 간호사가 그러겠네요...
돈이 크고
사회적 위신
안정성
뭐 이정도,,
남자는 군대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는데
자연대 가서 학문적 성과 못 낼 것 같고
공대 가서 김범수 이해진처럼은 못될 것 같아서
라는 의견이 제일 많다는 것 같음
ㅇㅈㅋㅋㅋㅋㅋ창업할 머리는 안됨
이게 마따 ㅎㅎ
zz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만한게 없다 - 메이웨더
-머니 메이웨더라고 하셨어야 완벽인데 감점 -5 드리겠급니다..
저는 일단 제일 큰 이유는 돈때문 맞음 근데 의학 배워보고 싶은것도 있음 서울대가도 돈 많이 벌수 있는데 의학은 배울수가 없잖아요
돈많으면 의학도 그냥 전문의한테 월 10억 줄테니.. 알려달라 스카우트하면 뭐.. 돈은 만능
꿈 없어서 일단 최대한 높은데 가는 분들도 많은듯
저는 돈 때문이 아니라 이미지때문에 가고 싶음
그 이미지가 돈에서 나오는거임 ㅋㅋㅋ
그런 이미지 말고 사람를 살린다는 메리트 말이야
엣날로 치면 제사장이나 신 같은 느낌이라서 좋아하는 거임
닉값 잘하시네요….
학문적 관심 30? 돈 70
그래서 반수중ㅋㅋㅋ
뭐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하니 뭐라 대꾸할 말도 특별히 없네.
당연한거아님? 돈,안정성 모두 높으면 인기폭발이지
저는 사명감 80 명예 10 돈 10 정도인거 같네용
월300까지만 벌수있어도 합니까?
나머지는 환자에 기부해야함
당직실만 계속 쓸수있게 해준다면 저는 할거 같아용
이국종을 꿈꾸기엔 삶이 너무 퍽퍽함
모든 사람이 희생정신을 가질 순 없죠
그걸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도 비상식적인거고...
그냥 이국종같은 분들 열심히 응원해드리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기도..ㅎㅎ
닭가슴살만 먹기엔 살이 너무 퍽퍽함
저는 돈/사회적 위상 보고 지망하긴 합니다 ㅋㅋ
그래도 가면 일 열심히 할거에요 성심성의껏
제발 보내만 주시면 ㄹㅇㅋㅋ
돈 때문에 사람 목숨 팔아먹는 의사만 아니면 상관없지
진짜 사명감이면 바이탈 갔겠지 ㅋㅋㅋㅋ
왜 성형외과,피부과,안과가 미어터질까 ㅋㅋ
안과 수가 토막나고 입결 예전같지 않다는 정보도 추가
정부한테 빌빌 기고 로비도 좀 하고 그래야하는디
애초에 직업이란게 당연히 돈 때문에 갖는거죠
의대는 의사라는 직업을 얻는 유일한 통로이고
근데 어쩌라는거임ㅋㅋ
돈 때문에 온건 아니지만 월 400줄거면 무조건 때려침
돈80 명예20
반박시 너말이 맞음
ㄱㅅ요
돈은 둘째고 안정성이 제일 큰 메리트
70대까지도 벌 수 있으니까
돈 안정성 인식 3가지 직업의3요소를 다갖춤...
간지
다른사람한테 얘기할땐 돈때문에 의사하고 싶다보다 의사로의 사명감때문에 의사하고싶다는게 더 있어보일듯ㅋㅋ 특히 삼수이상하면서까지 의대가려고 수험생활하고있으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텐데 그렇게라도 다른사람한테 얘기해야 자기가 덜 비참할듯
사명감5% 안정성10% 명예ㆍ위상2% 돈83%
돈 안주면 누가 하려고 할까
돈 90퍼 병역혜택10퍼
솔직해서 너 맘에든다.
안정성 때문이지. 공무원보다 생명은 긴데 월급은 3~4배 오우쉣. 솔직히 의대에 가기전부터 전문의까지의 노력의 합산이면, 사업으로 돈 버는게 더 월등하고 효율적임
많은 돈+전문직이니까 정년 거의 없음+결혼 시장에서의 상대적 우위 등등등
청춘 다 꼴아박는데 돈도 못벌면 대체 왜 감ㅋㅋㅋ
의대 가는 이유가 하나만 있진 않죠. 크든 작든 대부분 사명감(?)은 갖고 갑니다.
그정도 강도와 책임감에 그정도 수익 따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안정성이나 사회적인 위상때문이 크겠죠?
그냥 이과 수능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리미트여서 그런것도 있지않나
돈85 성적아까워서10 재미5
보통 의사 월급이 어느정도임??
입학은 돈만 보고 오는 사람이 꽤 있는데
실제로 임상 들어가면 환자 대하고 외래 돌며
의사로서 사명감이랑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 많음
오
난 의사들이 뭐때문에 갔든 돈을 쓸 시간이나 있을까 싶음.
솔직히 한 2배 더줘도 난 불만 없을듯
돈 안보고 고르는 직업은 뭐 있음?
저는 월200벌어도 하고싶은데...ㅠㅠ 정말로
의료봉사하고싶어요
님 말이 사실이면
당장 간호조무사 하셔도 의료봉사 ㅆㄱㄴ 입니다
월200도 만족할테구요.
제가 말하는 의료봉사는 간호조무사는 못하는데
진료보고 약 처방하고 치료해주고 수술해주고
옆에서 보좌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이미 의료 봉사 인데
뭐 직접 수술 집행하는 수준을 말하는건가요?
실제로 200받아보면 마음 바뀔 듯
??? :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 "나는 돈에 관심 없어요."하는 사람을 경계하셔야 돼요. 그 사람은 돈에 미친사람입니다.
돈에 관심은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편하죠.
그러나 돈 많이 벌려고 의사한다처럼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경계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요.
각자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경험이 다르고,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삶의 목표와 목적이 다르니까 모두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당연하지
돈때문인것도 있는데, 그 돈이 안정적으로 계속 들어온다는 보장때문인게 제일 큰 듯. 그리고 일단 의대 졸업하면 안정적인 돈 수급은 사실상 확보되니, 단순히 돈만 많이 줘서가 아니라 많은 돈을 '위험성 없이 안정적으로'주기 때문인게 큼.
사실 위험성 높고 안정적이지도 않은데 돈 많이 주는 직업은 많음. 그리고 그런 직업을 의사처럼 사수 오수까지하며 준비하진 않는 이유기도 하고.
물론 의사로서의 최소한의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은 장착하는거지만, 당연히 그만큼 노동에 대한 대가의 의미로 돈도 매우 중요하죠.
의대 다니는 본과 4년동안 (요즘은 본과 5년인 학교들도 많음) 매일 잠 4-5시간 못넘기며 공부해야하고,
수련 들어가서부턴 수련 5년간 주당 근무시간이 88시간입니다. 전공의 주80시간 법으로 제정해놓았지만, 실제 까보면 점심시간 근무 제외 저녁시간 근무 제외 야간 당직은 3시간만 인정 등등 이런식으로 편법 써서 실제 주당 근무시간은 90시간 찍습니다. 수련때도 편하게 잠자기 힘들어요. 전공의 월급을 한달 근무시간으로 나눠서 대략 계산해보니 딱 최저시급보다 살짝 더 나오는 정도더군요.. 오죽하면 이런 결과를 보고 나선 순간 ‘아 이거 차라리 최저시급 해마다 올리라고 떼쓰는 민노총이라도 지지해야하나’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을까요.
의사에게 월400이란 대략 이 정도의 액수입니다. 월400이 작은돈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의료행위를 한다는 것이 준비과정부터 실현단계까지 미친듯이 힘들어요.
평생 월400으로 월급 상한제 한다고 선 그어버리면 진지하게 바로 해외준비할듯요
그리고 이제 안정성은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워낙 병원에 말도 안되는 소송이 많아져서 항시 소송에 대한 스트레스를 달고 살아야하고 그 중 하나라도 벌금형 뜨면 뉴스 기사 보면 아시다시피 벌금이 억단위입니다.
당연히 돈때문인데
생기부랑 자소서는 개소리 적어놓는게 현실
갠적으로 돈으로 가든 명예로 가든 의대 가신분들은 다 대단하심...
중고등학교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교에서도도 열심히 공부하고
병원에서도 밤낮으로 일하시는데
이정도 노력이면 그에 맞는 보상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중국은 돈 별로 안 줘서 그런지 의대 선호도 낮더라고요
자기 열등감에 못이겨서 어떻게든 현실불만 해소하려고 발악을 하노 ㅋㅋ
아니 병신아 15수생 글이랑 댓글 읽고 와봐 ㅋㅋㅋ
씨발 맥락파악 ㅈ도 못하면서 열등감 ㅇㅈㄹ하고 있네 ㅋㅋ
넷상에서 부들부들 대는 거 한심하노 ㅋㅋ
글이나 읽고 댓글을 제대로 쓰던가 ㅋㅋㅋ부들부들 이지랄 ㅋㅋㅋㅋ내가 의사가 부럽단 식으로 글을 썼냐 의사를 까는식으로 글을 썼냐 ? ㅂㅅ이 현생에서 무시받던거 여기서 지랄이노 ㅋㅋ
또 부들부들 ㅋㅋㅋ 너 같은 애들 나랑 현실에서 만나면 눈도 못마주치던데 ㅎㅎ
ㅋㅅㅋㅅㅋㅅㅋㅋㅋㅋ니가 하도 줜만해서 그런거 아니구? ㅎㅎ
얼탱이가 없네 ㅋㅋ
진짜 사명감 있는 형 수시로 의대 떨어지고 치대,한의대,상위권 간호대 붙었는데
상위권 간호대감 ㅋㅋ
와 이건 평생 후회할 선택일 확률이 매우 매우 높은데...?
치한을 버리고 간호대를 간다고?
난 아님
평생 아빠한테 빨대 꼽고 살아도 난 잘 살음
하고싶어서 하는거지 나한테 돈은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