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유죄'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53억 물어줘라"

2021-09-24 18:33:47  원문 2021-09-24 14:13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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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성범죄 범행으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던 배우 강지환씨(본명 조태규)가 최대 53억4000여만원의 배상책임을 물게 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부장판사 임기환)는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강지환씨, 강지환씨의 옛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제기한 부당이득금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강지환씨는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53억4000여만원을 지급하고 이 가운데 6억1000여만원을 젤리피쉬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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