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까기'로 불리는 휴대전화 뒤지기‥20대 여성이 대상

2021-09-24 16:02:21  원문 2021-09-23 20:08  조회수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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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저희가 취재를 더 해봤더니, 이렇게 고객의 스마트폰에서 사적인 자료를 빼내는 행위를 부르는 '은어'가 따로 있을 만큼, 일부 대리점 직원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휴대폰을 반납하지 않고 정보만 옮겨주는 경우에도 유출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범행 대상은 주로 20대 초반의 여성들이었습니다.

이어서 이유경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쓰던 폰 반납 보상. 이동통신사들이 즐겨 하고 있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하지만 일부 대리점 직원들은 이걸 범죄에 이용하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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