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묻자, 윤석열 "집 없어서 못 만들어봤다" 엉뚱 대답 [영상]

2021-09-24 12:03:20  원문 2021-09-24 11:01  조회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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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집이 없어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2차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주택청약통장을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있느냐”는 유승민 전 의원 질문에 “저는 집이 없어서 만들어 보진 못했습니다만은”이라고 답했다.

그는 유 전 의원이 “집이 없으면 만들어야죠”라고 응수하자 “네”라며 “아니, 한 번도 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은”이라고 발언을 정정했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은 유 전 의원이 군필자에게 주택청약 가점을 주겠다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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