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폭증’ 우려가 현실로... 밤 9시 기준 최다 확진

2021-09-23 22:04:03  원문 2021-09-23 22:00  조회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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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며 다시 2,000명 대로 올라섰다. 23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최다를 기록했는데, 확산세를 감안하면 내일 일일 최다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1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30명 많다.

오후 9시 중간 집계 확진자가 2,000명을 넘은 것은 기존 최다 규모를 기록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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