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48병 시켰다가 감금 당했어요"…사연 들어보니

2021-09-23 19:56:34  원문 2021-09-23 11:09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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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을 주문한 대량의 생수가 문앞을 가로막아 감금을 당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생수를 주문하는 건 택배 기사에게 실례라는 지적과 반대로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유머에는 지난 22일 '생수 배달 시켰다가 감금된 대학생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대학생 전용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타)에 지난 15일 올라왔던 글을 공유한 것이다.

그는 "생수가 떨어질 때마다 보통 48병씩 시키는데 오늘은 갑자기 4열 종대로 통로네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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