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초중고 해외유학 반토막

2021-09-23 17:29:53  원문 2021-09-23 17:24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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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학생 8458명 그쳐 집계 시작 2010년이후 최저 조기유학 자체도 크게 줄고 부모 해외근무 동반도 감소 "제주·송도 등 국제학교가

해외유학 수요 대거 흡수"

지난해 초등학생인 두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계획했던 김 모씨(서울 거주)는 코로나19 사태로 출국을 잠정 보류했다. 수개월이면 사그라질 줄 알았던 감염병 확산세가 점점 더 심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현지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 결국 자녀 유학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김씨는 "지금이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이뤄지고 있어 어느 정도 안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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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23 17:30 · MS 2018

    지난해 유학생 8458명 그쳐
    집계 시작 2010년이후 최저
    조기유학 자체도 크게 줄고
    부모 해외근무 동반도 감소

    "제주·송도 등 국제학교가
    해외유학 수요 대거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