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근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부동산 투기 의혹

2021-09-23 16:03:22  원문 2021-09-23 15:46  조회수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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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정책인 ‘기본소득’ 설계자로 잘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아파트와 토지 등 등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가족에게 재산을 편법 증여한 것 아니냐는 이유에서인데 이 전 원장은 “투기와는 관계없다”며 선을 그었다.

23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전 원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삼익아파트 82.55㎡(재건축 추진 중)는 본인 단독 명의로, 성남시 분당구 소재 178.30㎡ 아파트는 배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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