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보는 아들 어쩌면 좋죠"…충격 받은 엄마의 대응
2021-09-23 15:11:40 원문 2021-09-23 10:53 조회수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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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귀가했다가 아들이 음란물을 보고 있는 상황을 목격한 어머니의 고민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학생 자녀를 둔 A 씨는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한국은 음란사이트가 막혀있는 줄 알았는데 방문기록을 찾아보니 그런 곳을 찾아서 본 듯했다"면서 "그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아들 따귀를 두어대 때리고 모니터를 바닥에 집어 던졌다"고 전했다.
A 씨는 이어 "휴대전화 뺏어 유튜브와 인터넷 검색기록 앨범 등을 뒤져보니 헐벗은 여자들이 춤추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다운받았고 친구들과는 단톡방에서 음담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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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련해서 폐쇄적인 걸로는 세계에서 손꼽을 듯
아니 엄마가 뭔데 ㄹㅇ.. 왜 때리는걸까.. ㅈㄴ 불쌍하노
머지 저게 교육인가? 그냥 분풀이로밖에 안보이는데
아들 트라우마 생겨서
성인 된 후에 잠자리를 못하거나
혼자 해결할 때도 기능 장애 오면 어쩌려고...
참... 개답답하네
본능을 거부시키려하네 이게뭐노..
지는 애 기러기가 물어다줬노?
손 덜덜은 패시브인가
지도 남편이랑 잠자리 가져서 애 낳은거 아님? 내로남불 개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