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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추
감사합니다 근데 원래 사설실모 문학이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인가용.. 사설실모 보면 항상 문제가 문학에서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은뎀
사설 실모 문학도 평가원이랑 사실 본질적인 출제 부분은 다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아주 가아끔 조금 너무 독자의 효용성이 들어갈 법한 선지들이 있긴 한데, 저는 본질적 부분만 캐치하고 풀어서 풀이 시간이 비슷해용
오.. 선생님의 경지에 다다를 때까지 연습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할 수 있고 해낼 겁니다:) 파이팅!
앞으로 또 칼럼 계획이 있으신거지요 ???
앗 제가 쓴 글 중에 저의 앞으로의 칼럼 리스트가 있습니다! 아니면 필요하신 것이 있으면 단편으로라도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먼저 문제를 보신 후 지문 독해를 들어가시는 건가요?
기출 문제들 분석하면 소설은 거의 인물, 사건, 배경을 문제에서 스포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가볍게 슥 훑고 들어갑니다. 훨씬 지문이 쉽게 읽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오르비엔 예전과 다르게 좋은 칼럼이 많아졌네요 팔로우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쓸게요!
저는 선지 먼저 읽으면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로 읽게되서
오히려 선지를 파악하고 맥락을 잡을때 더 오랜 시간이 걸리던데..
문제 풀때도 다시 한번 읽어야하니..
그리고 옳지 않은 것을 먼저 읽어 편견이 생길까봐도 걱정되는데 선생님께선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 발전할 수 있게 커멘트 부탁드립니다 !
앗 저는 선지를 다 읽지 않아요! 선지의 서술부까지 가지 않고 '인물, 배경, 개괄적 사건' 정도만 캐치합니당
실제로 인물과 배경 정도만 슥 훑고 가면 문제 4개 다 훑는 데 30초도 안 걸립니다:)
독서처럼 지문 다읽고 문제푸는 것보단
문학은 지문읽다가 선지소거 식이 훨씬빠른가요?
실제로 문학은 사건 별로 출제가 이루어져서, 사건을 분절해서 각 사건마다 읽고 휘발되기 전에 선지로 가서 이해도를 더 높여주고 소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면 지문을 두 번 읽을 일이 없고, 선지 덕분에 이해도가 높아져서 다음 사건으로 연결하기 수월해져요:)
그럼 어떤식으로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글 써주신대로 연습하면 되는건가요??
넵 제가 글에 첨부한 자료처럼 '배경의 급변, 인물 관계의 변화, 사건의 변화'가 나타나는 지점에서 사건들을 분절하고 사건에 대한 인물의 반응의 맥락을 확인하고는 선지의 도움을 받으러 문제로 가고 다시 사건으로 돌아와 연결해서 읽어나가는 연습을 하시면 정말 연계빨 하나도 없이 20분 컷이 됩니다..!
2…20분이요? 바로 ㄱ ㅐ 추
연계없이 20분이면 연계공부하면 몇분이시려나 ㄷㄷ
앗 사실 현대시랑 고전시가는 이미 기출에서 너무 많이 봤고 심지어 규원가 최근에 경찰대인가 사관인가에서 나와서 익숙했습니다..ㅎㅎ
6평 9평 모두 출제작품 중 절반은 이미 다 아는 것들이었어요..!
처음 글쓰신거부터 정주행중입니다!
5분은 현대 고전 각각 5분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