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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ㅎㅇ 똑같지만 자세하게 글쓴이 접니다...
2050년을 기준으로 생각하고ㅜ있다고 밝히지 않은게 문제였지만...
공대보다 좋아서
다들 공대가라고ㅋㅋ
ㄹㅇ
죽기전까지 대체 되겠어??
라고 생각하고 가지않읗까
나도 신약개발쪽 빼고는 그렇게 느끼긴함
의치한 빼고는 평균적으로 그나마 나아서
ai대체주장은 약사 직능에 대한 무지에서 시작됩니다.
약사가 처방전 받고 단순 약 제조 아닌가요?
설명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vtQfTMvmJw&list=WL&index=23
이 영상한번 보고오시면 좋을듯하네요
약국은 1차 의료기관으로 일반의약품을 판매할수있는 곳입니다. 환자가 병원을 가기전에 가장 먼저 접하기도 하는 곳이고, 환자의 증상에 따라 약사는 병원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간단한 일반의약품으로 해결되는지 파악하게됩니다. 일반의약품으로 해결되지 않는 사항이라면 병원 방문을 추천드리죠
환자들이 차마 의사들에게 말하지못한 부작용을 약국에서 말씀하시는 경우도 다수있고, 전문용어를 사용하여 어렵게 전달된 내용들을 약사들이 환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풀어 주기도합니다.
처방전 이중검수가 중요합니다. 처방전 100건당 3-4건의 처방전 수정이 일어나니 결코 작은 빈도가 아닙니다.
+약 조제, 복약지도 등등 약사의 직능은 매우 다양합니다.
약사ai대체가 불가능하다뇨...무지라뇨...
이미 인간의 집단지성 최고봉에 위치한게 ai입니다.
기본적으로 ai가 검수과정에서 더 세밀하고 여러번 정확하게 검수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센서 개발인데 약인 기본적으로 차도인식,치아, 수술부위 파악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약은 획일화가 되어있으니까요
인간보다 인간발달에 더욱 뛰어난 교사ai, 상담사ai도 성공한 시점에서 환자에게 설명을 못할 가능성은 현저히 적습니다.
ai로 대체되지 않은 이유는 약국은 약사만 차릴수 있다는 법, 아직 대중화시키기엔 비싸서 비경제적이므로 상용화가 안된 점등 입니다.
아마 2050년 까지는 충분히 대체 가능할거에요
sam님 이 말씀하시는 검수과정은 약 제조과정에 검수과정일 것이고, 물론 단순 제조과정은 벌써 공정화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과정은 처방전 이중검수와 일반약 판매과정에 있어서, 환자와의 상담을 통한 것들을 어떻게 당장 ai가 대체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약은 a면 b이다 와 같이 획일화되어있지않습니다.
고려해야할 상황이 많기 때문이죠.
당장 히스타민제만 해도 종류가 다양하고 환자의 상황에 맞게 졸리지 않는 2세대 히스타민제를 처방할지, 아니면 1세대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할지 등을 가리게 되는데, 환자의 상태와 그동안 환자가 약들을 복용하면서 느꼈던 부작용들을 상담할 정도의 ai가 생길수있을지 의문이네요.
가장 단순한 약이 이정도고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약등은 더복잡합니다.
요점은 이렇게까지 복잡한 체계를 전부 이해한 ai가 만들어진다면, 이미 다른 직업들도 전부 무사하지못할 것입니다. 의사조차도요..
약사만 단순하게 ai로 쉽게 대체된다 이것이 무지라는 겁니다.
공부를 안해보셔서 모르시겠지만 의료체계가 그렇게 단순하지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릴게요, 제가 획일화 되어있다고 말씀드린 건 a회사의 ㄱ약이 각각 모양이 다른게 아니란 겁니다. 인간의 몸이나 치아와 같이 불규칙적이지 않고 규칙적으로 생산되어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인간 몸이나 치아, 또는 차도와 다르게 센서가 인식하기 쉽다는거죠.
전 글에도 적혀있듯 인간집단지성의 최고봉이 이미 ai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개발한 open ai는 인간이 내린 결정의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서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은, 가장 최적의 방법일 가능성이 높은 결과 가져다줍니다.(이미 완벽하게 개발완료됐습니다.) 인간 한 두사람이가진 한정적 지식보다 압도적으로 방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순간에도 수만번 실험이 가능하죠.
따라서 환자가 무슨 증상이 있다, 부작용이 있다에 대한 결과를 더 정확하고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주죠
복잡한 지식일수록 ai가 더욱 유리한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입니다.
저가 보기에는 팔머시스트 님깨서 ai가 상담이 불가능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은 아이들 대상으로 한 교사ai,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상담사ai(실제로 ai인지도 몰랐다라고 합니다) 다른 인간보다 정서안정, 정서발달 등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사에 비해 의사가 대체 되기 힘든 이유는 약에 비해 압도적으로 불규칙적이기 때문입니다. 치아로 보았을 때 사람마다 치열 치아갯수 구조등등 사람마다 너무나도 불규칙적이고 다릅니다.>이는 센서인식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함을 의미하고 실제로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다시말해 법과 경제성에 의해 막힐 뿐 인겁니다.
추가로 전문성에 대해 많이 말씀하시는데 골드만삭스에 와튼스쿨,하버드 출신 경제전문가 대량 해고되고 ai로 대체된 건 알고 계시는지...
약사에 비해 의사가 대체 되기 힘든 이유는 약에 비해 압도적으로 불규칙적이기 때문입니다. 치아로 보았을 때 사람마다 치열 치아갯수 구조등등 사람마다 너무나도 불규칙적이고 다릅니다.>이는 센서인식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함을 의미하고 실제로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부분에서도 약사가 처방전 의사와 처방을 한 부분을 이중검수를 하는 부분또한 약사의 중요한 직능이라는 겁니다. 사람마나 너무나도 불규칙적이고 다른부분이요
일반약 판매하는 하는 과정 또한 환자의 환부나 병의 진행상태등을 보고 약을 처방해드려야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규칙적인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약사의 직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사와 약사는 다르게 갈수가없습니다.
당장 제가 첫댓에 올린 유튜브 영상만 보더라도 ai가 쉽지않을것이라는걸 알수있으실텐데..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당연히 영상 시청했구요...)
처방전 이중검수는 애초에 문서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환자의 말과 처방전의 글, 환자의 과거 처방이력이 기록된 글으로 정보를 얻죠... 치아구조를 일일히 인식하는 것과 다른거죠...센서의 고도화가 필요치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약사와 ai약사가 받아들이는 정보는 같습니다.>이는 ai의 유리함으로 이어지죠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혹여나 해서 드리는 말인데,저가 말하는 약사의 기준은 본문 첫 내용과 같이 일반 약국 약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문서와 말로 얻는 정보는 절대 센서의 고도화가 필요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