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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관 국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어제 풀었는데 문제 자체는 쉽지만 시간 압박이 심하던데...
개인적으로 올해 출제 시험지 중 문학은 가장 잘 냈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기출 연계가 매우 잘 됨 + 선지가 쉬움 그렇지만 잘 냈습니다 깔끔하게
쪽지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 지금 볼게요:)
수학 92 목표이면 남은기간 기출만 하면 택도 없을까요..
실모를 병행하며 기출의 논리를 실모에서 읽어내는 연습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할 수 있어요 파이팅!
아 프사 보니까 커플이시네 차단할게요~
아..앗!
문제집이나 인강 도움 받으신거 있으신가요? 국어나 수학이요!
저는 재수생 때는 기출 다 찾아보며 프린트해서 풀었습니다..! 강의는 수학은 장영진t btk, 양승진t 기코 도움 많이 받았어용 국어는 독재할 때 혼자 연구했습니다
1. 96이 목푠데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안정적으로 92에서 못 넘어가겠습니다ㅜㅜ
웬만한 킬러는 시간 주면 푸는데 다른 문제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2. 복습하면 좋을 기출 킬러 몇문항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차피 전체 다시 볼 거긴 한데 포인트로요!
평가원의 준킬러는 과거 준킬러, 킬러의 소재들이 약화&조합되어 나오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명확하게 문제에서 이를 읽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메일 주소 채팅으로 보내주시면 준킬러 이상 문제 위주로 제가 타이핑한 자료 보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앗 채팅이 아니라 쪽지요! 오르비 익숙하지 않아서 헷갈리네요 ㅠㅠ..
저도 좀 보내주실수 있나요?
메일 주소 보내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저도 가능할까요ㅠ?
저도 주실수있나요? ckj5328@naver.com 입니다
저도 가능할까요?
지금 시점에서 국어 독서 평가원05~13년도를 보는게 나을까요 리트같은 어려운 지문으로 뚝배기를 깨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수학기출은 언제쯤 다시 보는게 좋나요? 저는 수능3주전부터 볼 생각인데 늦을까요?
앗 참고로 국어는 9평 언매97 수학은 9평 확통88입니다만..제생각에 국어는 2등급중간 실력같고 수학은 1등급후반 실력같습니당
지금 시점에서는 리트로 사고 훈련 하시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의 정점은 모든 문장을 자신의 이해로 뒷받침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리트로 사고를 정교화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수학 기출은 자신이 잘 다져놨다고 생각하시면 1달 전부터 슬슬 실모와 병행하시면 됩니다! 그냥 기출을 다시 푸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실모와 기출의 연결점들을 곱씹으면서 다시 한 번 출제 포인트를 독해하는 거예용
파이팅:) 더 필요한 내용들은 쪽지로 주셔도 돼요!
수학 확통 80인데 84 88가 목표네요 뭘 해야할까요 실모 계속 돌리는 중인데 사설이라 70점대에서 올라가질 않아요
일단 실모를 많이 푸시는 것 같으니 실모들 버리지 마시고 자신이 틀린 영역들이 어디 단원인지 어느 조건 때문에 못 푼 것인지 정리하시고 이와 연관되는 기출을 찾아 논리를 정리하고 확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쪽지로 문제 찾아죠! 하시면 제가 찾아드립니다:)
국어 6모 2 & 9모 3인거 같은데.. 1등급 목표입니다.
비문학은 "사고훈련"을 연습하고 있는데, 특정 제재(논리학)에 글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읽히지가 않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실전에서 어려운 부분(6평 바나나예시)를 만날 때 주로 어떻게 반응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6평 바나나 문제 풀 때 지문에서 예시를 들어주시는 부분을 그대로 이미지화해서 위에 있는 개념과 연결해서 읽었습니다! 지문 내에서 어려운 부분들은 실제로 출제자들이 예시를 자세하게 들어주시는데, 이때 예시는 예시로만 볼 게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과 직접 이어가면서 읽으시면 좋아요
화 비 문 순으로 푸는데
순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국어 20명 넘게 가르쳤는데 항상 수업 전에 시키는 게 있었어요. 모의고사 3개 숙제로 주고 순서 바꿔서 풀게 했는데 아이들마다 다 가장 낫다고 느낀 순서가 달랐습니다. 지금 시즌에 실모로 이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독 - 문 - 화 순으로 풉니다!
오 감사합니다!
파이팅!!! 할 수 있어요:)
감사해요..ㅠㅠ
영어는 최저때문에 2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제 문제가 문장을 독해하는 과정 중에 앞 내용을 까먹거나 무엇이 핵심인지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영어 학습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공부량을 늘릴까요?
현재 공부량은,
매일 영단어 120개 & 영어듣기훈련(기출)
+ 매일 유형별 12문제씩 독해훈련/단어정리(시간제한X)
+ 영어 파이널강의 수강하며 유형별독해 연습
일단 문장을 잘 읽으시도록 구문을 마스터하는 건 필수구요! 영어는 국어의 압축판입니다. 그래서 서 - 본 - 결 의 흐름이 거의 일관돼요 영어 읽을 때 이 마인드가 아주 중요합니다 '계속 같은 소리를 하는구나' + 영어 지문에 주로 출제되는 논리적 흐름을 익히시면 매우 도움이 돼용
학습량은 지금도 충분하신 것 같아요!
수학 6 9 사관 난이도좀 비교해주세요
공통 기준으로 6 > 사관=9 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무사파님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기출 복습을 한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기하 6평 88 9평 92이고 기출복습으로 준킬러에서 최대한 뇌절을 줄이려고 합니다.!!!
음 현 시점에서 모든 기출을 보실 수 없다면 파이널 시즌에 나오는 강사분들 기출 책 사서 실모랑 병행하며 기출 - 실모 간 연계 학습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주요 기출들만 가지고 하셔도 돼요 기하 92이시면!
혹시 실례일 수 있지만 그 위의 댓 탱글님 처럼 자료 공유를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유료라도 양학님의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메일 주소 쪽지로 보내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쪽지 남겼습니다!
수학 공부 어떻게 해야 점수 상승이 가능할까요… 6월 9월 72 73점입니다.. 현재 매일 2760 이렇게 풀고있고 기출은 5회독 넘게 했고 수1수2 n제 풀고있어요.. 매일 수학 7시간씩 하는데도 성적은 이렇게 밑바닥이라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머리가 멍청해서 그런가 싶고 ㅜ
저도 같은 고민이요ㅠ
2760 저도 제자랑 같이 하는 모의고사인데, 기출에서 교훈을 가져온 문제가 굉장히 많아요! 기출 5회독을 하셨다는 건, 이미 기출의 논리는 이해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에서 그걸 읽어내는 능력은 아직 덜 발달된 거예요! 기출 - 실모 간 연계 학습을 통해 능동적으로 문제 조건에서 기출의 논리를 읽어내는 연습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공부 시간 늘리는법?
자기성찰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 재수할 때 집독재하면서 옆에서 티비 보든 수다 떨든 그냥 공부했는데, 흔들릴 때마다 내면의 질문을 던졌어요. "지금 네가 해야하는 게 뭐냐?" 이런식으로요.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면 공부 마치고 싶어질 때마다 속으로 해야 하는 게 더 있지 않냐고 꼭 자신을 멈춰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와 ㅋㅋ 이건 한번도 안해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공부도 잘하고 훤칠해보이시고 커플…
부 럽 다 !
본인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면 반드시 좋은 사람이 찾아오실 겁니다! 파이팅:)
선생님 제가 문학을 정말 못하고 시간이오래걸려서 비문학까지 걸려넘어지는 학생인데 도움을 주실수있을까요
그리고 ebs공부법도…
문학 칼럼 오늘 올라갑니다!! 소설을 완벽하게 읽는 법에 대해서 제가 4년 동안 고민한 결론을 담을 예정이에요 ㅎㅎ
1등급 이상으로 맞을려면 기출 실모 외에 n제도 풀어야할까요?
1등급 자체는 기출 정복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지금 실모가 동반되면 훨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제는 지금은 굳이 푸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요 실모 이틀에 1개씩만 풀어도 N제 저리가라입니다 ㅎㅎ
9평 나머지는 만점인데 수학이 (확통) 84네요.. 앞으로 2달간 수학 공부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아마 실모를 계속 풀고 계실텐데, 올해 출제된 시험 + 실모 복기하시다 보면 사고가 막히는 지점들이 존재했을 겁니다! 그 부분들을 집요하게 메꿔야 해요! 사고가 막히는 문제들 또는 조건들을 정리하셔서 기출 + 강의 도움을 받아서 그 부분들을 새로운 모의고사에서 읽어낼 수 있도록 공부하시면 됩니다:)
국어 작년에 사설만마지막에풀다가 망해서 올해는 기출로만 마무리하려고하는데 무리일까요?
사설과 기출의 적절한 병행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사설을 풀다가 어려운 지문이 있었으면 기출에서 비슷한 서술 흐름을 지닌 지문과 비교를 해본다거나, 사고 훈련을 연습해서 언어사고력의 정교화를 노리시는 게 좋아요!
조금은 추상적이네요..
좀 더 예를 들어드리자면, 9평 반자유의지 논증처럼 반박 흐름의 지문은 100분 토록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분 토론 패널 2명 앉혀놓고 한 쪽은 '응 자유의지 없음 ㅋㅋ 근거 여기~' 다른 쪽은 '응~ 네 말이 첫 번째 가정은 맞는데, 두 번째 가정은 조건 2개다 만족시켜서 자유의지 있는 거나 마찬가지야~' 이런 식으로 이미지화 하면서 읽으면 지문 5분 안에 읽을 수 있어용
약간 제얘기로 풀어내라는 말씀이신가요?
넵:) 자신의 언어로 실제화하면서 두뇌에서 적용을 알아서 하는 작업을 거치는 게 좋아요!
과외비용 궁금합니당
제가 비대면이라 지방에 살아서 서울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전주에서 고3 국, 수 기준으로 시급 4 받습니다:) 고1도 수학은 시급 4 받아용
어장녀한테 다시 연락할거면 수능끝나고가 났겠죠?
넵 자신을 먼저 챙기시고 더 멋있어지셔서 어장녀가 아쉽게 만드세요
국어 지문에서 사고화 시키기 어려운 지문들이 있으셨나요?! 만약에 있으셨다면 어떤식으로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가능세계 정도가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논리학 지문들은 저를 논리학자에 이입시켜서 주어진 정보들을 이미지화 합니다..! 반자유의지 논증 가지고 보여드릴게요 조만간!
헉 감사합니다 ㅠㅜ 혹시 국어 관련 쪽지로 연락드려도 괜찮을까요!?
넵 괜찮은 걸 넘어서 좋아요:) 제가 상담 다 해드리고 마저 답변해드릴게요!!!!1
고3 현역이고 기출 3점만 봤고 4점부턴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최저러라 미적 수능 2등급이 목표입니다. 6,9평 전부 미적 3등급 나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뉴런 전체 삼분의 2정도 했고 복습 꾸준히 하고 있고 같이 대성 배성민쌤 카운터 어택 하려고요.. 기출은 수분감 있는데 발췌독 느낌으로 2015년 이후 기출만 다뤄도 될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뉴런을 완벽하게 복습하시고 수분감과 카운터 어택에서 뉴런의 배운점이 스스로 보이도록 찾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출은 너무 급하시면 2012학년도부터 푸시는 걸 추천드려용
뉴런 + 카운터 어택은 싹 다 하고, 우선은 수분감에서 2012학년도 이후 기출만 푸는 걸로 해야겠네요 ㅠ 수특수완까지 추가하면 여기서 뭘 더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10월 말 부터 실모 1주에 1개씩만 풀어봐도 될까요? 풀면 어떤 실모가 가장 나을까요..?
와 선생님... 한과목만 만점이어도 좋은데 3과목 다 만점이라뇨.... 수험생 아니시죠?
수능은 응시하러 가는데, 답안지는 제자들을 위해 일자로 그을 예정입니다:)
확통 84-88 변동하는 학생입니다. 준킬러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준킬러는 예년과도 같지만, 과거 킬러, 최근 준킬러의 조건들이 조합되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올해 문제들 분석해보시면서 과거의 문제들이 어떻게 조합되어서 재출제되었는지 분석하시면 좋아용 제 글 중에 정적분함수 9평 11번이 어떤 것들이 조합되어 나왔는지 분석해놨는데 이런 너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댓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국어 지문을 정독해서 문제를 풀면 정확도는 높은데
6문제 지문의 경우 어려우면 15분 넘게 시간을 써버려요.. 실제 평가원 모고를 보면 빨리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글 전체를 모두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에 가면 지문으로 계속 돌아와요.. 독해 속도가 너무 느린데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고의 정교화 + 현실에 적용 + 지문을 대하는 태도 (학습)'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제가 쪽지로 자세히 도와드릴 수 있어용 남겨주시면 답해드릴게요!
선생님 칼럼 진짜 감명깊게 보고 수학 기출을 매우 늦었지만, 맨날 자이스토리만 풀다가 직접 뽑아서 하나하나씩 분석해보고 있는데요... 지금 시기에 너무 시간 낭비일까요..? 개념을 모르는 거는 아닌 거 같은데 항상 수학 시험만 보면 잘 못 봐서 고민입니다
고2인데..,, 미적분개념+유형문젭+기출+수특, 수1기출+수2유형문제집 이렇게 풀고 있는데(과외숙제책만 저렇게 많드아…), 미적분하다가 집중안돼면 수1 넘어가고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지?는 커녕 미적분하다가 안돼서 책상 쾅 치고 수1 넘어갔는데 안돼서 한번더 쾅 이렇게 수학이 그냥 너무 어려워서 집중이 안돼요…. 어려운 걸 맞닥뜨려야 실력이 느는걸 알지만….. 끝없는 미적분 개념때려박기에 뇌에 우동사리가 튀어나올 것만 같고…. !!//어려워서 집중이안된다? 이럴때는 어떡해 하나요?
킬러 문제는 문제를 통으로 볼 때 어렵습니다. 킬러를 구성하고 있는 각 조건들을 분해해서 그것들을 미시적으로 독해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걸 못하겠어요ㅠ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안온다기 보다는 그걸 하려 노력해도 아무 생각이 안떠오르는…;; 진짜……… 기계처럼 문제만 푸는뇌 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아요…
앗 쪽지로 자세히 답해드릴 수 있을까용
헐 네ㅠㅠㅠ 기다릴게요..
질문은모르겠고 칼럼잘보고있습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공부하면서 부족한점은많지만 항상이런건 단순한글질문으론 해결이안되더라고요 ㅠ
맞아요 글만으로 채울 수 없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ㅠㅠ 만나서 다들 조언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수학 어떻게 공부했을 때 가장 실력 향상이 많이 된다고 느끼셨나요? 막 그런 터닝포인트?? 그런 게 있었는지 궁금해요..!!
킬러 문제들의 조건이 해체되어서 각각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읽어내고 그것들을 다시 조립해서 연결해 푸는 사고의 흐름을 다질 때 가장 실력이 많이 향상된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여러 기출 문제들이 결국에는 비슷한 것을 묻고 있음이 보였을 때 비로소 수학이 재밌어지더라구요
프사를 보고 이제부터 아는척 안하기로 했습니다.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커플이었어?
주변에도 좋은 여자분들이 많아요 어쩌면 좋은 중매인이 될지도..ㅋㅋㅋ
이제부터 사형으로 모시겠습니다. 오쓰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상담이 엄청 밀려서 ㅠㅠ 금방 답해드릴게요!!!!
ㄷㄷ 의대생이신가요..ㄷㄷ
대단하네요
흑흑 문돌이입니다.. 미적 기하 문제 질문은 못 받아요..ㅠㅠㅠ
혹시 평소에 킬러풀면 풀리는데 시험장에서 준킬러를 보면 실수를 너무많이해서 시간을 많이씁니다 4규풀고있고 그이후에 풀 문제들 추천해주실수있으신가오 ㅠㅠ 준킬러대비
실수 보완이 먼저이실 것 같아요! 실수는 보통 무의식에서 나오기 때문에 의식으로 전환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14+38=42 이런 실수 나오면, 의식적으로 쉬운 계산법을 도입합니다. 14+40을 하고 나중에 -2를 하는 식으로요!
4규 이후에는 웬만하면 너무 N제를 많이 푸시기보다는 N제 1개씩만 잡고 실모로 시험장에서의 긴장된 사고를 극복해내는 핸디캡 훈련 하시는 게 좋다고 보입니다!!
멋있어요 :)
쪽지 가능하신가요??
넵 쪽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ㅎㅎ
매우 절실한 현역 문돌이입니다. 쪽지 가능하신가요??
넵 저의 후배가 되시도록 돕겠습니다 쪽지 남겨주시면 제가 답변해드릴게요!
선생님 지금 쪽지 드려도 될까요??
쪽지 주시면 제가 읽어보고 최대한 오늘 안에 답변 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국어 4등급 3등급에사 백분위 고정 90이상까지 가능한가요? 노력으로? 국어잘하는사람은 보통 옛날부터 1등급이던데...회의감드네요
제가 그 국어 4등급에서 고정 100까지 온 사람입니다..ㅠㅠ 가능합니다 노력으로! 단지 정말 인강 듣고 이 정도로는 극복이 안됩니다
꼭 재수를 강대나 시대에서 해야하나요? 강대나 시대에서 6개월 정도 지내다가 독재로 옮기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고3 수능끝나고 붙었던 대학 자퇴하자마자 그냥 독서실도 안 가고 집에서만 독재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건 진짜 제가 좀 불굴의 의지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고, 자력으로 의지를 불태우지 못한다면 환경적으로 도움을 받으시는 게 어느 정도는 좋습니다. 제 주변에서 월 300 기숙 가고, 시대 가고, 강대 간 애들 중에 저보다 더 재수 성공한 애가 없어요.. 학원이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내년에 서울 가면 꼭 자리 마련해볼게요..!
지금은 자리가 없습니다..ㅠㅠㅠ
가능세계, 바나나지문같은 인문 지문은 어렵다고 다들 해도 잘 읽히는 편인데, 경제•법 지문이 너무 안읽히고 정보처리가 느려요
이럴땐 경제 개념을 조금 공부해야 하나요? 법개념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ㅠㅠ
법은 민법과 형법이 나뉘어서 출제되는데, 민법은 거의 사법이 나와요! 사법은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 대한 것을 다루기 때문에, 계약의 주체들에 이입해서 이미지화를 하시면 매우 좋구요! 이런 흐름으로 법 지문들 상호텍스트성 공부해보세요! 2019 6월 계약과 국가의 간섭 >>>>2019 수능 법률효과의 발생 >>>>2021수능 법적 관점에서의 예약 이 3개가 긴밀하게 상호텍스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 역시 옛날 (저는 94학년도부터) 다 기출 분석해보시면 진짜 박학다식해집니다!!! 사실상 개론 수준보다 쪼금 낮은 정도의 지식의 대부분을 평가원 기출 공부만으로 마치실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2020 6월 미시 건전성과 거시 건전성 >> 2020 수능 말랑말랑한 법과 바젤 협약은 서로의 내용이 연결되기도 합니다
경제 같은 경우는 현실의 예시를 대입해서 읽으면 엄청 좋아요!
감사합니다 기출을 열심히 봐야겠네요 !
혹시 하시다가 어려운시면 저한테 질문해주셔도 돼요:)
네 감사합니다 :)
수학을 할때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에 대해 겁을 먹고 있는거 같습니다.. 평가원이 요구하는 수준과 출제 의도를 넘어선 듯하다고 느껴지는 사설 문제에 쫄아있는거 같은데 그런 문제도 극복해 내야 할까요?
이런 어려운 문제들은 보통 1. 조건을 분리해서 개별 독해하면 각각은 별 거 없음 / 2. 개별 조건을 통해 직접 관찰해보면 몇 가지 경우 안에서 풀림 을 만족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근차근 준킬러 이상의 문제를 마주하면서 각 조건을 해체해서 각각이 무엇을 묻는지부터 사고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ㅠㅠ 제 학생이면 저랑 같이 해볼텐데 말로만 도와드려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학 관련 질문이 있는데 혹시 쪽지드려도 될까요?
넵 좋아요:)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사관학교 수학은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18수능 100점인데 사관학교 96점라고하시니
제 과외학생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사관 팁 좀 배우고 싶습니다.
앗 현 기조의 사관학교는 평가원과 상당히 난도도, 출제 의도도 비슷해서요! 평가원 기출과 연계해서 공부하면 좋아요!! 국영수 다 수능 출제진과 어느 정도 겹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ㅎㅎ
예 감사합니다 말씀 참고해서 사관학교 문항 분석해볼게요
수학 지금 현재 4등급 확통이입니다
수학 욕심 부려서 3초까지 받고 싶은데 이 시점에서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논외로 주위에 보먄 21번도 그냥 꾸역꾸역 풀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킬러들은 아직 버거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봐야하나요?
미적 4인 현역인데요,, 수능날 3초~2까지 맞는 게 목표입니다ㅠ 지금까지는 수1/2미적 뉴런 2회독 및 자이스토리 2회독 그리고 수분감 하고 있어요 현재는 수분감 킬러랑 자이스토리 킬러 부분 위주로 풀고 있습니다 수분감 자이 3~4회독 하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킬러도 어느 정도 손대고,, 정답률 30 정도 하는 문제도 몇 개는 맞아여 현재는 문제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고 틀린 이유랑 사고방식의 오류,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사고해야 하는지를 적고 넘어가는 식으로 오답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겠죠...? 남들은 다 기출 끝내고 엔제하고있어서,, 이 시점에서 제가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은 제 공부방식 중에서 잘못된 게 있는지 방향성 제시 좀 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ㅠ
션생님 저도 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ㅜ ?
쪽지로 메일 주시면 타이핑한 거 보내드릴게요!
수학 질문드려도 될까요...?!ㅠㅠ 미적분 응시하는 현역입니다 9평 땐 80점으로 2등급 나왔구요 시간이 부족해서 못푼 4점짜리 5문제 틀려서 딱 80점입니다... 시험 끝나고 못푼 문제를 여유있게 풀어보면 한문제 빼고는 다 풀 수 있더라구요 준킬러와 킬러 푸는 시간을 단축하는게 가장 큰 관건인 것 같은데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N제관련 강의와 병행하며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뉴런을 들었어서 드릴을 들을까 했는데 수능이 다가올수록 강의듣는 것보단 문제푸는 것에 시간투자하는 것이 맞나 싶더라구요....ㅠㅠ 드릴과 같은 인강 듣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궁금해요
정말 '듣고 이해'하는 것에만 머물면 비추합니다! 드릴급 강의는 곱씹으면서 어떤 기출을 원본으로 삼은 건지, 그 기출보다 어떻게 새롭게 확장한 내용으로 어렵게 한 건지, 내가 그 지점을 어떻게 해야 완벽하게 뚫어낼지 고민이 담겨야 한다고 봐요! 이렇게 진득하게 공부하신다면 들어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용? 그런 예시를 드릴 책에다가 적용한 글 올려볼게요!
국어 기출을 분석한다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내가 생각한 것과 해설지를 비교하는 것이 분석인가요??
정체가 뭔가요...
앗 지방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이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최상위권인 애들 가르치다보니 제가 강해질 수밖에 없었어요ㅠㅠ!
수학 검토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대략이라도
앗 저는 검토 자체를 처음 문제 풀 때 끝내버립니다!
제가 연구하고 만든 수학 검토법이 있어용 굳이 문제를 다시 풀지 않아도 되게 만든 것입니당 그것도 올려볼게요
대학가면 여친 생기나요?
저는 고2 때부터 만난 여자친구랑 지금도 만나고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근데 동기들 중에 여친 생긴 애들 많아요ㅎㅎ! 저도 저희 과랑 고대 의대랑 소개팅 주선하려 했었구요 미팅 많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
현재 해군사관학교 1차 합격한 상태로 2차시험을 앞두고있습니다.
사실 보험용으로 넣은거라, 딱히 해사에 큰 뜻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가길 원하시고요.
저는 지금 수능이 최종목표인데, 운동에 면접준비에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네요.
수능 전에 하루를 날린다는 것도 불안하고,
공부하고 들어오면 피곤해서 운동하기도 싫고..
2차시험을 갈까말까 고민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그른건가요?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 제 주변의 사례만 알려드리자면, 제 친구들 중에 사관학교 간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적어도 5명은 넘어요! 그런데, 뜻이 있어 간 친구들이나 딱히 특정 분야에 뜻이 없지만 운동은 좋아하는 친구들 제외하면 전부 자퇴하거나 후회합니다.. 결국 안정적 미래는 보장되지만, 그 과정이 맞지 않을 때 견디기는 참 힘든 것 같아요 ㅠㅠ
넵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당 :)
학습자료 얻을수있을까요 수학 수능 전범위요 ????
앗 수2만 지금 타이핑한 자료로 있습니다!
메일 주소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학습 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메일 주소 쪽지로 보내주시면 보내드릴게요 ㅎㅎ 비영리적으로 혼자 보려고 했던 것이라서 재배포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용!
메일 주소 쪽지로 드렸습니다!
보내드렸습니다:)
수학 평가원은 3(60후반 ~70중반) 교육청 2(70중반~80초반) 고정이였는데 수능 때 꼭 80점대를 맞고 싶습니다
지금 기출 제대로 못 끝내서 10월 초까지 수분감 보려고 하는데 이후에 뭘 해야할까요
기출을 완벽하게 보셨다면, 메타인지 작업을 위해 실모를 푸셔야 합니다:) 실모 핸디캡 주고 (90분 재고) 푼 이후, 내가 사고가 막힌 지점, 실수한 지점, 시간을 부적절하게 쓴 지점을 전부 찾아 해결책을 보완하는 연습 + 기출&연계교재와 적절히 연결해서 복습하는 연습을 하시면 점수 엄청 잘 올라용
기출&연계교재 복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그리고 실모는 듣는 강사꺼 푸는게 베스트겠죠??
저도 수학 학습자료 얻을 수 있을까요
보내드렸어요:)
국어 6모 94 사관 90 9모 94인데 실수를 안하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실모를 풀어봐도 지문이해는 다 됐는데, 확실하게 정답이다 라고 생각해서 찍고 넘어간 선지들이 계속 틀리네요..
앗 어떤 지점들에서 실수를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쪽지로 보내주시면 제가 원인 분석해볼게요!
조금 고난도의 비문학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데,
수능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문제가 있을까요??
리트를 푼다고 하면 선별해서 풀지, 아니면 전부 풀어야 하는지 고민이됩니다
리트는 최근 것부터 푸시면 좋습니다. 리트가 생각보다 평가원과 상호텍스트성을 많이 가져서요! 선별은 희파님이 어느 정도 해주셨더라구요! 가서 좋아요 눌러드리고 한 번 풀어보세용
답변 감사합니다!!!
국어 3정도 목표로 하고있으면 비문학보단 문학에 좀더 집중하는게 맞을까요
문학을 정확히 푸는 것에 초점이 맞으면 비문학 풀 시간이 충분해질 거예요:)
선택 과목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학 풀 때 앞에서 답이 나와도 5번까지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비문학보다 문학에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대략 35분) 손가락걸기 연습을 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문학 풀 때 보기, 지문, 문제 순서로 보는데 혹시 문학 어떤 순서로 푸셨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수고 많으십니다… 혹시 저도 수학 자료 부탁 드려도 될까요?
혹시 쪽지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