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약대' 뜨자 '생명·화학과' 인기 시들

2021-09-20 07:32:15  원문 2021-09-20 06:00  조회수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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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약대가 14년 만에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학과 지형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약대가 급부상하면서 기존 약대 편입학에 유리했던 생명·화학 관련 학과 인기가 시들해졌다.

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취업에도 유리한 소프트웨어·컴퓨터 관련 학과들이 확고한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다변화된 언론매채, 미디어의 출현으로 인문계열에서는 신문방송·미디어 관련 학과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서울 소재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수시모집에서 대학별로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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