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직자들 1인당 3억6000만원씩 받아… 일부 갹출해 ‘전교조 회관’ 건물 산다

2021-09-18 07:47:48  원문 2021-09-18 04:31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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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전교조가 ‘법외(法外)노조’였을 때 학교로 복귀하라는 교육 당국 명령을 따르지 않아서 해직됐던 전교조 핵심 간부 32명이 해직 기간에 대한 보상으로 1인당 평균 3억6000만원 임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직위해제자까지 포함하면 교육 당국으로부터 받은 총 임금 규모는 131억원이다. 전교조는 이 중 일부를 내년 상반기 ‘전교조 회관’을 사들이는 데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직교사 1인당 3억6000만원 보상

17일 정경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전교조 해직·직위해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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