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이게중요하나 · 851256 · 21/09/16 11:5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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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이게중요하나 · 851256 · 21/09/16 11:5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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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나잇옐로우 · 907011 · 21/09/16 11:55 · MS 2019

    할 수 있는 거

  • noonr · 897987 · 21/09/16 11:57 · MS 2019

    돈은 의사 명예는 검사 다양한 경험은 외교관이 아닐까요
  • 과탐8과목하는중 · 946051 · 21/09/16 12:58 · MS 2020

    검사

  • 모우 · 1048888 · 21/09/16 13:20 · MS 2021

    마법사

  • 다크 스타 · 705593 · 21/09/16 14:46 · MS 2016

    검사

  • 언매기하동사지1 · 986468 · 21/09/16 16:14 · MS 2020

    검사>외교관>의사

    검사:실권O, 명예O, 퇴직 후 길O(그것도 전문직 or 판사로 전직 가능)

    외교관:명예O, 퇴직 후 길O(국제기구나 여러 싱크탱크로 이직 가능;싱크탱크의 경우 공직 생활 중 국가 지원 받아 해외 석박사 따놓기).

    의사:돈 ㅆㅅㅌㅊ, 명예O, 의료계 내 슈퍼갑의 직업

    예전에 저 보는 것 같아서... 근데 걍 하고 싶은 거 하셈. 적당히 좋다고 판단되는 직업들 중에서는 가슴이 시키는 걸 하는 게 맞음.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결국 판검사도 싫고 의사도 싫은 지점까지 가버릴 수 있음.

    ㅎㅇㅌ

  • YSM__ · 1034359 · 21/09/16 18:12 · MS 2021

    정말 마음에 와닿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ojooatom · 868592 · 21/09/16 20:18 · MS 2019 (수정됨)

    검사: 일반인하고 볼일이 잘 없다 워라밸 ㅎㅌㅊ 업무량 악명높음, 신변위협 자주 받음 퇴직후 대부분이 변호사이나 전관예우로 첨에 조금 벌고 이후는 본인노력 주로 형사사건에 강세를 보이며 정치쪽으로 많이 전향한다(홍준표는 신변의 위협때문에 정치로 전향했다고 직접 밝힘)

    외교관 : 그들만의 리그이며 카르텔 형성 잘되어 있고 귀족같은 이미지가 강함 역시 일반인하고 대면할일이 잘 없다 나름 서열이 강대국>약소국 대사로 구분되며 국제기구나 국가보조단체에 잘 꽂힌다 그들만의 프라이드가 상당히 강하다고 들음

    의사 : 위의 2직업보다 평균적 벌이는 많다 수능한번으로 보장받는다, 일반인하고 잘 대면한다 개원의와 봉직의와 대학병원 근무와의 워라밸이 밸붕이다 대학병원근무하면 명예는 가지나 자기 생활이 거의 없다 하지만 될수만 있다면 신분보장받는다 정년퇴직이라는게 없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의사>외교관>>>>>> 검사

  • azure · 345791 · 21/09/17 02:31 · MS 2017

    보수면에서 평균적으론 의사가 젤 나은건 일단 확실하고, 돈욕심 내려놓으면 QOL도 괜찮아요. 검사야뭐 될 수만 있다면 최고 명예의 직업인데 난이도면에서 워낙 빡세서... 로스쿨에서도 젤 잘풀리는 경우가 검클빅인데 로스쿨생 중 못해도 10퍼센트 이내엔 들어야 할듯.. 평균적인 변호사는 보수면에 처참하게 내려와버려서 요샌 사내변호사라도 하려고 줄선다고.. 외교관은 음.... 외교관 가성비 정말 꽝인듯 합니다. 특히 여자가 하기에 더더욱이요.. 외교관은 일생 중 상당한 시간을 해외에서 보내게 되는데, 그게 한번 선진국 발령나면 담번엔 아프리카쪽 같은 완전 후진국으로 발령나고 그런식으로 돌아갑니다. 가족들이랑 떨어져 지내야 할때가 많고 애는 또 언제 낳고 언제 키울지.. 아는 형이 외교관이랑 결혼하셨는데, 와이프 아프리카 가셔서 지금 애를 애아빠 혼자서 키우고 있으시더라고요..

  • YSM__ · 1034359 · 21/09/17 12:57 · MS 2021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