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이 [1004704] · MS 2020 · 쪽지

2021-09-15 12:15:16
조회수 235

김종익 T 커리 둘러보다가 본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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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 개념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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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아비니조이예지 · 965445 · 09/15 12:20 · MS 2020

    가치 판단의 대상이 아닌 것

  • 이이이 · 1004704 · 09/16 07:28 · MS 2020

    그런말이군요
  • 유삼환 · 824224 · 09/15 17:53 · MS 2018 (수정됨)

    “‘분배적 정의’란 용어는 중립적인 것이 아니다. ‘분배’란 어휘를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기구 또는 기관이 물건들을 나누는 데 어떤 기준 또는 원리에 의존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각자의 몫을 분배하는 이 과정에서 어떤 실수가 끼어들 수도 있다. 따라서 재분배 redistribution가 이루어져야 할지는, 적어도, 열려진 문제라 할 수 있다 : 즉 우리가 서투르게나마 행한 것(즉 분배)을 또다시 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그러나 우리의 입장은 이제 부주의한 분할을 교정하기 위한 마지막 조정을 하는, 어떤 어른으로부터 파이 조각을 받아 쥔 어린 아이의 그것이 아니다. 우리의 경우 중앙 central 분배, 모든 자산을 관리하는 어떤 한 사람이나 이 자산이 어떻게 분배될 것인가를 합동으로 결정하는 집단도 존재하지 않는다. 각 개인이 갖는 바는 그가 다른 사람과 교환하여 또는 선물로서 그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은 바이다. 자유 세계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물자를 손에 쥐고 있으며 새로운 소유물은 자발적 교환과 행위로부터 발생한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배우자를 선택하는 그러한 사회에서 배우자의 분배란 있을 수 없듯이, 우리의 경우에도 몫의 분배 행위 또는 분배란 있을 수 없다. 전체적 결과란, 관여된 서로 다른 개인들이 내릴 권리가 있는바, 그 수많은 결정들의 산물이다. ‘분배’란 어휘의 어떤 용법은, 어떤 기준에 따른 사전의 적합한 분배 행위를 함축하지 않음은 사실이다(가령, ‘확률 분배 또는 분포 probability distribution’). 그렇지만, 이 장의 제목에 구애됨이 없이 분명히 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겠다. 나는 해서 ‘개인의 소유물 people’s holdings’이란 어휘를 사용하겠다. 소유물에 관해서 정의의 원리란, 정의가 소유믈에 관해서 우리에게 말하는(요청하는) 바의 일부를 기술한다. 나는 우선 내가 소유물에 있어서의 정의에 관한 올바른 견해라 생각하는 바를 언명하겠고 다음 대안적 견해의 논의에 들어가겠다.”(노직, 『아나키에서 유토피아로』, 191~192p)

    해당 부분에 관한 노직의 생각입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은 https://orbi.kr/00038971635 를 참고하세요.

  • 이이이 · 1004704 · 09/16 07:26 · MS 202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