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최후호소 "폐교는 막아달라"…당국 "특성화고도 안돼"

2021-09-15 06:36:30  원문 2021-09-15 05:00  조회수 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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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가 줄면서 지방 학교가 폐교한다는 소식은 드문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한 산골 학교가 문을 닫으려 한다는 소식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전국에서 우수 학생이 모이는 민족사관고가 그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정책에 따라 2025년 일반고교 전환을 앞둔 민사고는 왜 폐교를 고민하고 있을까.

강원 횡성군 민사고에서 만난 한만위 교장은 "일반고로 전환하면 전국에서 학생을 뽑아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지금의 교육 방식을 유지할 수 없다"며 "건학이념을 지키지 못한다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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