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 · 1042699 · 21/08/21 15:54 · MS 2021

    헤응 길이봐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5:55 · MS 2020

    가 만읽으면됨..

  • ​라이온 · 1042699 · 21/08/21 15:55 · MS 2021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5:56 · MS 2020

    한번 봐주면 좋겠어..

  • ​라이온 · 1042699 · 21/08/21 15:58 · MS 2021

    수업중 몰르비라

    이따 답안달리면 볼게요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5:59 · MS 2020

    그래용

  • 이쟁 · 1070238 · 21/08/21 16:10 · MS 2021

    와 진짜 이거가지고 장난친거면 너무한건데

    지문상에는 "표현하는"
    선지상에는 "보여주는"

    그림으로 그린거로는 한계가 있으니 다빈치의 원근법이나 선 원근법이나 결국 근본적인 한계는 극복하지 못했다

    2번이 아닌 이유는 이정도밖에 모르겠는데..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6:14 · MS 2020

    오우 그럴수도..
    이것도 아니고서는 출제자가 무슨 의도로 이 선지를 냈는지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저는 진짜 꼽자면 현실감이랑 실제의 시각경험이 안맞을수도 있다고 봤긴 했는데 전혀 그렇게 볼만한 근거가 없음..

  • 이쟁 · 1070238 · 21/08/21 16:15 · MS 2021

    혹시 그 바로 위에 선 원근법의 결함에 표시된 가랑 관련된 선지가 있나요??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6:19 · MS 2020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6:19 · MS 2020

    이문제뿐

  • 이쟁 · 1070238 · 21/08/21 16:22 · MS 2021

    선 원근법의 결함이 뭐일까를 선지화시킬줄 알았더니 보기로 줘버리네.. 전 진짜 첫 댓 아니면 모르겠습니다 쥐쥐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6:26 · MS 2020

    ㅋㅋㅋㅋㄱㅋㅋ네 혹시다른거 생각나는거 있으시면 댓 달아주세요 ㅠㅠ

  • Able? · 932968 · 21/08/21 17:23 · MS 2019

    가장 적절이라 4번이 답인것 같은데요? 현실감이 더할지 덜할지보다는 다른 방법이 있냐 없냐가 더 잘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 그런것 같네용??

  • Able? · 932968 · 21/08/21 17:23 · MS 2019

    그저 ebs한 것 뿐?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8:04 · MS 2020

    2번도 가장 적절해요ㅋㅋ

  • Able? · 932968 · 21/08/21 18:39 · MS 2019

    그렇게 말할거면 뭐하러 묻나요?? 2번이 적절하다는 공감이 필요한건가??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8:41 · MS 2020

    제가봤을땐 2번도 적절한데,
    다른사람들은 어케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위에 적어놨어요^^

  • 진달래꽃 · 958574 · 21/08/21 18:42 · MS 2020

    띠껍게 들렸다면 죄송해요^^

  • 그어어ㅏ이앵 · 925547 · 21/08/27 00:4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 or k · 1076540 · 21/10/03 14:39 · MS 2021 (수정됨)

    가)의 1문단에 따르면 선 원근법은 ‘입체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원근법 중 대표적인 것’으로 르네상스 시기의 미술가들이 ‘일상적 경험을 통해 멀리 있는 것은 작게 보이고 가까이 있는 것은 크게 보인다는 사실을 회화에 반영하는 것을 넘어’ 세계, 즉 공간 속에 있는 사물(입체)를 시각적으로 보다 정확히 재현해 내기 위해 개발한 회화의 공간 재현 원리입니다.
    한편 (가)의 마지막 문단에 따르면 공기 원근법은 ‘실제의 시각 경험’에 보다 부합하도록 가까운 곳의 대상은 뚜렷하게, 먼 곳의 대상은 흐릿하고 윤곽을 뿌옇게 그리는 방법입니다.
    각 원근법의 원리와 4문단의 첫 문장을 고려할 때, 다빈치가 깨닫고 있었던 ‘선 원근법의 결함’은 선 원근법은 실제의 시각 경험과 맞지 않는 측면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충실히 따른 그림일지라도 이는 입체를 이차원으로 재현한 시각적 환영일 뿐이라는 인식을 뜻합니다.
    또한 4문단의 마지막 문장을 통해 다빈치의 공기 원근법은 입체를 정확히 재현하려 했던 선 원근법과 달리 사람들의 실제 시각 경험과 일치시키는 방향으로 대상을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두 원근법은 적용 원리가 다르며 이들 중 어느 것이 입체를 더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것인지, 지문의 내용만으로 그 우열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대상을 ‘시각적으로 보다 정확히 재현해 내는 것’과 ‘실제의 시각 경험에 보다 부합하게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입체를 더 현실감 있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인지를 판단할 근거를 지문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선지 ②는 (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질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미술학계에서도 실제의 원근감을 이차원에 구현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선 원근법과 공기 원근법은 관점과 구현 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고, 각각에 대해 독립적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교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재개발부 국어과 드림. 이라고 답변을 줬네요.